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은 아로니아나무를 약 7 여년 간 묘목을 재배해 오며 글쓰는 제가 지인들과 함께 논의 한 아로니아 묘목 키우기에 대한 말씀을 글로 요약하게 엮었으나, 다른 전문인들과의 견해의 차가 있을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글이 아로니아로 신 영농및 귀농업을 하려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
신품종 아로니아, Aronia melanocarpa Mckenzie는 유럽 농장업계에서 "Aronia melanocarpa Mckenzie"를 간단하고 쉽게 부르기 위해, 상업명으로 "Aronimela"로 불리는 Aronia melanocarpa Mckenzie 신품종 명칭입니다.(이하, 아로니멜라)
아로니멜라 삽목(揷木)의 방법 (종합) / 휴면(숙지)삽, 휴식(녹지)삽, 초지(귀때기)삽
삽목에 대해 글 올리기 전에 공통된 글을 다시 한 번 올린 후 휴면(숙지)삽, 휴식(녹지)삽 초지(귀때기)삽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삽목(꺽꽂이)용 묘목(삽수)으로는 성숙목 이상 (4년생 이상)으로 사용하는 게 적절하지만,
크게 따지지 않고 미숙기 이상은 모두 삽수로 가능 합니다, 단지 성목에서 삽수를 이용 한다면 실생보다 한~두해 이르게 결실을 맺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삽목일 경우, 장점인 빠른 햇수인 2년생으로 결실을 하는데, 이는 성목 3~4년생 이상 (실생과 삽목)보다 결실을 빠르게 얻는게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흔히 그 이하인 미숙기( 1~2년생의 묘목)으로 삽수로 하는 경향이 있으나, 실생과 거의 같은 시기에 결실이 되므로 이 경우는 결실을 조기에 얻는다면 성숙기, 성목 3~4년생 이상에서 채취한 삽수를 권장합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장, 단점이 있으므로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를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우선 삽수가 성목일 경우, 결실이 실생보다 빠르나 뿌리 활착이 느려 생장이 더디며, 일찍 결실을 맺으나 반면 뿌리안착이 늦어져 수확량이 적고 생장이 부실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정성과 세심한 재배 관리가 필요합니다, 말하자면 성목기 삽수에는 결실을 갖고자 하는 결실성장요소가 많이 들어있는 반면, 미숙기에서 삽수를 이용할 경우 결실이 되는 성장요소는 빈약한 반면 커가는 생장에 필요한 생장요소가 많이 있어 결실은 늦지만 우선 뿌리 활착이 빠르고 생장 활력이 좋으며 후에 많은 결실로 이어지며, 한편으론 성목삽목보다 재배를 쉽게 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배를 하는 목적에 부합한 장단점을 잘살려 삽수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일반적 삽목의 시기는 크게 나누어 년 3회 정도가 있습니다,
이외, 삽목 후 1년생 때 결실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보고 어느 경작인은 기술이 좋아 자신만의 노하우라 하며 판매를 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 경우 이런 삽목묘들은 향우 다음 해에 거의 고사할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어집니다, 이유를 말하자면 이렇습니다,
삽목을 하는 이유는 뿌리가 없어 죽기 전에 자신이 스스로 번식을 꽤하는 본능을 이용, 인위적 뿌리를 내리게 하여 번식을 시키게 하는 재배 방법인데 이때 뿌리가 완착이 되어 완전하게 열매를 맺기까지 두해 이상이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뿌리가 완전히 내리기 전 생장 촉진제를 기준치 이상으로 줌으로 뿌리가 완착 되기 전 생장이 됨에, 스스로 죽음을 알고 더 빠르게 번식을 꽤하게 되어 조기 결실을 갖은 다음, 이듬해 대체적으로 고사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휴면삽(숙지), 초지삽(귀때기), 휴식기삽(녹지)이며,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초지나 녹지를 권장합니다,
