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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5. 11:30분 경기도 하남시 감북동 안촌에 위치한 위정각에서 연성군(안산군) 할아버지와 할머니에 대한 향사(제사)를 봉행하였습니다.
궁금해 하실 종인분들을 위하여 사진을 먼저 올려드리겠습니다.
* 안산 천년이란 표현은 본문내용중 용채종인의 휘호(붓을 들어 글씨나 그림을 그림)와 관련이 있습니다.
安山千年 綿綿承 蓮城 蔭德 萬孫 興 안산천년 면면승 연성 음덕 만손 흥 안산김씨 천년을 계속이어 계승하고 연성 할아버지의 덕으로 모든 후손이 번성하라
연성군 묘소, 화혜택주 묘소, 위정각
위정각 정문 추충문 추충문 (추충 : 정성을 다하여 받든다는 뜻)
종인들이 오래만에 서로의 안부를 묻는가 봅니다. {위정각}
위정각 현판입니다. 국회의원과 건교부 장관을 지내신 김용채 종인의 글씨입니다.
연성군 김정경의 졸기 연성군(連城君) 김정경(金定卿)이 돌아가니, 조시(朝市)를 3일 동안 정지하고, 시호를 위정(威靖)이라 하니, 용맹하며 강하고 과감한 것이 위(威)요, 너그럽고 즐거워하며 착하게 마치는 것을 정(靖)이라 한다. 세종 4권, 1년(1419 기해 / 명 영락(永樂) 17년) 7월 15일(무오) 3번째기사
위정각 옆마당에 서 있는 위정공 신도비 입니다. 위정각 앞마당입니다. 오랜만의 만남을 반기는가 봅니다.
추충문 건물뒤로 오른쪽 소나무 밑에 보이는 흰 비석은 연성군 (평산신씨,교하노씨 합장) 묘소 추충문 건물뒤로 중앙에서 왼쪽에 보이는 큰나무 뒷편에 왼쪽의 흰 비석은 개성왕씨 할머니 묘소 연성군 할아버지 묘소
아들 5명에 손자가 13명입니다. 모두 높은 벼슬을 지내셨습니다.
여기 비석 후면 기록을 보고 느낀 것인데 이 기록은 수백년, 또는 수천년을 가게 됩니다. 우리 교감공파의 파조는 맹강 선조인데 옥천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는 옥천군 청산면 장유리에 세거하며 이웃한 상주시, 영동군, 대전, 대구 등지에 살고 계시는 종인들이 대부분 현재 청산파입니다. 큰 분류로는 족보상 천안파에 속해 있습니다. (현재 비석에 있는 옥천파는 없지 않습니까)
위 내용을 보면 맹혁 선조 또한 청산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리 없는 후손은 기록을 보고 착각하게 됩니다. 현재 족보기록과도 일치되지 않습니다. 이러하기에 기록을 남기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 파의 구분이 아닌 집성촌을 기록하였다는 종인님(회계감사 광진)의 연락을 받기는 하였음 '09.6.29)
직계 할아버지가 서로 다른 휘 맹강은 천안파(청산파) 인데 옥천(*크게 보면 틀린 것은아님 : 옥천군 청산면을 근거로 본다면) 으로 휘 맹혁은 청산으로 기재되어 있으니 후세에 또는 이 비석 후면을 보는 젊은세대는 조상의 휘자를 모르고 파명만 알경우 착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연유 등으로 제가 계속 이분 어른들의 휘(이름) 벼슬에 의하여 파를 구분한 족보의 내용대로 파의 명칭을 사용하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강진파도 보시면 을신, 맹감 할아버지가 형제분이긴 하지만 분파되는 세대인데 같은 강진입니다. 괴산파도 포천파도 해당됩니다. 아래 1978년 족보 및 1989년 족보를 보시면 됩니다.
