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외고 최근 11년간 상위 3개 대학 진학현황
구분 |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서울대 |
68 |
60 |
49 |
41 |
40 |
58 |
58 |
42 |
48 |
41 |
40 |
24 |
연세대 |
148 |
137 |
171 |
145 |
147 |
151 |
176 |
124 |
136 |
137 |
110 |
116 |
고려대 |
117 |
122 |
135 |
133 |
135 |
136 |
120 |
103 |
122 |
124 |
83 |
91 |
합 계 |
333 |
319 |
355 |
319 |
322 |
345 |
354 |
269 |
306 |
302 |
233 |
231 |
카페 운영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의 마음이 항상 자식을 '포로' 보내는 듯 해서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포로라는 말을 쓰게까지 된 이유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나름 바보는 아닌 자식이기에 더 좋은 환경에서 지내게 하고 싶어 외고를 보냈지만
막상 들어가서 보니 죽어라 좋아하는 친구들 빼고는 결코 좋은 환경이라고 할 수 없는 현실을 보며
처음에는 참으로 당혹스러웠습니다.
합격하고나서야 노후화된 시설문제, 급식, 재단, 학력저하 등 여러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 번에 다는 해결하기 힘들겠죠?
그러나 모든 일은 시작이 있어야 하니 급식운영을 필두로 한 새로운 문제 제기가
우리 아이들의 꿈이 자리고 또 꿈이 남아있어야 할 모교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다면,
부모들을 우울한 걱정에 빠지게 하는 입시 결과들 까지도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다른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하루 2끼를 학교에서 먹어야 하는 아이들의 식생활은 너무도 중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