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오직 좋은 것, 바른 것만을 생각하라.
부정과 어둠속에 머물지 마라. 그리고 상황이 암울해 보이는 순간들이라도,
아니 특히 그런 순간들일수록, 오직 완벽만을 보고 오직 감사만을 표현하라.
그런 다음에는 너희가 다음번에 드러내고 싶은 완벽이 무엇일지만을 상상하라.
이 공식 속에 차분함이 있고, 이 과정 속에 평온함이 있으며, 이 깨달음 속에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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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열려 있으라, 열려 있으라.
너희가 옛 진리로 편안했다 해서, 새로운 진리의 가능성까지 닫아버리지는 마라.
삶은 너희의 안전지대가 끝나는 곳에서 시작된다.
- 중 략 -
그리고 너희 중에 자신을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신이 하잘것없고 구제불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노니,
너희 중 영원히 길을 잃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 것이다.
너희 모두, 모두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 있고,
너희 모두, 모두가 진화를 체험해 가는 중이기에.
이것이 내가 꾀하는 일이다.
너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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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나는 "너희가 참으로 신을 알고자 한다면 정신에서 벗어나야한다."고 말했다.
나는 너희 정신으로는 결코 나를 찾지 못할 테니,
너희 정신의 여정이 아닌 너희 가슴의 길을 따라 내게 오라고 말했다.
달리 말하면, 너희가 나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면,
너희는 나를 진실되게 알 수 없다.
왜냐하면 너희 생각에는 신에 대한 너희의 이전 관념들밖에 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실체는 너희의 이전 관념들이 아니라 너희의 현재 체험에서만 찾아질 것이다.
그걸 이런식으로 생각해봐라.
너희 정신은 과거를 붙들고 있고,
너희 몸은 현재를 붙들고 있으며,
너희 영혼은 미래를 붙들고 있다고.
- 신과 나누는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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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보잘 것 없으며
그 고독한 외로움의 시간속에서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생각하라.
너의 의지력은 이것뿐이 안되기 때문에
더 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생각하라.
너를 제약하는 모든 환경때문에 너 자신이
이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다시 생각하라.
나는 너희를 창조할때 그렇게 창조하지 않았노라.
나는 너희를 완전하며 적어도...
적어도 자신에게 있어서만큼은
다른 무엇과도 모자람이 없도록 창조하였노라.
그러니
다시 생각하라.
다시 시작하라.
다시 행동하라.
내가 너희에게 약속하노니
너희가 다시 생각하고,
다시 말하고,
다시 행동하는 그 순간
너희에게 무한한 힘을 주겠노라.
너희에게 나의 권능을 주겠노라.
그러니
다시 생각하라.
정녕 너희 자신을 믿을 수 없다면
나를 믿고 다시 시작하라.
그것이 내가 너희에게 주는
영광의 약속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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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이미 모든걸 우리에게 선물했다. 그러나 우린 그걸 무시한다.
너희가 뭔가 예감을 느끼고도 그것을 무시할 때,
그럴 때 너희는 내 기를 꺾고 있다.
너희가 잘못된 감정을 그만두거나,
갈등을 끝내라는 제안을 받고도 그것을 무시할 때,
그럴 때 너희는 내 기를 꺾고 있다.
너희가 낯선 이의 미소를 되돌려 주지 못할 때,
너희가 밤하늘의 장엄한 경이 밑을 걸어가면서도 그것을 쳐다보지 않을 때,
너희가 걸음을 멈춰 꽃밭의 아름다움을 바라보지 않고 그냥 지나칠 때,
그럴 때 너희는 내 기를 꺾고 있다.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거나,
앞서간 사랑하는 이의 존재를 느끼고도 그걸 자신의 상상으로만 돌릴 때,
그럴 때 너희는 내 기를 꺾고 있다.
너희가 영혼으로 타인에 대한 사랑을 느끼거나,
가슴으로 노래를 느끼거나,
마음으로 장대한 전망을 보고도 그걸 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그럴 때 너희는 내 기를 꺾고 있다.
너희가 너희 인생의 딱 맞는 시간에
딱 맞는 책을 읽거나
딱 맞는 설교를 듣거나,
딱 맞는 영화를 보거나 ,
딱맞는 친구와 마주친 자신을 발견하고도
그것을 우연의 일치나 “운”으로 돌려버릴 때,
그럴 때 너희는 내 기를 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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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어떤 것보다 앞에 온다. 모든걸 가능하게 해 준다.
기쁨 없이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웃음은 가장 좋은 보약, 기쁨은 영혼을 위해 좋은 것. 기쁨 자체가 영혼
순수한 기쁨, 무한한 기쁨, 순도 100% 무제한의 기쁨 -- 영혼의 천성이다.
미소는 너희 영혼을 위한 창문이고, 웃음은 그 문이다.
가슴 속에 있는 기쁨을 풀어놓으려면 기쁨에 찬 마음으로 있어야 한다.
너희 가슴은 영혼과 마음을 잇는 화랑이다
마음을 열어서 네 감정이 표현되게 하고, 밀려나오게 하라
그러면 네 가슴은 무너지지도 터지지도 않고,
너희 영혼 속 생명 에너지가 자유롭게 흐를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다.
기쁨이란 사랑의 자유로운 표현이다.
충분히 표현되지 못한 기쁨이 슬픔이다.
생명에너지는 (에어컨처럼) 조절될 수 있다.