족보에 기록되어 있는 분파 내용대로 벼슬을 사용하면 될 것을 현행대로 하신다면 주거지를 옮겨 몇 세대가 지나면 혹시나 직계선조 휘(이름)를 모르고 세거지만 알 경우 직계선조를 잘못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주거지를 옮기는 경우가 적었지만 지금은 직장에 따라 수시로 옮기기도 하고 대부분 고향을 떠나 사는 점등을 고려하여 파의 호칭은 1776년의 족보와 이후 족보를 근거로 보면 연성군 손자대에서 분파되었으므로 시조부터 14세손(13대)의 벼슬에 의한 파명을 사용하고 병행하여 세거지를 표시할 것을 대종회에 건의 드립니다.
안산김씨 김긍필의 14세손(13대) 암, 을신,맹감,지,맹린,맹전,맹추,맹균, 맹일, 맹강,맹유,맹철,맹혁,맹현에서 다음과 같이 1520년 전후로 분파되었습니다. (윗어른 자제분의 과거급제 시기가 1510년대임, 근거 안김족보 1776년, 1989년)
o 상호군파 휘 암 (의주,용천) ** 휘(諱) :왕이나 제후 등이 생전에 쓰던 이름 o 사직공파 휘 을신 (강진) o 학생공파 휘 맹감 (강진,황주) o 대제학공파 휘 지 (합천) o 부정공파 휘 맹린 (포천1동) o 사재정공파 휘 맹전 (안산) o 첨정공파 휘 맹추 (한산) o 참봉공파 휘 맹균 (황해) o 직장공파 휘 맹일 (포천) o 교감공파 휘 맹강 (천안) o 첨중추공파 휘 맹유 ? o 판서공파 휘 맹철 (괴산)o 참판공파 휘 맹혁 (포천, 청산) o 첨지중추부사공파 휘 맹현 (장단)
연성군은 부인을 세번 맞이하였으니, 판서 신익지, 신양군 노영, 남평군 왕화의 딸이다. 5남 1녀를 낳았다. 별장 지는 신씨 소출이요, 상호군 관, 별장 척은 노씨 소출이요, 판중추 평호공 개와 안성위 한과 서령 안철산 처는 왕씨 소출이다.
소생 5남 1녀 {사위 안철산}
아래 족보의 파 구분을 보시면 특히 1978년 족보를 보시면 왜 벼슬에 의한 파 구분을 해야하는지 쉽게 이해 될 겁니다. (# 분파된 형제가 같은 세거지에 살다보니 같은파로 즉 직계조의 구분이 힘들게 되어 있음) 1776년 간행 족보부터 파 구분 : 교감 맹강파 로 되어 있습니다.
1978년(추정) 간행족보(세보)
1989년 간행족보에도 파의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1997년 대종회보에서 구분한 파 구분 위에서 문헌에서도 파의 구분과 호칭이 통일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립이 필요한 것입니다.
590년 세월의 풍파를 견디고 우여곡절을 거치며 약 70여년 전에 우리앞에 나타난 묘비 외할아버지의 산(山)을 탐낸 후손에 의해 부서지고 땅속에 묻혔다가 직장공(포천)파 후손이 연성군 할아버지 산소를 찾기 위해 각고의 노력(머슴살이 3년)을 하면서 수소문 끝에 겨우 산소와 비석을 찾은 사연이 많은 묘소이며 비석을 보시면 당시의 상흔이 보일 것입니다.
그래도 양심은 있어 비석만 땅에 묻고 봉분은 그대로 두어서 계곡에 묻힌 비석을 찾아 다시 세우고 향사를 모시게 되었다고 40년전에 아버지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오늘 종인님께서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제는 다 지난일이고 외할아버지 산소인지 알고서야 그런 행동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내종(고모계)의 후손이니 허물은 감싸고 잘 지내야 하겠지요.
김정경 (金定卿) 1345(충목왕 1)∼1419(세종 1). 좌명공신, 숭정대부 연성군에 봉군되시었으며 시호는 위정, 아버지는 진주목사 지내시고 자헌대부 삼사우사 의정부사에 추증된 성경(星慶)이시다.
