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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멋진 날
 
 
 
카페 게시글
멋진날 모듬 20년 전의 기억.. 피렌체2
해변의묘지 추천 2 조회 205 13.10.19 12:14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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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19 12:31

    첫댓글 베키오...저 다리 위를 자주도 오물,진창을 피해 마구 뛰어댕기던 마키아벨리가 보인다...
    지금은 저 다리 양켠이.. 관광객을 위한 무슨 고급한 점방들이 즐비하담서요?

    누구얏??
    피렌체가 어딘데..존만한 강을 두고 뭐이 다뉴브강으로 흘러가 가길..
    곰방 피사로 해서 지중해로 드가긋지..ㅋ

  • 작성자 13.10.19 12:27

    베키오 다리엔 값비싼 보석상이 주욱~~ 중간중간 전통 공방에서 만든 소위 명품들이 즐비즐비.
    다리는 여전히 서민의 풍경인데도 실제 우리같은 서민들과는 거리가 멀죠. ^^;;

  • 13.10.19 21:49

    키키``` 나두뭘렁... 20년전 남편말을 어찌키 믿엉~!
    아~~ 유럽에 강다리가 좀 많어야지... 가는곳마다 양다린 걸???
    아 이상하다..짤츠부르크하고 체코 카를교다리였나
    그니가 뭐라 떠들어쌌는데... 그때 지는..
    아마도 조금 싼 곳을 잡아야 할낀데..했던거 같으니..킼
    가보고도 간척을 못하는 나.. 안가고도 간것처럼..뉘기?!

  • 13.10.19 15:29

    쩝!
    가 보고 싶다. 님이랑 손 잡고 거닐고 싶다.
    바램이 너무 심했남?

  • 작성자 13.10.19 16:37

    손 잡고 거닐져 머. ㅎㅎ
    계 하나 부을까요? ^^;;

  • 13.10.19 16:43

    방울님
    꿈이 이루어 질까나~~
    홧-팅~~

  • 13.10.19 16:01

    미련 곰팅이란 분이.. 닉이요... 그분이
    베아트리체 초상화를 올려 놓고선..
    .. 내 애인은 베아트리체 보다 더 이쁘다... 하시드만요...
    글쵸... 본인이 사랑 하는 사람이니까 어느 누구보다 이뻐
    보일거... ... ^^

    참 행복해 보이셔요...

  • 작성자 13.10.19 16:38

    행복..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랑은 한참 멀리 있던 놈이었죠.
    물론 지금도 그닥 가까이 있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순간순간 작은 것들에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행복.. 지가 안오니 제가 찾아야죠 머. ^^

  • 13.10.19 16:03

    잔잔한 설명과 함께 펼쳐진 그림
    사진들...
    피란체의 야경
    직접 경험한 멋진 풍경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으네요
    즐감합니다
    은방울님의 바램이
    심하지는 않은듯....

  • 작성자 13.10.19 16:40

    하이요 향기님. ^^
    즐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리 오랜 기억도 아닌데 또 가구 싶네요.
    아마도 사주에 역마살이 끼어 있는듯 ㅎㅎ ^^;;
    존 오후.. 행복한 오후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0.19 18:40

    라지 맞지? 혹시.... ㅈ.... 아니지? ㅋㅋ

    아.포 잘 아네 ^^
    카메라 사면 대부분 조리개조절모드(Av)로 쓰니까.
    미리미리 아.포 감안하는 게 좋드라구. 머.. 알면 통과.
    가로등은 일반전기등이 아니라 가스등.. 직접 보면 정말 색이 고움.
    그외엔 압권이랄 만한 것 읍음.
    졸 비싼 걸 빌려가서 여행내내 도둑 맞을까바 노심초사하며 다녀씀.
    행여 망가트릴까바 거의 오토모드 -_-;;
    왠만한 건 스몰이 똑딱이로 툭툭~~ 찍고 다녀씀 ㅋㅋ -_-

  • 13.10.19 21:56

    아녀.. 헤라클레스보담 다비드의 균현잡힌 단단한 그뉵..키키~~ 고튜였어..

  • 작성자 13.10.19 23:14

    대장금에서 그놈이 그러대.

    네 이년!!

  • 13.10.19 20:14

    아름답게 마음에 담겨진 피렌체.
    언제 가보려나~~ㅠ

    훌훌 떨치고 떠날수있으면 좋으련만~~~ㅎ

  • 작성자 13.10.19 23:16

    바로 윗글 따윈 신경 쓰지 마시구여.
    호호호호~~ 그렇져.. 알흠답져 호호호호~~!!

    왜.. 내가.. 비참하지? -_-;;

  • 13.10.19 21:12

    우리 피렌체가기 계 모임 합시다....!!

  • 작성자 13.10.19 23:17

    계 콜!!

  • 13.10.21 20:52

    계주는 묘지님이 하는겨???

  • 13.11.10 15:32

    장미야 이 언니는 성미 급해서
    걍 일시불로 쏠게 ㅎㅎㅎㅎ

  • 13.10.19 22:51

    사진 좀 배웁시다..요.
    지도 관심 많은데...

  • 작성자 13.10.19 23:17

    그냥.. 저한테 관심을 주시면 대여. -_-/

  • 13.10.19 23:27

    아..피렌체...역사시간에 졸라 나오던 도시이름.
    아..피렌체...냉정과 열정인가 열정과 냉정인가 사이에 있는 도시?
    아..피렌체...묘지님으로 하야 가고잡아진 도시..

  • 작성자 13.10.19 23:33

    시..군요.
    멋진 신데여.

    특히.. 본문도 안읽고 날림으로 쓰는 시.....

    감동이어여. -_-+

  • 13.10.19 23:36

    앗...두리번 두리번..내컴에 몰래카메라??
    잉..????

    나 정말..이글 안보고 댓글 달았어.....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3.10.19 23:40

    전생에 신선이었씀.
    앉아 구만리 서서 십만리.. 느낌 아~니까!! -_-

  • 13.10.19 23:48

    나 지금 뭐 먹게???

  • 작성자 13.10.19 23:53

    나이 -_-

  • 13.10.19 23:59

    쭁코.

  • 13.10.20 00:08

    기가 막히는 점쟁일세..

  • 작성자 13.10.20 00:09

    훗 -_-v

  • 13.10.21 15:40

    베키오다리 밑에서 둘이 만나야..역사가 이루어지지..암만.....ㅋ
    연재야~~우린 다리밑에서 만나자잉???ㅋㅋㅋ

  • 작성자 13.10.21 20:18

    사랑질(?)은 밖에서..... -_-;;

  • 13.10.21 20:49



    요즘 밖에 쌀쌀한디..
    안이 좋은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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