가슴 속에 기쁨을 지니고 있다면 너희는 언제라도 치유할 수 있다.
남이 기쁨을 느끼도록 도와줘라.
남의 내면에 있는 기쁨을 풀어줘라. 그러면 너희 내면에 있는 기쁨도 풀리게 되리니
남들의 가슴에 있는 기쁨을 풀어놓는데는 천가지도 넘는 방법이 있다.
천가지의 천배도 넘게 ...
너희가 그렇게 하기로 작정하는 순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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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았을 때, 상대방에게 "상처를 되돌려"줘야 하는 건 아니다 이것은 단지 누군가가 계속해서 해를 끼치도록 내버려두는 게 너희 자신을 위해서나 그 사람을 위해서나 가장 사랑에 찬 행동은 아니란 이야기다.
그러므로 그 어떤 것도 악이라 규정하려 들지 않는 것이 최대의 악이다
신처럼 되는 것이 순교자가 되는 걸 뜻하지는 않는다. 희생자가 되는 걸 뜻하지 않는 건 더 말할 나위도 없고.
너희는 더 이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까지 때때로 남들의 생각과 말과 행동 때문에 상처받을 것이다. 그런데 너희를 이곳에서 그곳으로(상처받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으로) 가장 빨리 데려다 주는 것은 완벽한 정직이다.즉 어떤 것에 대해 너희가 느끼는 바 그대로를 기꺼이 보여주고 인정하고 밝히고 선언하는 것. 네 진실을 말하라. 부드럽게. 하지만 충분히 완전하게 네 진실을 따라 살아라. 유연하게 그러나 완전하고 일관되게. 그리고 체험으로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면 쉽고 빠르게 자신의 진실을 바꾸어라.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적어도 신이라면 네가 관계속에서 상처받을 때" 거기거 비켜 서.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게 되게 하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네가 상처를 입고 있다면 그것을 아무것도 아닌 게 되게 하기엔 너무 늦었다. 이제 네가 할 일은 그 관계가 네게 무엇을 뜻하는지 판단하고, 그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만 너는 '되고자 하는 자신'을 선택하고, 또 그런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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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관해 이해해야 할 첫번째 사실은 어떤 상황도 '좋거나 나쁘지' 않다는 것이다.
그건 그냥 있을 뿐이다.
그러니 가치판단 내리길 그만둬라.
두번째로 알아둬야 할 사실은 모든 상황이 다 한순간이란 것이다.
항상 똑같이 머무르는건 없으며, 정지된 채 남아있는 건 하나도 없다.
그러니 뭔가를 어떤 식으로 변화시키느냐는 너희에게 달려있다.
.......
너희가 창조하고 또 창조했던 모든 것을 찬양하고 즐겨라.
그것의 일부를 거부하는 건 자신의 일부를 거부하는 것이다.
너희의 창조물의 일부로서 지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너희가 그것의 주인임을 이정하고,
그것을 옹호하고, 그것을 축복하고, 그것에 감사하라.
그것을 비난하지 마라.
그것을 비난하는 것은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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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영성의 초석으로 일체성과 불필요, 무조건 외에는 더 말하지 않으련다.더 말하면 너희는 이 책을 바이블로 삼을 것이기 때문이다.이 책에 모든 것을 담거나 너를 독점적 출처로 삼지는 않겠다.
사실은 독점적 출처는 모든 사람의 내면에 있다.이것이 새영성의 초석 중 우리가 자세히 논의하는 마지막이라 할 수 있다.누구든 새영성의 초석에 대해 더 알고 싶으면 내면으로 가면 된다.
내면에서 찾아라. 내면에서 구하라.내면에 문의하라.내면에서 추구하라.내면으로 가라.
내면으로 가지 않고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고, 너희를 만족시키는 답도 구하지 못하고, 너희와 함께하는 평화를 얻지 못하며,너에게서 솟아나는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너 자신이 되는 사랑도 주어지지 않는다.
명상하라.숙고하라.반추하라.여기서 너희가 얻은 것을 다시 살펴 보라.그리고 다시 너희 가슴 속 깊이 생각하라.
너희 모두는 천사요, 너희 모두가 서로를 일깨우고, 본연의 자기를 상기시키며, 너희 체험과 과정을 가장 명확하고 투명하게 나누는 과업을 부여 받았다.
그래서 한 책에 모든 것을 담거나, 한 사람에게 모두 주거나, 한 출처에서 모든 것이 나오도록 하지 않고, 삶이라는 과정과 삶의 비밀들을 통해서 삶이 나오도록 하려는 것이다.
어느 한 책에서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가르치는 사람은 낡은 사고방식에 얽매여 있는 것이다.새 영성은 열린 체계라서 계속 성장하고, 확장하며, 다음에 되려는 것이 되고, 삶 자체와 삶이라는 축적된 체험이 그 출처이다.
새 영성으로 살려는 이들에게 모든 책과 모든 사람이 신성하고, 그들 자신이 신성하며, 그들의 삶 자체가 가장 신성한 진실을 써 내려간 책이라고 생각하도록 청하라.너희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너희의 가장 신성한 진실을 담은 책을 쓰는 것이고, 그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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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것같이 느끼지 마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다.
나는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고 또 떠날 수도 없다.
너희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간에
내 본질인 평화로움에서 분리될 때마다
나를 부르도록 하라.
나는 거기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