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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산토요일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redstone
서편제로 많이 알려진 섬이라고 너무 자랑질이 심해서 죽기전에 가봐야 할 섬이라고 찍어 둔 곳이었다.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어가는 순간은 너무 빠르게 다가왔다. 내가 정서적으로 메말라가는지 아니면 사실이 그런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볼 것, 먹을 것 마땅치 않고 불편만 가득한 곳이었다.
여객선을 이용할 때 부터 불편함은 그냥 두더라도, 산행후 정기적으로 다녀야 할 버스조차 운행치 않으니....
우쨌던 꿈이었던 청산도 방문은 그 꿈이 여지없이 깨진 하루의 여정이었다.
(청산도 개요)
청산도는 전남 완도항에서 약 19.2㎞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으로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다. 동쪽으로
거문도, 서쪽으로 소안도, 남쪽으로 제주도, 북쪽으로는 신지도를 바라보고 있다. 총 면적 48평방 킬로미터, 인구는
약 6천여 명으로 1964년에 출장소 1개소(모도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법정리 13개소에 행정리 23개소, 자연마을
24개소이다. 또한 유인도 5개소 무인도 9개소의 부속 도서가 있다. 유인도, 무인도 모두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할 만큼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워서 옛날부터 청산 여수라 했다.
청산도와 여서도의 지명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일명 선산(仙山), 선원(仙源)이라 불리우는 이 섬은
고려시대에는 현재의 강진군에 속해 있었다. 그 후 임진란을 계기로 정부의 도서금주령(島嶼禁住令)에 의해 한 때
사람이 살지 않았으나, 16세기 말경 다시 주민이 이주하여 정착하고 1681년(숙종7) 수군만호진이 설치된 이후부터
는 서남해안을 방어하는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러다 1896년에 완도군이 생겨난 뒤로는 완도군
에 편입되었다.
* 해수욕장
청산도에는 해수욕장이 세 군데 있다. 그 중에서도 해수욕장으로서 각종 자연조건이 좋고 사람들도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지리해수욕장이다. 은빛의 고운 모래가 깔린 백사장이 1.2㎞에 이르고, 수령이 200년 이상이나 된 곰솔
800여 그루가 백사장을 따라 길게 숲을 이루고 있어, 따가운 햇살을 피하기에 좋다. 게다가 수심이 얕고 파도가 잔잔
해서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피서철에는 갖가지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들어선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
는 다도해의 낙조는 황홀하기 그지없다. 섬 북동쪽의 끄트머리에 위치한 진산마을에는 아름드리 솔숲과 둥글둥글한
갯돌로 이루어진 해변이 있다. 청산도의 여러 갯돌 해변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운치 있는 해변이다.
더욱이 찾아오는 이들이 많지 않아서 가족이나 연인끼리 호젓하게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고 주변에는 폐교된 분교와
작은 상점이 있어 야영하기에도 제격이다. 청산도의 동쪽 끝에 위치한 신흥해수욕장은 밀물이 들면 백사장이 조금
밖에 드러나지 않지만 썰물 때에는 2㎞ 나 펼쳐진다. 썰물 때에는 백사장이 하도 넓어서 오히려 해수욕을 즐기기
에는 마땅치 않지만, 대신 밀가루처럼 고운 모래밭을 걸으며 해초와 조개를 줍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맞이하는 해돋이도 매우 인상적이다.
* 섬구성 : 본섬1(청산도), 부속섬4(대모도, 소모도, 여서도, 장도)
* 면적 : 42.58 ㎢(부속섬 포함 면적)[네이버 지식백과]
(산행개요)
1. 산행날짜 : 2014.04.12(토) 날씨 : 갬
2. 산행시간 : 07시 ~ 14시40분(7시간40분) - 슬로아일랜드로 슬로템포로 여유있게 즐김
3. 이동, 도상거리 : 17.24km, 15.95km - 약 7km는 용달차로 이동함.
