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2009년 1월 27일 제목: 지구촌 한인 유학생들 장소와 국경을 넘어 반크 프로젝트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한인 유학생들 장소와 국경을 넘어 온라인 인턴으로 한국바로알리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전세계 초중고교 교과서의 한국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개설된 "지구촌 한민족 네트워킹" 에 미주, 캐나다등 전세계 한인동포들의 참여와 특히 한인 유학생들이 인턴 참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반크는 2009년 1월 1일 전세계 교과서에 한국오류를 시정하기 위해서 21세기 안용복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 지구촌 한인 네트워킹 http://one.prkorea.com/
"21세기 안용복" 프로젝트는 재외동포와 유학생 등 다음 세대에 왜곡된 한국의 역사를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각나라에 2천명의 " 유학생 민간 외교관"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개설한지 25여일만에 벌써 전세계에서 120명의 지구촌 한인이 21세기 안용복이 참여하여 각나라 교과서의 한국오류 수집에 착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중 17명은 3개월 이상 1년간 장기간 활동하는 "온라인 인턴"으로 참여할만큼 해외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습니다
* 반크 지구촌 한국인 온라인 인턴 현황 보기 http://one.prkorea.com/intern/intern.jsp
반크는 미주, 남미, 아시아등 각나라에서 온라인 인턴에 지원한 17명의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각나라 교과서의 한국관련 오류 분석, 인터뷰, 번역, 한국 이미지 조사등의 임무를 부여했습니다
이렇게 전세계 유학생들이 학교 공부에도 시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장소와 국경을 넘어 반크 인턴 참여가 잇따르는것은 각나라 유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한국에 대한 왜곡이 극심하기 때문입니다.
반크에 인턴으로 참가한 대표적인 유학생의 현황과 지원 동기를 살펴보면,
미주 Walther Lutheran Hingschool 에 재학중인 김정명씨 남아메리카 Canisius HS 에 재학중인 조형우씨 북아메리카 Shorecrest Preparatory school 에 재학중인 김정현 아시아 중국 칭화대학교 이효선씨 북아메리카 Thomas Jefferson High School for Science and Technology 손성민씨 북아메리카 ohio state university 박흥열씨 북아메리카 St. Francis Prep High School in Queens, New York. 김초연씨 북아메리카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셀리씨등이 있습니다.
이중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에 재학중인 "셀리" 는 한글 교육을 위해 인턴에 참여했습니다. 셀리씨는 인턴 지원서에 미국에서 15년 체류한 이민자로서 한글도 배우고, 한국말도 잊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며, 반크에서 한글 세계화 사업에 동참하고 싶다고 인턴 포부를 밝혔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20살 유학생인 김정현님은 미국 학교를 처음 유학 갔을때, 주변 친구들에 저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았을때 일본에서 왔니, 아니면 중국에서 왔니라는 물음에 충격적이 었다고 합니다. 왜 아시아하면 중국과 일본이 먼저 떠오르는지.. 그것이 너무 안타까워 반크의 인턴으로 참가해서 한국을 바로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미국 뉴욕 퀸즈 소재의 St. Francis Prep High School에서 junior로 재학중인 김초연님은 미국 현지에서 "한국은 대체 어디에 있는 나라니? 너희도 타이완처럼 중국 연방이야?"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특히 세계사 수업을 듣던 중, 중국과 일본의 역사만 배우고 선생님이 내용을 건너 뛰고, 교과서에서 고대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것에 분개하여 인턴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 Thomas Jefferson High School for Science and Technology 에 유학중인 손성민님은 일본의 역사왜곡 소식등을 전해들으면서 분노하고 슬퍼하며, 먼 외국 땅에서 도움을 줄 길을 몰라서 속상해 하고만 있었는데, 조국을 위해서 뭔가를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인턴에 참여했습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그간 한국에서 공부만 하다가 매년 전세계로 유학을 떠나는 한국의 수많은 학생들로부터 한국에서 벗어나 외국의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서 느켰던 정신적 혼란에 대해 다양한 이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한국의 교실에서 배었던 내용이 해외의 교실에서 배우게 되자 동일한 내용으로 전혀 다른 내용으로 둔갑하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해 분노하게 되지만, 이를 사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교실 환경속에서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말합니다.
캐나다의 한 유학생은 사회과목에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내용으로 배우는 과정에서 테스트를 봤는데 답안지에 한국과 일본사이의 바다이름을 기입하는 문항에, 당연히 유학 나가기전 한국의 교실에서 배웠던 대로 동해라고 하니까, 선생님이 정답은 일본해라며 틀리다고 채점을 했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뉴질랜드 보이스칼리지에 유학중인 학생도 중국, 일본, 한국이라는 주제를 배우는 과정에서 주변 외국학생들이 동해를 일본해라고 배우게 되고, 또 시험에도 일본해라고 써야만 정답으로 인정되는 교실 환경을 목격하게 되자, 학교 친구들에게라도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설명했보고자 노력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동해라고 쓰면 시험에 떨어지는 분위기에서, 그 누구도 자기 말을 듣고 동해라고 기입하는 외국 학생들은 없었다며 벙어리 아닌 벙어리가 된 자신의 신세를 한탄 하였습니다.
