•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Emock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김창기의 회고록 (회고록)(5) 6.25와 피난 길(행주산성)
김창기 추천 0 조회 54 20.02.27 01:3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2.27 12:55

    첫댓글 아~아~어찌우리잊으리오 6.25전쟁~ 사진과 함께 올려주시니 옛피난시절의 여러추억이 생각나게하여 주심 감사 하며 ~ 다음이야기를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 20.02.27 13:09

    서울서 대전가는 피난길은 나와 같이 걸었구만.
    시골집 헛간에서 노숙 하는것도.

  • 작성자 20.02.27 22:16

    어쩐지 어다서 본 얼굴 같더니만
    같이 피난 같었네.
    그러니 우리는 대광에서의 만남이 초면이 아니었쟎아 ?

  • 20.02.27 15:05

    전쟁속에서 살아남은 우리들이 팔십고개를 기욱거리고 아 옛날이여.....
    샬롬^^^

  • 20.02.27 20:35

    1.4후퇴당시 황해도 사리원역에서 기차 화물차 지붕에 실려 대구로 피난가던일이 생각난다
    피난시절에 대한 추억이 새롭구나.

  • 작성자 20.02.27 22:01

    늦게나마 부럽구려.
    팔자 좋게 기차 지붕위에서 주위 구경도하고 말이요.
    난 140 km를 걷고 걷고 또 걸었는데...

  • 20.02.27 22:18

    나도 1ㆍ4후퇴때 한강얼음위를 건너 여의도비행장을지나 영등포에서 담요들것에 의지하여 화물기차집웅위신세를지며 대전까지 그때 처음기차여행했지. 걸어가는것보다 낳았지만, 추위는 더한것같아#

  • 작성자 20.02.27 22:58

    한 강 얼음 위를 같이 걸었네.
    어쩐지 당신도 학교 다닐 때 낮이 설지 않았어
    그래서 가까이 지냈던 것 같구려.
    당신도 대광에서의 만남이 초면이 아니었쟎아 ?

  • 20.02.27 23:14

    김창기의 회고록이 아니고 우리들의 자서전 입니다.
    이목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0.02.28 14:56

    나는1.4 후퇴때 화물칸 지붕위에서 이불을덮고 눈이쌓인상태로 부산까지 갔네.범일동 성남서울 피난국민학교 다니다가 4학년때 서울로 왔지요.옛날 피난시절이 생각나네요.

  • 20.02.28 15:54

    화물칸 지붕위 동기들이 여럿이구먼.
    동창회한번 해야하는거 아닌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