4. 평균속도 휴식포함 : 2.18km/h
휴식제외 : 3.72km/h
5. 고도 : 252m ~ 14m(238m)
6. 오르막 거리,속도 : 7.70km, 3.13km/h
7. 내리막 거리,속도 : 8.57km, 3.93km/h
8. 휴식 횟수, 시간 : 4회, 3시간 정도
9. 이동코스
도청항 ~ 유채꽃단지 ~ 갤러리길 ~ 당리입구(서편제 촬영지) ~ 봄의왈츠 드라마 촬영지 ~
화랑포 걷기 코스길 ~ 화랑포공원 ~ 연애바위 ~ 당리재 ~ 율리앞개 ~ 고인돌길 ~ 낭길 ~
권덕리 마을회관 ~ 범바위길 ~ 말탄바위 ~ 범바위 ~ 보적산 ~ 보적산주차장 ~ (용달차로 이동) ~
도청항으로 되돌아 옴
▼ 강진군에서 완도대교를 거쳐 완도군청 소재지에서 아침 5시30분 여객선으로 가운데 하단의 분홍색 궤적이 있는
청산도로 이동했습니다.
▼ 청산도 이동궤적입니다. 궤적 위쪽을 시작으로 시계반대방향이 우리가 이동했던 코스입니다.
▼ 등고선 이동 궤적입니다.
▼ 고도 궤적을 보면 오르내림이 심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 새벽 이슬을 맞으며 완도 여객선 터미날에 도착했습니다.
▼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정말 맛없는 콩나물 해장국밥 한 그릇으로 배를 채우고.........
▼ 여객선터미날 앞에 설치된 조형물인데 정확하게 뭘 의미하는지는....
▼ 여객선을 타기 위해 이동 중입니다.
▼ 타고갈 카페리입니다. 버스도 실리는 대형여객선입니다.
▼ 주말이라 그런지 우리는 5시30분에 출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했습니다. 나오는 시간도 15시 30분이고....
모든게 지 멋대로입니다. 청산도 섬내 이동버스도 그렇고.....
▼ 카페리에 실린 타산악회 버스입니다.
우리도 버스를 싣고 들어갔으면 더 나은 슬로길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 완도에서 완도 앞의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있는 신지도로 연결되는 대교입니다.
▼ 이동하는 여객선 객실에는 입추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만원입니다.
▼ 여객선에서 바라본 완도항의 새벽입니다.
▼ 완도 여객선 터미날과 뒤에 완도 타워가 눈에 들어옵니다.
▼ 완도항의 여객선에서 바라본 청산도 전경입니다.
▼ 명사십리해수욕장이 있는 신지도와 완도가 연결된 신지대교 전경입니다.
▼ 멀리서 바라본 완도항과 완도 최고봉인 상왕봉(644m)이 조망됩니다. 기회 있으면 한 번 가보고 싶은 산입니다.
▼ 카페리여객선은 꽤 큰편이어서 버스도 2대이상이나 싣고 다닙니다.
▼ 갈매기들이 이동하는 여객선뒤를 따라다닙니다. 이유는 승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을 받아먹기 위해서....
▼ 우리가 도착할 청산도 도청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청산도 도청항의 방파제입니다. 아마 풍랑시 파도를 막기 위해 구축해 놓은 것 같습니다.
▼ 청산도 도청항에 하선합니다. 인파로 시장통같은 분위기입니다.
▼ 오늘이 청산도 슬로축제 시작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현위치가 우리가 도착한 도청항입니다.
▼ 진행해야할 도로와 우측 유채꽃 단지가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 선척장에서 출발후 해안가를 따라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 서편제 촬영장소인 당리 방향으로 길을 잡아 나아갑니다.
▼ 우리가 하선한 곳이 도청항입니다.
▼ 하선한 선착장을 뒤돌아 봤습니다.
▼ 이동방향은 도청항 ~ 갤러리길에서 점선길로 이동후 당리입구와 동구정 사이에 있는 유채꽃밭에서 사진 촬영
후 서편제 촬영장 ~ 봄의 왈츠 드라마 세트장 ~ 화랑포공원 ~ 연애바위 입구 ~ 2번길로 이어갑니다.
▼ 행사기간이라 그런지 곳곳에 이런 슬로우워킹 패스티발 현판이 붙어있습니다.
▼ 우측 슬로길을 버리고 당리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슬로우패스티발은 유채꽃 행사인 것 같습니다.
▼ 당리길 입구 도락리에서 바라본 도청항 전경입니다.
▼ 도락리 해안길을 버리고 당리 방향으로 난 도락리 도로로 진행합니다.
