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사의 집 소개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레19:18)
예사의 집(예수 사랑의 집)은 지역의 노숙자 극빈자 독거노인등 사회로부터 소외된 불우한 이웃들을 위하여 무료급식을 제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비영리 봉사 단체입니다.
설립 전부터 전도와 구제 사역에 헌신 해온 김 원흥 장로님이 뜻을 세우고 후원회장 김 성덕 목사님 외 동역자들의 후원과 기도로 설립 된 예사의 집은 2006년 6월 20일 대구시 동구 신암4동 258-1 동원맨션상가를 임대하여 출발하였습니다.
2017년 6월 10일 현재 예사의 집은 대구시 동구 신암4동 284-10 으로 이전하였고 무료급식은 매주 월/화/토요일 11:00부터 주 3회 실시하고 있습니다.
월평균 4,000 여 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있는 예사의 집은 또한 매주 목요일 밤 10:00부터 반월당 지하철 입구(동아쇼핑지하 입구)에서 노숙자들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야간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내 국채보상공원 등에서 노숙자 전도와 급식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지역의 60여개 교회와 후원단체 및 후원자들의 헌신과 자원봉사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한번도 거르지 않고 이 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이 없다면 감히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초교파적으로 협력하여 함께 해주신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사회단체 및 개인들의 후원과 자원봉사가 예사의 집 사역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풍요를 누리는 이 사회에서도 지친 삶 속에서 절망과 좌절 가운데 소망없이 살아 가는 소외된 이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들도 우리가 함께 해야 할 자들이며 하나님께서 섬기라 하신 이웃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을 공평한 시각으로 보십니다.
그들의 지치고 피곤한 영혼과 삶에 우리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배고픈자를 먹이고 아픈자를 돌보며 영혼이 공허한 자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이 아름다운 일들을 저희 예사의 집 사람들은 많은 이들과 기도하며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 예사의 집 : 대구시 동구 신암4동 284-10
P : 053-959-7345 HP : 010-5535-7345 FAX 053-955-7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