휴면기(숙지)삽
이른 봄 나무가지에 물이 오르기 전 2월초 중 순경 휴면시기 막바지 때에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지난해 올라왔던 새가지를 삽수로 이용하는 게 바람직 하며, 한 줄기의 가지1~2 cm를 남기고 쳐준 가지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2월초에 전정을 하는 이유는 휴면기 때 함으로 최소한의 묘목을 보호하며 전정을 한 가지에도 아무런 충격을 받지 않으므로 쉽게 삽목이 용이합니다,
이 삽수를 냉장고 영상 2도 정도의 저온에 3월 초순 때 까지 저장을 해 둡니다,( 신문지에 2~3겹으로 말아 똑바로 새워 농는 게 좋습니다) 때에 따라 3월 중순 이후라도 기후 변화가 온전 할 때까지 저장하는 게 좋습니다, 이와같이 냉장고에 저장을 하는 이유는 2월에 기후 변화가 심해 가지가 동해를 입는것을 막을 수가 있으며, 삽목에 필요한 가지가 새순이 돋거나 물이 오르지 않은 가지류를 그대로 보관을 하기위해서 입니다, 저장을 한 뒤 삽목에 필요한 7~15도의 기후가 적절하고 안전한 3월 초 중순경에 꺼내 삽목을 하면 됩니다. 그러나 저장을 안하고 막바로 3월 초 중순경에 가지를 쳐 삽목을 할 경우 가지들이 물이 오른 후 이라도 삽목에 어려운 시기가 초래합니다, 이에반면 처음 하시는 분들께 저온저장법을 떠나 3월 중~하순에 막 바로 가지를 쳐 시도 하는 것도 권장합니다,
3월 중~하순에 하는 직접 삽목하기 장점은,
냉장 보관 관리 실수로 된 폐기되는 삽수가 없으며, 기후 변화에서 오는 냉해, 휴면 기간에서 께어 물이 오르고, 적절한 습도와 온도 등이며, 단점 이라면, 물이 많이 오른 가지를 쳐 준 삽수는 삽목이 더디고, 가지마다 물이 오른 시기가 달라 동시에 새순이 트질 않아 편차가 심하며, 잎눈이나 꽃눈이 튀어오른 가지를 뻬고 트지 않은 삽수를 골라야 하는 등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휴식기(녹지)삽목
이론 봄철과 달리 잎이 달려 있고 관리가 더욱 필요한 게 단점이나, 휴식기인 7월 초~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이며, 장마철 까지 겹쳐 습기도 풍부해 삽목하는 시기로는 실상 1 년 중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이 때는 나무들이 성장을 멈추는 시기이므로 때를 이용하여 삽수를 정하게 되는데 휴면기 때와 달리 올 해 새로 뻗는 가지로 하는 게 좋습니다단점은 기온이 30도 이상 고온 때 이므로 삽수가 골아 썩거나 녹거나 마름이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철저한 관리가 휴면기 삽에 비해 많은 관리가 필요합니다
사진촬영 2013년 7월14일
여름 휴식기 삽목(꺽꽂이)용으로 가지를 준비하는 데, 올 해 돋은 약 4~50cm 정도의 길이의 새로 난 가지로 삽수용으로 정합니다.
1) 하나의 가지에서 4~5개의 삽수를 만듭니다.
2)절단된 약 7~10cm 크기의 삽수가지의 한 잎사귀를 3분의1일 정도 남기고 나머지 입사귀를 다 쳐 냅니다
3)예리한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가지 끝부분을 약 40도 정도로 단 한번에 쳐 줍니다.
4)전문인과 달리 처음 하는 분들은 가지 아래 끝 부분에 뿌리 촉진제를 묻쳐 조기 발육을 유도합니다
5)포트에 삽수꽂이하기 위하여 삽수 3분의 2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상토구멍을 팜니다.
6)눈한두개를 묻은 3분의2를 그대로 묻고 웃 상토를 덮습니다. 완성입니다
전문인과 달리 일반적 삽목 시기는 크게 나누어 년 3회 정도가 있습니다,
휴면삽(숙지), 초지삽(귀때기), 휴식기(녹지)삽이며,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초지나 녹지를 권장합니다,
지난번 말씀을 드렸듯이 4월~5월 초순까지 초지삽을 하자면, 여름철 특히 장마철 초 때 삽목을 하는 휴식기(녹지)삽을 해 보겠습니다.
이론 봄철과 달리 잎이 달려 있고 관리가 더욱 필요한 게 단점이나, 휴식기인 7월 초~중순부터 늦어도 8월 초순까지이며, 장마철 까지 겹쳐 습기도 풍부해 삽목하는 시기로는 실상 1 년 중 더없이 좋은 시기입니다,
이때는 나무들이 성장을 멈추는 휴식기 시기이므로 때를 이용하여 삽수를 정하게 되는데 휴면기 때와 달리 올 해 새로 뻗는 가지로 하는 게 좋습니다.