▼ 당리 가는 길 입구에 있는 도락리 마을부터 본격적인 유채꽃밭이 시작됩니다.
▼ 꽃잔디 동산입니다.
▼ 도락리 마을에 한옥 체험마을인지 한옥이 대규모 건설되고 있었습니다.
▼ 서편제 촬영 세트장 부근에 조성된 유채꽃밭 전경입니다.
▼ 당리마을 입구 주차장입니다. 이곳에서 유채꽃밭으로 내려갔다가 서편제 촬영세트장으로 올라왔습니다.
▼ 도락리 해안의 전복 양식장 전경입니다.
▼ 축제에 참석한 탐방객들이 유채꽃밭에서 사진 촬영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 유채꽃 뒤로 도락리 해안이 연결되어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 도락리 해안과와 유채꽃밭의 풍광이 멋지게 펼쳐집니다.
▼ 서편제 촬영장 세트가 설치된 곳에 도착했습니다. 콘크리트 고개길이 서편제 촬영했던 곳이라 합니다.
▼ 멀리 범바위가 조망되기 시작합니다.
▼ 현위치에서 서편제길을 따라 A지점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유채꽃과 어울리는 풍경입니다.
▼ 서편제길을 따라 이동하다 뒤돌아본 서편제 세트장 전경입니다.
▼ 여인의 향기 촬영지 세트장 앞을 통과합니다.
▼ 여인의 향기 촬영 세트장에서 바라본 도락리 해변의 멋진 모습입니다.
▼ 도락리 해안의 전복 양식장입니다.
▼ 화랑포 걷기코스로 길을 이어 갑니다.
▼ 화랑포 걷기코스에서 바라본 우측 서편제 촬영세트장과 멀리 우리가 하선한 도청마을 전경입니다.
▼ 멀리 지나온 서편제 촬영세트장 전경입니다.
▼ 넓고 적당한 곳에서 아침겸 중참을 합니다.
▼ 화랑포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 청산도 지역은 장례형식으로 초분을 이용했다고 합니다.
남해와 서해의 섬 지역에서 주로 행해지던 장례 풍습으로, 초빈(草殯)·고빈(藁殯)·출빈(出殯)·외빈(外殯)이라고도
한다. 일단 땅 위에 올려 놓았다가 2~3년 뒤 뼈를 씻어 다시 땅 속에 묻는 까닭으로 복장제(複葬制)·이중장제
(二重葬制)라고도 하며, 현지에서는 빈수[殯所]·최빈(초빈)·예빈(외빈)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상주가 고기잡이를 나간 사이에 갑자기 상을 당하거나 죽은 즉시 묻는 게 너무 매정하다고 생각될 때, 또는 뼈에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민간신앙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행해졌다. 문헌자료에도 전염병으로 죽거나 객지에서
죽었을 경우, 집안이 가난해서 장지를 구하지 못하거나 어려서 죽었을 경우 등에 한해 초분을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도서 지방은 물론 육지에서도 많이 행해졌는데, 일제강점기에 위생법에 제정되고 화장
이 권장되면서부터는 남해와 서해의 일부 도서에서만 초분 풍습이 행해졌다. 1970년대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뒤
에는 법적으로 금지되기도 하였다.
일종의 풀무덤으로, 시신 또는 관을 땅 위에 올려 놓은 뒤 짚이나 풀 등으로 엮은 이엉을 덮어 두었다가, 2~3년
후 남은 뼈를 씻어(씻골) 땅에 묻는 무덤을 말한다. 이장은 특히 '공달', '손 없는 달'이라 하여 윤달에 많이 한다.
현재까지 초분 풍속이 행해지는 지역으로는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의 청산도(靑山島), 여수시 금오도(金鰲島)·
안도(安島)·개도(蓋島), 고흥군 나로도(羅老島), 신안군 증도(曾島)·도초도(都草島)·비금도(飛禽島), 영광군 송이
도(松耳島), 전라북도 군산시 무녀도(巫女島), 부안군 계화도(界火島)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 이어가야할 길은 현위치인 화랑포공원 ~ 연애바위 입구 ~ 2코스길을 따라 당리해안 ~ 당리재로 이동합니다.