비석 뒷면으로 우선 눈에 보이는 부분만 사진으로 남김니다. 탁본을 뜨면 판독이 가능해 보이기도 하는데 어느 후손의 몫이 될런지 한국금석문 종합영상정보시스템 에 시간을 내어 알아봐야 할 것 같다. 위정공 연성군 할아버지(정경부인 평산신씨,교하노씨) 향사 사진입니다.
든든한 후손을 보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행복하시겠습니다.
화혜택주(군부인 호칭 택주) 개성왕씨 묘소
위정공 문인석 보다 크기가 커졌습니다. 자제분의 벼슬 영향인가 봅니다.
왕화(王和) 의 따님입니다.
왕하 ?∼1394(태조 3). 고려의 왕족. 개성왕씨(開城王氏).
할아버지는 순화후 유(淳化侯 유)이고, 아버지는 학성부원군 향(鶴城府院君珦)은 공양왕의 숙부이며 고려 신종의 6대손이다.
남평군(南平君)에 봉해졌으나, 1392년(공양왕 4) 정몽주(鄭夢周)가 주살될 때 도평의사(都評議司)의 탄핵을 받아 원지에 유배되었다. 조선이 개국한 뒤인 1394년(태조 3) 고려 종실들이 다시 거제도에 유배될 때 안동에 투옥되었으며, 이어 수원부에서 국문당한 뒤 주살(죄를 물어 죽임)되었다. 망한 고려의 비운일 것입니다.
화혜택주 자제분들이 큰벼슬을 하기는 하였지만 후손의 벼슬에 사사건건 시비가 있었습니다. 큰아들 좌참찬, 숭록대부(종1품) 판중추부사, 평호공 둘째아들 안성위(정종사위), 자헌대부 지중추부사(정2품) 대호군, 호평공
아드님 두분과 따님 한분을 두셨습니다. 비석이 얼마나 좋은지 사진찍는 비석 후면에 제모습 까지 보입니다. 화혜택주(택주 : 군부인 호칭) 개성왕씨 할머니 향사이전 할머니 소개
김용채 종인의 당부말씀. 산의 새들도 많이 와서 축복해 주고 조상님의 기(氣)도 많이 받아 자랑스러운 후손 이 되어 달라는 요지의 일장 연설 (국회의원을 하셔서 그런지 말씀을 일목요연하게 잘 하십니다.) 사실 연성군 할아버지 향사와 화혜택주 향사시 큰 산새들이 주위나무에 와서 많이 지져귀었습니다. 화혜택주 할머니 묘소에서 연성군 할아버지 산소가 위쪽으로 보입니다.
대종회장님께서 2009년도 총회 개회사를 하고 계십니다. 대종회장님 인사말씀
김용채 종인께서 안산 천년 글씨를 기증 하셨습니다. 위정각 벽에 걸어주면(부벽 付壁) 좋겠다고 대종회장님께 말씀하십니다. 쓰신 글에는 위정각 보벽(補壁) : 위정각 벽에 보테다는 뜻이네요 안산천년 면면승 연성 음덕 만손 흥 安山千年 綿綿承 蓮城 蔭德 萬孫 興 안산김씨 천년을 계속이어 계승하고 연성 할아버지의 덕으로 모든 후손이 번성하라 위정각 보벽補壁(=부벽 付壁) 보너스로 큰 글하나 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국회의원, 장관, 차관, 국회 원내총무, 노원구청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한국토지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김용채 종인의 붓글씨 작품을 구경하세요. 아래사진은 최근에 김용채 종인께서 직장공 후손 촌로공파(포천파)에 기증한 병풍입니다. 아래사진은 2009. 4. 5일 총회에 참석하신 종인들의 모습
종인님들의 모습입니다. 김용채 종인께서 안산김씨의 유래와 역사를 설명하고 계십니다. 대종회 초대 회장님을 역임하셨습니다.
