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활짝 피였던 벗꽃들이 땅바닥에 수북히 내려 앉은 광주 지역은 완연한 봄날씨가 환창이지만 군산cc의 골프텔의 날씨는 아직도 겨울날씨 만큼 찬바람이 우리들의 옷깃을 잡게 만들만큼 추운 봄날씨였다. 불행히도 갑작스러운 일본출장으로 남윤철 상무님의 불참석, 한명의 회원의 부족으로 난 2명의 초청인원을 대리고 군산cc의 골프텔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래도 남상무님이 2달전에 1004m의 파7홀 코스 잡아 주신 남상무님! 고맙습니다.
경석현 사장님은 12일 저녁에 모인다는 사실은 잊고 서울 나들이로후 광양으로 복귀하던중 나의 전화 받고 형수님이 운전을 하여 광양에서 출발하여 군산 골프텔 에 2시에 도착하였고 김광회. 고임석, 배한주님들은 우리와 합류하여 군산횟집에서 맛있는 저녁식사와 술한잔을 하였습니다.
횟집 사진이 없네요. 광어 우럭 중2개와 전북구이 사진이 없어요!
어찌되였든 약간의 과음을 하고 숙소 들어 올때 캔맥주 24개중 김광회사장님, 고임석이사님, 그리고 늦게 도착하신 경사장님 3분이서 맥주 20개를 드시고 김광회사장님, 고임석이사님 두분은 한숨도 안주무시고 날을 세우셨네요! 애고 돈은 잃었네!
아침 6시 51분 티업 시작으로 2팀은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들은 새벽 6시 50분 티업때문인지 몸이 굳어 아침 운동 탓인지 성적이 좋게 나오지 안터군요
그래도 배한주님의 성적은 좋아요! 또한 남윤철 상무님의 오지 않아 제가 winner가 되였군요! ㅎ ㅎ ㅎ
전주 ~ 군산 외곽 고속도로 진입전에 점심식사 했어요. 그런데 궁중오리요리 집인데.... 오리 한마리가 반마리로 변했어요.
애고 고기가 없네요
초대 대신 유현호 사장님(밧데리 설비제작), 최상렬 부장님(광통신업체 피피아이) 사진이 있네요.
아무쪼록 운동 잘하셨구요..다음에는 6월 14~15일에 또 보시게요...그때까지 열심히 운동하세요.
그때는 수원쪽에서 하자고 합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지출 내역
1) 골프텔 및 그린집 : 290,000
2) 저녁식사 : 173,000
3) 마트(캔및 기타) : 46,080
4) 점심(골프당일) : 99,000
총 : 608,080 (수입 990,000)
첫댓글 골프는 타수보다 분위기 일건데 즐거웠던 자리가 느껴지네요!
다음번에는 꼭 필참 하도록하겠습니다.
정철 총무님 수고했습니다.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멤버들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