▼ 아래 계단길은 몽돌해안으로 가는길인데 시간관계상 생략하고 윗길인 연애바위쪽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청산도 연애바위길로 이어집니다. 이길은 옛날 젊은 청춘들이 어른들의 눈을 피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자주
들렀다고해서 붙어진 이름인데 청산도 사람들은 연애바탕길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 '각시붓꽃'입니다.
▼ 연애바위길에는 여러가지 사연을 적도록 패를 만들어 부착해두었고, 사연도 가지각색입니다.
▼ 연애바위길은 연인들이 서로 손을 잡고 앞뒤에서 걸어야 할 정도로 좁았습니다. 그래야 정분이 쌓일 것 같이...
▼ 연애바위길을 지나고 나니 황톳길이 이어집니다.
▼ 현위치 당리재에서 읍리앞개쪽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 당리재에 잠시 쉬어가도록 설치된 원두막입니다.
▼ '청미래덩굴'의 새순입니다. 우리가 일명 '망개'라고 부르는 식물입니다.
열매는 식용하고, 어린 순은 나물로 먹기도 합니다.
▼ 읍리앞개쪽으로 가는 길은 오솔길로 옛 시골길의 돌담길을 연상케 합니다.
▼ 옛집터 같은데 집형태는 없어지고 소 한마리가 방목되어 있습니다.
▼ 슬로길! 천천히 즐기면서 걸어야 하지만 시간이 허락지 않습니다.
▼ 읍리앞개쪽으로 가는 해얀의 경치가 절경입니다.
▼ 위험구간이라는 표식은 있어도 그렇게 위험한 길은 없습니다.
▼ 읍리앞개쪽 전경입니다.
▼ 최종 목적지인 보적산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진행해야할 길은 해안을 따라가다가 우측 끝부분에서 산길로 접어들어야 합니다.
▼ 보적산을 당겨 찍었습니다.
▼ 읍리앞개쪽에 먼저 도착한 회원들이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 읍리앞개쪽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입니다.
▼ 야간에 어둠속에서 점등되었을 때가 분위기 있게 보일 것 같습니다.
▼ '등대풀'이라고 합니다.
여러대의 꽃차례가 줄기 윗부분에 모여 있는 모양이 밤마다 불을 밝혀주는 등대같다고 붙어진 이름이라
합니다. 잎과 줄기는 이수,해족,거담 등의 효능이 있어 수종,기침,골수염,이질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 '꽃잔디'입니다.
▼ '담쟁이넝쿨'입니다.
▼ 멀리 가운데 보이는 곳이 화랑포공원이고 우리는 우측보이는 곳의 해안가 산길로 이어 왔습니다.
▼ '무우꽃'입니다.
▼ 읍리앞개를 지나 고인돌길 일부를 걸어 현위치에 도착했습니다.
앞으로 4번길을 따라 낭길쪽으로 길을 이어가야합니다.
▼ 4번코스인 읍리해변 방파제에서 시작하여 권덕리 마을까지 이동을 계속합니다.
▼ 4번코스가 시작되는 곳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갑니다.
▼ '팥꽃나무'라 합니다.
팥꽃나무가 피는 시기가 조기잡는 철을 알려준다 해서 '조기꽃나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 '자란(紫蘭)'입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백급 대암풀이라도 합니다. 양지쪽에서 잘 자라고 꽃은 5 ~6월
에 핍니다. 관상용으로 많이 심고,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백급이라 하며 수렴제 지혈제 배농제로서 상처와
위궤양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 권덕리 해안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앞에 보이는 바위가 말탄바위입니다.
▼ '산철쭉꽃'입니다.
청산도는 날씨가 육지보다 많이 따뜻한 것 같습니다.
자란도 육지쪽은 5 ~ 6월이 되어야 피고, 산철쭉도 5월경이 되어야 피는데 육지보다 개화가 많이 빠릅니다.
▼ 권덕리 해안길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앞 보이는 왼쪽 콘크리트 포장길로 이동해야 합니다.
▼ 권덕리 해안에서 바라본 범바위전망대 전경입니다.
▼ 권덕리 해안에서 바라본 범바위와 전망대입니다.
▼ 권덕리 해안 전경입니다.
▼ 현위치에서 점심식사후 권덕리마을회관을 지나 범바위길을 거쳐 말탄바위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 많은 회원들을 배불리 먹이고 배낭을 정리하는 하리 산행위원장님입니다.
