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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eto808 원문보기 글쓴이: 유창열
북유럽 14국 배낭여행 코스 2
<세부일정>
여행기간 : 2008,6,25. - 8.8.
여행자 : CHB 선배 Y지점장 및 김OO 등 2명.
<여행준비>
준비물 : 1) 유레일 패스 1개월
2) 유스호텔 회원증
....................................................................................
7/12(토) :
06시40분 Malmo"역 도착.
: 08시 Malmo" Huse, 城, 왕궁, 부두앞 Tower 빌딩.
말뫼성 뒷편 정원이 크고 아름답다.
구스타프 기념공원이 올드타운의 중앙에,
Old Town 잘 보존되어 있고 덴마크 건물도 몇채.
: 13시21분 기차로 덴마크의 코펜하겐으로
*. 17
: 10
7/14(
역에서 10분 거리 Hostel Scoutel에 1인 25.2유로.
: 중앙역 길건너 넓은 도로가 메인 스트리트 Meier.
한참을 가다가 왼쪾에 독수리분수 골목으로 들어가면
루벤스 생가.
: Meier 거리 끝까지(약20분) 가서 오른쪾 골목으로 들어
가면 벨기에 최대 성당 Onze Leve Vrouwe.
교회 성단 좌우에 루벤스의 그림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예수"(왼쪽)와 "십자가에 올려지는 예수"(오른쪽).
왼쪽 그림은 벨기에의 국보. "프란다스의 개" 이야기
에 등장하는 그림.
: 성당 옆 광장 Grate Markt에 있는 동상.
: 안트워프에서 세계 다이아몬드의 50%가 거래된다.
7/18(금) :
09시03분 안트워프 출발 - 09시40분 Blusell역 도착.
: 10시 Hostel 도착. 1인 19.5유로.
: 11시40분, Grate Markt(중앙광장), Guild House,
시청(첨탑), 시박물관, Swan House(맑스와 엥겔스가 공산당
선언한 곳). 맥주박물관(맥주한잔 주고 5유로, X), 왕궁.
왕궁 건너편에 국립박물관(그림이 대부분, 루벤스
특별실) 지하 8층까지 연대별 그림 전시실. 카데드랄.
오줌누는 소년, 도서관, 중앙공원, 왕궁
:룩셈불그에 호스텔 예약 시도했으나 만원이다.
7/19(토) :
09시37분 Blusell 출발 - 12시38분 Luxembourg 도착.
역앞 큰길 건너 가다가 첫번째 골목에 Hotel Bristol 트윈룸.
60유로(아침포함)
:14시20분 호텔 - 리베르타거리 - 아돌프다리 - 건너자
우측으로 - 페트루세 계곡을 따라 200m - 헌법광장
(위령탑) - 노틀담 대성당 - 뒷문으로 나가면 의사당과
왕궁 - 다시 계곡을 따라 가다가 리프트 타고 내려가
Grund마을(이 저지대 마을은 세계문화유산) - 계속 마을
을 통과하면 절벽에 포대진지 - 그 위로 올라가면
성벽위 전망대 - 성벽양쪽 저지대 마을이 세계문화유산.
(룩셈불그 관광의 핵심포인트.)
7/20(일) :
08시24분 룩셈불그 출발 - 독일의 Bon으로.
모젤강과 라인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에 독일을 통일한
빌헤를1세 의 기마상이 있고 라인강 크루즈 배가 출발
하는 부두가 있는곳.
:11시 코브렌즈에서 승선 출발. Stolzenfels마을,
Boppard 등 유네스코문화유산, 산 위에 여러개의 성들.
: 17
:
33
:
: 10
신성로마제국 하인리히 2세 때 건물들이
잘 보존된 지역, 마을 전체가 세계문화유산
: 구 시청사,- 카데드랄,- 뉴 레지덴쯔, -작은 베니스.
:17시43붑 밤베르그 - 뮌헨 20시05분.
7/25(금) : 08시20분 뮌헨 - Fu"ssen 22시05분 다녀서 돌아오다.
7/26(토) :
08시20분 뮌헨 - Wu"rzburg 10시25분.
: 중앙역 - 카이져스트라제 - 마르켓 - 마리안 교회 -
Alte Kranen(강변 요새, 포도주 저장고) - Alte Mainbrug(12성인
석상) 橋-
마리앤 부르그 요새- 요새에 마인프랑켄 박물관(틸만의 조각) - 대성당 -
레지덴츠(B. 노이만이 건축한 궁전 = 세계문화유산) - 렌트겐의
고향.
