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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 그립은 인조 가죽을 이용한 대표적인 퍼터 그립 메이커 입니다. 그립감이나 디자인에서 뛰어나 많은 퍼터 제조사들이 이 회사에 O.E.M 생산 방식으로 그립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립교환시 주의 하셔야 할 사항은 두께에 따라 그립의 중량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퍼터의 전체 중량과 스윙웨이트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이것의 변화의 구질과 거리감의 결과로 나타 납니다.
예) 그립의 사이즈가 두꺼워질 수록 그립 중량이 무거워짐. 현상 : 퍼터의 전체 중량은 증가하고 헤드의 무게감은 적어짐. 결과 : 볼이 좌, 우로 휘는 현상이 발생하고 거리감이 늘어남.
그립 사이즈가 얇아질 수록 그림의 중량은 가벼워짐. 현상 : 퍼터의 전체 중량은 가벼워지고 헤드무게감은 늘어남. 결과 : 방향성은 향상되지만 거리감은 짧아짐. 위의 내용 처럼 그립의 사이즈가 바뀌면 그립중량 역시 바뀌기 때문에 사이즈만 보고 그립을 교체 했다가 실패할 확률이 높아 집니다.
따라서 그립 사이즈를 바꿀때는 반드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퍼터에 장착된 그립의 중량에 맞춰 교체 해야 해야 하며 만약 그립의 중량이 바꾸고자 하는 그립의 중량과 맞지 않는다면 피팅을 통해 퍼터의 ㅂ스을 맞춰 사용하셔야 합이다.
왼쪽은 많이 사용 하고 있는 오디세이 그립입니다. 표준 사이즈고 winn 그립사의 제품이고 중량은 66그램 입니다. 오른쪽은 스코티 카메룬 그립니다. 골프 프라이드 사의 제품이고 미들 사이즈 입니다. 중량은 70그램 보통 이정도 사이즈의 대부분이 70그램대 입니다.
위의 드 제품 모두 오디세이 퍼터의 그립인데 모두 winn그립 이고 사이 또한 표준 사이즈 입니다. 중량만 61.6그램(왼) 63.1그램(오)입니다. 동일한 사이즈라도 차이가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카메룬 퍼터 그립입니다. 스몰 사이즈 입니다. 그립 교환하기 가장 어려운 모델인데 중량이 56그램밖에 나가지 않고 사이즈 또한 작습니다. 대부분 이 모델을 사용하는 분들은 선수 또한 힘있는 젋은 층의 분들입니다, 대부분 손이 크기 때문에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데 문제는 그립 사이즈를 바꿀때 반드시 피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왼쪽 모델은 yes퍼터의 표준 사이즈 입니다. 역시 winn그립 제품입니다. 중량은 60.9그램. 오른쪽은 오디세이 고무 그립인데 표준 사이즈지만 고무소재이기 때문에 중량은 69.2그램으로 인조 가죽제품 보다 무겁습니다. winn 그립을 사용 한다면 피팅하지 않고 그립 교환만으로 사이즈를 두껍게 하기에 좋은 케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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