▼ 권덕리 해변전경이고, 마주 보이는 곳은 화랑포 둘레길로 보입니다.
▼ 권덕리 해안의 방파제 전경입니다.
▼ 권덕리 마을 전경입니다.
▼ 다음으로 이동해야 할 길은 권덕리 마을회관 삼거리 ~ 낚시터입구 ~ 말탄바위 ~ 범바위 ~ 보적산으로 길을
이어가야합니다.
▼ 말탄바위 방향으로 이동을 계속해야 합니다.
▼ 말탄바위 방향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앞에 말탄바위 절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 말탄바위전경입니다. 말탄바위는 범바위에서 보면 말의 안장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 말탄바위쪽에서 바라본 해안절경들입니다.
▼ 말탄바위쪽에서 바라본 권덕리 해안과 화랑포 둘레길 전경입니다.
▼ 말탄바위 아래의 해안 절벽입니다.
▼ 말탄바위에서 바라본 장기미해변 명품길이 조망됩니다.
▼ 말탄바위에서 바라본 범바위와 장기미해변 길이 조화롭게 조망됩니다.
▼ 말탄바위에서 당긴 범바위 전경입니다.
▼ 말탄바위에서 약간을 내려오면 4거리를 만나는데 좌측은 권덕리, 우측은 장기미해변 명품길, 직진은 우리가
진행해야할 범바위 방향입니다.
▼ 현위치가 4거리이고 우리는 범바위를 거쳐 보적산쪽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 범바위쪽에서 바라본 말등바위입니다. 아마 4거리쪽이 말의 평평한 부분에 속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범바위쪽 능선에서 바라본 권덕리와 멀리 화랑포공원쪽 전경입니다.
▼ 현위치가 범바위입니다. 범바위를 거쳐 보적산으로 진행해야하는데 이동길 표시가 애매모호합니다.
▼ 범바위입니다. 범이 표효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범바위정상에서 바라본 말등바위(좌측)와 권덕리해안 전경입니다.
▼ 범바위에서 바라본 권덕리마을과 우측 멀리 서편제 촬영 세트장이 조망됩니다.
▼ 범바위에서 바라본 보적산 정상 전경입니다.
▼ 범바위에서 바라본 범바위전망대와 조금뒤에 작은범바위가 보입니다.
우리는 전망대 직전에서 좌측으로 보적산으로 향해야 합니다.
▼ 범바위에서 바라본 명품길의 이름이 붙은 장기미여(육지옆 작은 섬)와 멀리 상도가 보입니다.
일명 ' 범기미여' 라고도하며 뜻은 '범바위' 아래에 있는 해안의 암초란 뜻으로 '기미'는 '해안'을 일컫는 말이고
'여'란 '암초'를 말하는 것이라 합니다. '범기미여'는 권덕리 앞 콧부리에 위치한 여로 사리때는 조류가 빨라 조금
때 낚시가 유리한 곳이라 합니다.
▼ 범바위로 올랐던 방향으로 다시 내려오면 전망대 전 좌측으로 보덕산 방향이 이어집니다.
▼ 여객선 시간관계상 선두는 보적산으로 향하고 후미는 권덕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 권덕주차장 삼거리에서 바라본 보적산 정상입니다. 시간관게상 얼마되지 않은 정상을 바라만 보고......
▼ 아쉬운 마음에 다른 회원이 다녀온 정상석을 옮겨봤습니다.
▼ 권덕주차장쪽으로 하산도중 바라본 범바위와 전망대 전경입니다.
▼ 권덕주차장에서 바라본 권덕리마을과 해안 전경입니다.
▼ 권덕주차장에서 용달차를 빌려타고 당리입구 꽃잔디 공원까지 이동후 하차하였습니다.
▼ 여객선터미날로 가는 도중에 바라본 도락리마을과 해안입니다.
▼ 아침에 여객선에서 하선해서 출발했던 선창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선창가에 도착하여 싱싱한 멍게,홍삼,소라가 곁들어진 소주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해소합니다.
▼ 15시30분 청산도로 출발한 여객선이 완도항으로 입항하고 있습니다.
▼ 완도항에 발을 내려놓는 순간 오늘의 일정은 무사히 끝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청산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