: 17시07분 뷔르쓰부르그 - 뮌헨.
*.뷔르쯔부르그가 로맨틱가도 버스 출발 도시인데 지금은 없단다.
7/27(일) :
08시48분 뮌헨 - Salzblug 10시43분.
역앞 버스(1.3.5.6번) 시청까지 5분.
: 대성당, 짤쯔부르그 城, 모짜르트 생가, 모짜르트
살던집, 미라벨 정원, 미라벨궁전, 왕궁 등등.
: 15시55분 짤쯔부르그에서 Wien 서부역18시40분.
: 짤쯔부르그에서 만난 학생들이 알려준 한국인 민박집
(태권도장). 역에서 나와 마리아힐페르스트라제 직진해
서 101번지 골목. 걸어서 7분. 1인 20유로. 아침 포함.
7/28(월) :
08시12분 빈 - 슬로바키아의 수도 Bratislaba.
09시20분에 시 외곽역. 버스 80번 타고 중앙광장으로(5번째 스톱에
서 하차). 城 Bratislavasky Hrad 전면 수리중.
城 아래 성당옆 골목 올드타운으로.
모짜르트가 잠시 살던집, 대학도서관(세계문화유산).
: 중앙역 앞에서 93번 버스로 외곽 역으로.(5번째 스톱)
: 11시44분 블라티슬라바 - 빈 남부역 12시42분.
: 13시10분 트램타고 쉔부른 궁전 모짜르트가 6세에
연주한 궁전..(한국어 해설기). 오페라하우스, 성
스테판성당등 올드타운.
7/29(화) :
08시22분 빈 - 11시 짤쯔부르그 - 12시30분 뮌헨.
: 기차역에 짐 맡기고 13시10분 트램 두번 갈아타고
(U1 - 3번째 하차 - 12번트램 - 17번트램) Schlos
Nympenburg(1918년 왕권 붕괴 전까지 바이에른왕의 여름
궁전). 입장료 10유로. 돌아볼만하다.
: 23시10분 Mu"nchen - Berin.
7/30(수) :
07시45분 베르린역, 한국 남학생 4명 만나 그들을
마중나온 유학생 도움으로 Hostel 예약하고
Zoologischeler역에서 내려 찾아가던 중 로타리에 AO
Hostel 간판(우리가 묵었던 호스텔 체인)보고 올라가
숙소 정함. 운이 좋았다. 1인 11유로. 일요일 요금은
더블.
: 호스텔에서 우측으로 조금 가서 큰 네거리로 나가면
폭격맞은 빌헤름1세 기념성당.
여기서 Bus 100번을 타면 베를린 시내
주요관광지 모두 돌아다닌다.
: 브란덴부르그 문, 옆 모퉁이 돌아서 제국의회 의사당,
광장 뒷편으로 Museum Island(박물관 집합지역),
대성당, TV탑, 마리안 교회, 붉은색의 시청사,
브란덴부르그 문과 마주보며 승리기념탑,
승리기념탑 로타리 옆 작은 정원에 철혈재상 비스마르크 동상,
Charli (U.S. Army Check Point) - 東,西로 베를린이 분할 됐을
때 미군 검문소는 조금 떨어져 있다.
장벽은 무너지고 울타리에 사진만.
*.독일이 통일되고 기념음악회가 부란덴부르그 광장에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하는 장면을 방송에서
본 기억이 새롭고 엄청난 부러움으로 닥아왔다.
7/31(목) :
09시32분 ZOO역 - Potsdam 10시20분.
: 역에서 나와 오른쪽 대성당(수리중) - Old Town으로
걸어서 - 중간쯤 우측 골목 끝에 Peace Church - 왼쪽
끝에 작은 브란덴부르그문 - 나와서 길건너 오른쪽
골목 - Sanssuici 공원으로 - 공원 들어서면
Sanssuici 궁전(세계문화유산). 12시에 도착했으나
입장권 매진 - 공원 끝쪽에(약 3km) Neues Parais 궁전
(세계문화유산) - 그 궁전 바로 뒷편에 포츠담대학
(구내식당 에서 점심) - 다시 들어와서 오른쪽 길로
돌아 나오며 -샤를로텐호프궁전 - Tea House(중국풍의
건물 - 입장료 3유로).