총회장을 둘러보니 우리안산김씨를 위해서 노력하신 역대회장님 사진이 걸려 있어 한 컷 찍었습니다. 한분 한분 찍어서 정성스럽게 올려 놓아야 하는데 회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총회가 끝나고 단체 기념사진을 찍기위해 모이는 도중에 먼저 한장 찍었습니다. 총무이사님 단체사진을 보내주시면 등재하겠습니다. 아래 1987년 사진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행사 뒤에 기념품도 주시는 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종인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그리고 오늘 행사를 주관하여 주신 대종회 회장님을 비롯한 이사님께 종원으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처럼 한양에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지요. 행사를 마치고 곧장 국립중앙도서관(3호선 고속터미널역 근처 300m)으로 우리 안김 족보관련 자료를 찾으로 갔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지 않아 자료 확보도 어렵지만 직장생활도 병행해야 하기때문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확인하였던 이미지 자료를 아래에 제공하겠습니다. 1776년 안김족보 영인본(복사본) 및 신라삼성연원보, 고문서실은 일반인 개방불가(대출 가능)
광주안씨 문중의 자료제공 요청이 있어 한컷 (정말 외가쪽 계대기록의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요즘 족보는 父系만을 중심으로 하는데 비하여 여서(女壻)와 外孫 기록을 충실히 한 우리 안산김씨 족보는 참으로 자랑할 만 합니다. 우리보다 한참 늦은 1798년(조선 정조 22년)에 처음 펴낸 '고려성원록' 개성왕씨 족보에 여서 및 외손기록이 잘되어 있다고 신문에 대서특필 되었던데 이러한 기록보다 1776년 우리 기록을 보면 더 상세하게 잘 되어 있는데 홍보 부족을 느끼게 됩니다.
일반실 책장 중간 아래서 3번째 최근 안산족보 사진
일부내용만 발췌하여 아래 등재
2004년 발간된 개성김씨 족보에 시조 긍필이 은열공 후손으로 등재되어 있음
시조 긍필 등재 기록 # 오른쪽 2번째 자 감(은열)의 4째아들로 등재됨
신라삼성연원보 1642년 자료를 1934년 김경대 재발행 연도 등 진위(진실)성 논란으로 족보장사를 하기위해 만든 것이라는 평이 있긴 하였지만 현재 그 기록은 대부분 인정되고 있으며 사실로 나타나고 있음. 일부 성씨에서 기록를 인정하고 있지 않음.
지금도 삼성연원보를 놓고 진본이니 위보니 말들이 많은데 이부분은 경주 김씨네 문제가 아니라 우리역사에 뜻이있는 모든 학자들이 연구하고 검토해야 할 부분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金나라의 역사를 밝힐 수 있을 뿐 아니라 淸나라의 역사와도 관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반드시 고증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우리 역사에 뜻이 있는 분이라면 모두 동참하셔서 三姓淵源譜에 대하여 진위를 가리고 고증하고 연구 검토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본 블로그 고구려,백제,신라 문무왕 비문의 비밀에 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수 있습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4701n/20017235628
참고로 여기에 나타난 우리 선조들의 휘(이름)는 1958년 우리 족보 기록에는 없던 원황, 경용, 인규, 인규 여 인천 이지언의 기록이 있어 관심있게 보아야 할 부분임. 이기록의 인정여부에 태종무열왕 후손이냐 아니면 가승대로 경순왕 후손이냐의 판가름이 됩니다. 계속 연구를 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 삼성연원보의 진실성 검증 여부에 대한 이야기는 본 블로그 신라김씨 분파현황에 등재되어 있음 김경대 간편