삽수(꺽꽂이)용으로 올 해 돋은 약 4~50cm 정도의 길이의 새로 난 가지로 삽수용으로 정하게 되며 쳐준 삽수는 약 3~6시간 흐르는 물에 답가 두었다 사용을 하면 좋습니다. 이는 각종 이물질 해충 균 등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삽수를 만들 때는 예리한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잎눈2개 정도 길이로 삽수를 만듭니다, 이 때 가지부위를 약 40도 정도로 단 한 번에 쳐 줍니다, 한~두개 달려있는 잎사귀는 약 3/1정도 남기는 한편, 전문인과 달리 처음 하는 분들은 삽수가지 아래 끝 부분에 뿌리 촉진제를 묻혀 조기 발육을 유도합니다.
삽수를 꽂이하기 위하여 삽수 2분의 1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상토구멍을 낸 후, 목대가 거의 상토로 덮을 정도의 2분의1 이상을 그대로 밀어 넣어 묻습니다.
이렇게 하기 까지는 삽수 외에 삽수용 상토가 필요한데 만드는 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삽수에 뿌리 촉진제를 안 뭍일 때는 뿌리촉진제를 물에 희석하여 상토에 넣어 함께 버므르며 삽목용 상토로 만들어도 됩니다
상토 만들기
1)마사 소,립 60~80%, 펄라이트 10~20% 피트모스 10~20% 버미큐라이트 50~10%
또는,
2) 마사 소,립 30~40% 버미큐라이트 40~50% 펄라이트 10~20%
위와 같이 정확한 비율을 크게 따지지 않으나 환경은 꼭 지키셔야 합니다,
습기 찬 곳이 좋으며, 그늘진 곳이나 직접광선을 피하거나 차광막을 사용한 후 정상적인 환경으로 바꾸기 시작합니다. 특히 비를 계속 맞추거나 많은 량의 물주기를 금지하며 햇볕은 반드시 차단이 좋습니다. 약 2~3개월부터 뿌리가 내리나 최소한 3개월 까지 이식을 금하는 게 좋습니다.
전문인들은 이와 달리 할 수도 있으나, 초보자께서는 이 방법도 좋을 듯 싶습니다. 또한 전문인들은 삽목판을 이용하여 많은 양을 한 번에 재배증식을 하는 반면에, 처음하는 분들께서는 위 사진과 같이 작은 트레이에 포트 몇개를 시험삼아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필자도 지난 몇 해 전만해도 사진과 같은 포트에 삽수를 하나씩, 하나씩 이식하여 삽목 재배를 하였으며, 포트에서 미숙기 1년생 묘목까지 키우고 있습니다.
초지(귀때기)
삽수를 노지매장을 하거나 일정한 기간을 저온 후숙을 해 사용하여 증식을 하는 게 휴면삽이나,
이에 반면 초지삽은 생장하고 있는 상태에서 삽수를 곧바로 채취하여 삽목을 하는 게 다릅니다
초지삽목 방법은 간다하게 할 수는 있으나, 시기를 적절히 사용 해야만 성공률이 높습니다.
초지삽수용으로 적합한 것은 새가지가 돋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돋는 새가지를 택하시면 됩니다, 새로 돋는 가지의 크기는 잎과 힘께 돋는 손가락 한마디에서 두마디 정도가 적합니다, 이런 마디 크기의 가지에 붙은 잎사귀를 때어낸 가지가 곧 삽수가 되는 것입니다.
약 1시간 정도 12~18도 정도의 흐르는 물에 담가 두었다가 젓은 상태 그대로 꺼내어 상토에 1cm 정도 남기고 묻습니다.
상토는 소립마사, 질석, 펄라이트, 피트모스(또는 파종용 상토 유효 지난 것)를 발근제를 약간 물에 섞은 물로 부어가며 상토를 만들면 됩니다.
삼목을 하는 환경은 항상 상토가 습기를 유지하되 12도~18도 이상 넘지 말게 환경을 조성하며, 삽목을 하는 판, 또는 노지에 차광막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삽목에 필요한 초지삽이나 삽수는 4월 하순에서 늦어도 5월 초순까지 올라오는 새가지가 좋으나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손가락 이상 삽수로 사용하는 것은 한~ 두 개 채취는 좋으나 여러 개를 채취할 경우 나무 생장에 많은 해가 끼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휴식기(녹지)삽 일 경우 봄에 새로난 가지가 자란 약 3~40cm 것을 7~10개정도 삽수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전문인은 이른 봄부터 늦은 여름까지 수시로 삽목을 하게되며, 아래는 신품종인 아로니멜라로 삽목으로 대량증식이 가능한 삽목장입니다,
그러나 이런 대량증식은 아로니멜라에 한하며, 아로니멜라에 비해 생장과 세력이 약한 네로나 바이킹은 불과하므로 반드시 아로니멜라로 시행을 해여 할 것입니다
사진촬영 2013년 5월28일
/ 서울큰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