대학에서 공원을 빠져 나오는데 40여분(약 3km)
: 공원을 나와서 동북쪽으로 러시안 마을,
박물관등 문화유산도 있음. - 더 들어가 동산위에 러시안 정교
회 -작은 언덕을 넘어 다시 올라가는 길에 유태인 공동묘지 -
언덕위에 윌암 4세가 세운 트윈 타워(연회장소?) -
우측길을 따라 언덕을 내려가면 포츠담회담장소 "체칠리엔
호프"(1945년8월, 2차대전 승전국들이 전후처리를 위한 회담
장소. 여기서 동서독과 동서베를린의 분할 확정).
: 가던 도중 만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맥주공장
겸 식당 "Brauhaus Im Neuen Garten Potsdam".
Virgin Lake 물가에 자리잡고 1792년부터 맥주를
만들어 온 명품 Beer House.
생맥주로 "Meierei"와
"Potsdamer Schwarz(흑맥주)" 한잔씩 하고 바로 옆에
있는 포츠담회담 장소인 "체칠리엔 호프"로.
독일 전통양식의 아름다운 城.
이 부근 일대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 19시 포츠담 - Zoologi역으로
오늘은 족히 20km을 넘게 걸었다.
*.Hostel 아래층에 수퍼마켓에서 시장 보아서 되지삼겹살에
포도주로 피로를 풀다.
8/1(금) :
Berin에서 09시 100번 버스를 타고 일렉산더 광장으로.
: 카이젤 교회 부근에사 승차 - 전승기념탑 - 제국의회
의사당 - 브란덴부르그문 - 역사박물관 - 음악당 -
대성당 - 박물관들 - TV탑 - 붉은 벽돌 시청 - 알렉산
더광장.
: 대성당에서 걸어서 5-10분거리에 훔볼트대학(아인슈타인이 망명전
에 근무했던 대학) -
그 맞은편에 Bebel 광장(괴벨스가 焚書한 광장).
: 박물관 순례(통합)입장료 15유로.
페르가몬 뮤지엄(바빌론 툭별전),
Bode 뮤지엄(목각, 성화, 규모가 크다).
Alte National 뮤지엄(주로 회화작품들)
: 16시05분 Zoologi - Berin - Olympic 스타디움역.
17시10분 - 엄청난 소나기로 손기정 선생 흔적 방문 포기.
*.되지고기 요리 아이스바인을 먹으러 찾아 갔다.
1인분 16유로, 둘이 먹을만하다 되지족발 찜.
특별하지 않음.
8/2(토) :
06시28분 Berin Gesund Brunnen역 - Warszawa(폴란드)
:12시55분 바르사바 중앙역. 리투아니아 빌뉴스행 야간
버스(23시) 예약. 1인 22유로.
: 역 보관함에 짐 넣고 중앙역 길건너 지하광장 AKASHIA
(Kim Jae Hak)에서 매운 해물우동으로 점심.
: 역 앞 대형 건물 = 의회건물. - 16시 버스 502번
바르샤바 공원으로 - 장미정원에 쇼팽 동상(평범하지
않다)
: 올드타운이 많이 변했다. 성곽도 증축했다. 광광객도 북적인다.
: 17시50분 Old Town Center. 바르샤바대학, 과학기술
센터 앞 코페르니쿠스 동상.
: 23시 버스로 Lithuania의 Vilnius로.
8/3(일) :
09시18분. Vilnius 도착. 기차역 광장이 버스 종점.
길 건너 버스 터미널. 라트비아의 리가행 버스 예매.
1인 14.5유로. 시차 1시간.
: 버스터미널에서 올드타운 쪽으로 5분 거리에 호스텔.
:11시05분 시내 관광.
호스텔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새벽문,
2층에 교회(기적의 성모상) -
문으로 들어가면 올드타운 - 계속 직진하면 시청광장 -
시청건물은 유네스코문화유산 - 광장 오른편 끝
러시아 정교회 - 그 골목을 나가면 대성당 - 대성당
뒷편 동산에 城, 망루. - 다시 올드타운 중심부로
들어와 빌니우스대학 - 붙어서 대통령궁.
*.리투아니아 전통음식 "Meat Dumplings와 Capelinai로 점심.