가운데 왼쪽 아래쪽에 원황, 경용 기록이 보임 가운데 오른쪽 상단에 경용, 인규, 여 인천 이지언 기록이 보임
1997년판 경주김씨 계보연구회 편 (동일한 내용임)
오늘 새롭게 알게된 사실 2002년 발간김령김씨 이전 족보에 없던 무열왕계 지주 이후 계대 발견
가승 족보 내물왕 12대손 - 원성왕 - - - - - 경순왕 - 은열- 긍필(시조) - 은부 문헌상 계보 16대 태종무열왕-17대 문왕-18대대충-19대사인-20대유정-21대奈興 金奈興-22대慶徵-23대榮-24대宗儒-25대宮一 -26대殷義- 27 女 壻 李翰(全州李氏) --- (26대이후 손이 없어 25대부터 다시 시작) 25 崇一 - 26대康義 - 27대景暎 - 28대頊成 - 29대承興 - 30대獻 - 31대支柱 -32대肯弼-33대殷傅-34대忠贊-35대元晃-36대景庸-37대仁揆-38대之孝 -32대 백(伯) -33대 陟 -34대直輝-35대用度-36대忠霖-37대 渥. -38대舜孫,禹孫-39대暹漢 * 32대에서 34대까지 빈칸* (-35대元晃-36대景庸-37대 仁揆-李之彦)
우리기록 인정 安山金氏始祖 肯,兢弼 -殷傅(安山候)-忠贊-元晃-景庸-仁揆-之孝 인규 壻(사위) 李之彦 *安山金氏家乘世譜(全) 安山金氏6世仁揆.~(仁川李氏譜 6面 慶州金氏 仁揆-7世-金之孝 ) 女 李之彦 0. 安山金仁揆의 壻 李之彦은 仁川李氏로 妻家를 安山이라 하지 않고 慶州金氏로 族譜에 올라있다. 新羅三姓淵源譜48面 支柱 - 日旦(단) -陟-直輝-用度(評理)-忠霖(左僕射判事副事)-渥-舜孫, 禹孫(女 仁川李之彦)의 아랫대는 없음 여기에 32世를 耳百으로 誤記했다 (新羅三姓淵源譜의 日旦字) 慶州金奈興-慶徵-榮-宗儒- 宮一 - 殷義女李翰 官司空本完山人 24世崇一 - 康義-26世景暎-27世頊成-28世承興-29世獻-30世支柱 -肯,兢弼(安山金氏)-殷傅-忠贊-元晃-景庸-仁揆 安山金氏)- 女李之彦 )~新羅三姓淵源譜와 仁川李氏族譜 一致.
광주김씨 지주 분파 발견 광주김씨 족보 (2006년) 지주 진천김씨 분파 (* 진천김씨는 무열왕계인 주원공의후손으로 사혁이 시조로 되어 있다)
아래자료의 진위여부를 빨리 찾아야 할텐데 걱정만 앞서는 하루입니다. 참고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하여 적어봅니다. 가승계보는 김알지 - - 지증왕 - - 원성왕 - - 경순왕 - 은열 - 긍필(시조)입니다.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명확한 근거자료의 확보시 까지 그리고 우리 안산김씨 대종회 차원의 선대에 대한 공식입장 표명이 있을때까지는 가승계보 안김족보대로 경순왕 후손인 것 입니다.
벌써 18시가 다 되어 갑니다. 도서관 직원의 퇴근시간이라 눈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고 도서관에서 철수합니다.
오늘(2009.4.5)의 일기입니다.
04:30 기상 05:18 지하철 첫차로 부산역 이동 06:15 부산역 ktx 승차 09:05 서울역 도착 10:40 하남시 감북동 위정각 도착 11:30 향사 및 총회 참석 14:30 국립중앙도서관(반포동) 도착, 자료열람 및 수집 17:55 도서관 나옴 (좀더 보고 싶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함) 19:00 서울역앞 아범순대 소주한잔 20:10 서울역 ktx에 몸을 실었습니다. 24:00 집에 도착 강행군에 피로하긴 하지만 행사사진 정리만 해서인터넷 올리면 오늘업무. 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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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 산 김 씨 원문보기 글쓴이: 희망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