중국에서 편지를 보낸 유학생은 중국에서 제작되는 지리, 역사 교과서에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수업시간에 항상 지리 교사에게 반발해보지만 시험에서도 동해라고 하면 언제나 점수가 틀리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해 한국과 입장을 같이 하며 분개했던 중국도 자국의 교과서의 일본 역사교과서의 잔재를 바꾸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고 개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동포로부터는 현지 한인들의 노력으로 국제학교 안에 한글학교가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 늘 느끼는 것은 자료가 많지 않다는 것과 시대가 뒤떨어진 것, 특히 영어로 소개할 만한 자료가 극히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아이들 교과서(5학년 Asian Study)를 보는중에 우리나라 소개가 잘못 되어 있어서…. 어떡하나 마음속에 고민했는데, 갑자기 제 큰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에게서 배운 한국 역사랑 다르다고… 국제학교다 보니 교재를 미국에서 들어와서 각 나라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한국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자료가 없다며, 해외 현지에서 한국의 다음세대들에게 어떻게 지도해야할지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반크에게 보내온 유학생들의 사연 내용 보기 >
http://one.prkorea.com/dream/dream01.jsp http://one.prkorea.com/dream/dream02.jsp http://one.prkorea.com/dream/dream03.jsp http://one.prkorea.com/dream/dream04.jsp http://one.prkorea.com/dream/dream05.jsp
이처럼 전세계 해외 동포들의 조건없고 자발적인 참여는 반크가 외국 교과서, 외신, 인터넷에 왜곡된 한국의 역사와 영토를 신속하게 발견 및 시정하고, 세계속에 한국을 바로 알려나가는데 있어서, 다른 어떤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자산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게된 해외 동포들간의 친밀한 관계는 반크가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을 세계화 시키는데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해외 전진기지 구축에 모퉁이 돌 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흩어진 650만 한민족의 인적, 지적, 물적자원이 하나로 연결된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
어쩌면 대한민국이 그토록 염원하던 한민족 네트워크 구축은 한국의 영토인 독도를 은밀하게 강탈하려는 일본과 한민족의 자긍심인 고구려 역사를 송두리채 빼앗으려는 중국에 맞서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미 하나로 연결되어 차근 차근 가동되고 있는 셈입니다.
민족은 누가 모으려 하지 않아도, 모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민족은 비전을 통해 하나가 되어야 큰일을 해낼수 있습니다. 만약 21세기 한민족이 현재 구축되고 있는 한민족 네트워크를 통해 민족의 힘을 하나로, 강하게 이끌어 낼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향하여 다양한 지혜와 행동을 내뿜어 낸다면, 21세기 우리 민족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중에 가장 영향력있고 가장 세계화된 민족이 될것입니다. 또한 전세계 모든 나라의 정보가 흩어진 한민족의 눈과 귀를 통해 하나로 모이게 되어, 전세계 모든이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 나가는 북극성과 같은 대한민국이 될것입니다.
여러분을 그 길에 주인공으로 초대합니다
지금까지의 글을 보고 마음속에 행동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시면 바로 21세기 안용복에 지원해주십시오.
그리고 하루에 한번이라도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가서 한국 오류를 신고해주십시오
주변에 외국 유학중인 친구, 직장 동료가 있다면, 바로 21세기 안용복 사이트를 추천해주십시오
혹시 블로그를 운영하십니까? 아니면 카페를 운영하십니까? 아니면 웹사이트 운영자입니까?
바로 21세기 안용복을 홍보해주십시오. 그리고 이사이트를 통해 전세계 다음세대에 대한민국의 꿈을 심을 국내외 2천명의 자원봉사자를 찾아주십시오. 여러분이 누군가의 다리가 되어, 아니면 여러분 스스로가 2천명이 되어 주십시오. 반크는 이 2천명을 21세기 안용복이라 변화시키겠습니다.
* 해외 한국 오류를 바로 잡기위한 지구촌 한국인 네트워킹 http://one.prkorea.com/
혹시 21세기 안용복으로 활동할 여유가 없으시다면 단 5분만 전세계 웹사이트에서 한국관련 오류를 반크에 제보해주십시오. 정부가 할 일인데 국민인 우리가 왜 해야 하냐구 생각이 드십니까?
그거 아세요? 일본탓, 중국탓, 정부탓, 누구탓, 누구탓하는 사이에 50년이 지난 사실을요
단 5분이면 충분합니다. 그 5분의 노력이 모이고 모여 우리의 다음세대가 세계속에 더 큰 대한민국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이일은 우리의 세대와 세대를 넘어 우리의 다음세대들을 위한 꿈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할머니들은 한글 이름을 못쓰고 일본식 이름을 사용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아버지들은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일본의 돈을 빌려야 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은 해외에서 유학가서 세계지도상에서 "일본해"라 표기된 지도를 보는 아픔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다음세대가 세계의 교실속에서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선포하도록 지금 우리가 행동해야 합니다.
지금 21세기 안용복에 참여해주십시오. http://one.prkorea.com/
기억하십시오. 일본이 죽어도 못따라하는것이 한국의 열정이란 사실을,
잊지마십시오. 일본이 죽도록 갖고 싶은것이 한국인의 자발성입니다.
일본이 가진것에 대해서 불평하지 말고, 우리만 가진것이 대해서 희망을 찾으십시오
겨자씨는 어떤 씨보다 더 작은 것이지만, 자라면 어떤 풀보다 더 커져서 나무가 되며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입니다. 여러분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거대한 산도 옮길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