8/4(월) :
08시30분 Vilnius - Latvia의 Riga로
:11시43분 라트비아 입국 - 12시50분 리가 도착.
*.세계 최강 통화 "라츠" 1유로=0.7라츠. 1파운드=0.84라츠.
:검은머리 집단 하우스, St. 피터(베드로)교, 리가대학
루터란교회, 박물관, 길드하우스, Cat's House.
*.되지족 구이 먹으러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식당 Rido.
1인분 13유로. 2명이 먹을만하다. 베를린의 족발보다 낫다.
8/5(화) :
08시 Riga 출발 - 09시37분 국경 통과 - 10시25분
Pernava 10분 휴식 - 12시20분 Tallinn 버스터미날 도착.
그러나 페리항 터미날이 종점(올드타운이 걸어서 15분).
오늘 출항은 전면 취소다.
계속 내리던 비가 조금 잦아진다.
걸어서 호스텔까지 갈만했다.
Old House B&B. 1인 17.5유로
헬싱키까지 페리 1인 25유로.
비가 계속 내려서 오후는 그냥 쉬었다.
8/6(수) :
오늘은 맑다.
Old House B/B가 Old Town 입구에 있어서 관광하기가 좋았다.
Toompea 언덕으로 올라가 포대 탑, 시청, 러시아정교회,
시의회, 덴마크성과 망루 3개, 붙어서 버진타워(창녀수용소) -
내려오면서 돔 교회 - 콘서트 홀이 있는 교회 - 중세 유럽에서 가장 높은 첨탑이 있는 교회,
항구쪽을 방어하는 성벽과 성문, 선박사고 희생자 추모공원.
*.Tallinn 최고의 관광식당 Old Hansa에서 Honey Beer 맛을
보고 점심을 먹다.
*.올드 하우스 호스텔은 깨끗하고 위치도 좋고 가격도
적당하여 추천할만하다.
8/7(목) :
비가 내린다.
배가 출항해야 하는데 걱정이 된다.
페리 대합실로 나갔다. 출항에 문제가 없다.
: 10시15분 페리 출항 - 11시55분 헬싱키항에 입항.
: 카우파광장 음식점 건물에서 연어와 흰살 생선으로
점심(2인 11유로)을 먹고 중앙역으로 걸어가(10분)
615번 버스로 공항으로.
: 13시10분 시내버스 - 13시50분 공항도착.
: 17시30분 인천행 비행기.
8/8(금) : 08시30분 인천공항 도착. 44박45일 여행 종료.
*.이번 여행은 44박 45일간 44개도시를 다니면서 시내관광지도에
소개된 모든곳을 확인 섭렵했다.
도시에 도착하면 (i)에 가서 시내관광지도를 구입하면 관광지가 열거되어 있다.
*.모든 도시를 도보로(헬싱키에서 버스2회,베를린에서 버스 2회,
오슬로에서 트램 2회)로 다녔고 택시는 한번도 않탓다.
구경할만한 것들은 시내 중심가에서 사방 2km내에 거의 있다.
*.숙소는 가급적 명단을 확보했으나 예약 없이 떠나고,
역에서 내려 가장 가까운 곳에서부터 찾아보는 방법을 택했으나 별 어려움
없이 구했다.
*.제일 싼 호텔보다 호스텔이 대부분 취사가 가능하여 여행정보도
나눌 수 있어 편하다.
*.호스텔이나 도미토리를 주로 이용할 경우 침낭(가장 얇은 것)은
필수다.
*.유레일 패스는 활용하기에 따라 엄청난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
야간기차는 예약(예약비 있음)이 필수이고 구간에 따라 예약을
해야만하는 곳이 있다. 침대칸은 웬만한 호텔값 이상을 더 낸다.
*.떠나기전에 사전 준비는 필수 이지만 도시마다 안내 지도와 볼
곳을 지도에 자세하게 표시하고 있으므로 준비한 자료와 지도를
보고 찾아 다니면 많은 것을 공부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예습도 하지만 복습이 더 도움이 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전기코펠을 가지고 다닌다.
두사람당 1개면 된다.
*.떠나기 전에 대체적인 코스를 설계하고 필요한 날짜를 산출한다.
*.국내에서 모을 수 있는 자료는 책과 인터넷을 뒤져서 수집한다.
*.최근 발간된 "Lonely Planet"을 많이 활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