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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동영상 하나만 올리겠읍니다.</P>
<P>50% 완성 했읍니다. </P>
<P>제가 사는 곳이 미국이라 이곳에서는 전기 보일러 통이 쉽게 구할수 있읍니다. </P>
<P>가스 통보다는 조금 얇지만 쓸만 합니다.</P>
<P><iframe id="_tea5YGNedE$@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_tea5YGNedE$@my?service=daum_cafe&ptoken=v2_2bad1029f88fd75d705f76b64d10fa3a7be5fea4b87488afc0216a7a57cc0d72f312ab77840f151fa57cc726ffca59135acc47b45c741142a9d3a763"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P></P>
<P>제가 만든 것은 아래 칸을 단열을 했읍니다. 그래서 로켓스토브 원리에 충실하려고 했으나 아직은 아님니다.</P>
<P>만드는 과정을 사진 찍었읍니다.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4C43B514F21FF1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64C43B514F21FF17F362"/></P>
<P> 위 사진은 박스로 견본을 만들었지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CAC3B514F22152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65CAC3B514F221525421F"/></P>
<P> 전기 보일러를 3 등분했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597D3B514F22302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597D3B514F22302842DF"/></P>
<P> 쇠톱 많이 교환했읍니다. 5 만원정도..</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73BC3B514F2240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0273BC3B514F2240057476"/></P>
<P> 철판과 쇠파이프는 고물상에서 3 만원 주었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5243B514F2262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75243B514F2262030F97"/></P>
<P> 쇠파이프 지름이 4 인치가 약간 넘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70B93B514F2278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70B93B514F2278096673"/></P>
<P> 장작 투입구 아래 판 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B603B514F2293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66B603B514F2293107783"/></P>
<P> 장작 투입구 위판 입니다. 가운데는 처음 불 붙일때 연기 빼내는 직행 댐퍼 지요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CE633514F22A93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63CE633514F22A93D8134"/></P>
<P> 제일 아래칸 입니다. 내화벽돌과 진흙으로 불길 통과하는 곳과 재 구멍만 제하고 다 막을것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426A33514F22BC3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426A33514F22BC344DF6"/></P>
<P> 중간 칸 이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BF533514F22D0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4BF533514F22D0263636"/></P>
<P> 윗칸 입니다, 최대한 도로 높은 열을 저장하려고 연통구멍을 아래로 내렸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525233514F22EE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525233514F22EE1F4B41"/></P>
<P> 야래칸과 중간 칸 입니다. 진흙과 톱밥 씨멘트 섞었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4DA433514F23082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4DA433514F230824C94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ED633514F231D3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13ED633514F231D3B1CE3"/></P>
<P> 그라인더로 홈을 조금 씩 갈았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6B3733514F23300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86B3733514F2330027045"/></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E793C514F233F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4E793C514F233F31EB20"/></P>
<P> 불길과 재 청소길만 제하고 다 막었읍니다. 내화벽돌은 고물상에서 공짜로 얻었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0913C514F2380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50913C514F238030EEF1"/></P>
<P> 불꽃이 올라오는 곳을 쇠판으로 한번 막었읍니다. 전체로 열이 퍼지게..</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8853C514F2395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58853C514F2395222ECD"/></P>
<P> 윗칸 용접했읍니다. 서울공고 배관용접과 1981년 졸업생 솜씨가 녹쓸었읍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4253C514F23B3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374253C514F23B30915EB"/></P>
<P> 열기 상승관을 펄라이트로 단열/보온처리 했읍니다. 이유는 완전연소를 방해 받지 않고 싶어서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D1A38514F23E91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94D1A38514F23E91F6DC7"/></P>
<P> </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4ACB38514F241C2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014ACB38514F241C2371BD"/></P>
<P>댐퍼에 유리솜을 끼웠다가 뺏읍니다. 소리가 좀 나네요 열었다 닫었다 할때</P>
<P>그동안 보시느라 감사합니다. </P>
<P>복 많이 받으세요. </P>
<P>성경에도 복이란 말씀이 있는데 시편을 보면 정확하게 설명을 하였지요.</P>
<P> "하나님이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라" 하였읍니다. </P>
<P>복 많이 받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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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스마트팜 연구모임
미국 워싱톤주 씨에틀 가까운곳에서 젯트스토브 50% 성공 동영상
예수쟁임
추천 0
조회 2,785
13.03.23 12:1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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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햐~ 좋습니다. 짝,짝,짝 성공을 축하합니다.
상부 열기 지연을 좀더 효율을 높이려고 노력하셨군요.
이제 도어달고 공기구멍 적절히 찿아주시면 되겠습니다.
통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미제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도어 달는것에 대하여 더 연구 하고 있읍니다. 특히 공기 구멍입니다.
그리고 처음 착화시킬때 언기가 밖으로 나오는 현상이 있어 쇠 커튼을 달려 합니다.
장작 투입구도 조금더 내리려고요.
원리가 궁금하네요????
불길이 가는 경로는? 등등이 이해가 안되네요???
나그네 님의 난로를 자세히 보시면 이해가 빠를것입니다.
훌륭하십니다. 난로에 대한 무한 변화를 여기서 많은 공부를 하는군요..
정말 완료가 되면 그땐 도면등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어느 나라에 계시던간에 화이팅!!!
대한민국 짝짝짝
한국이 참 좋은 나라 입니다.
복 받은 나라 입니다.
한국이 최고 입니다.
도면, 그리고 많은 정보 나그네 님이 시작 했으니
나그네님 다음 작품 보시면 많은 정보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역시 멋집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런데 어제 문짝 다시 만들고 200 % 실패했읍니다.
좋은 사진 잘보앗습니다...사진으로 보니 한결 수월 합니다...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한번 도전해 보고싶네요
사진과 설명 잘보았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노력, 감사 합니다^^!!
저도 한번 도전 ㅡㅡㅡ
훌륭하십니다ᆞ
시에틀 타코마쪽 아니신지요...타코마는 일반 폐목들 함부로 난방연로로 연소시킬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미국에도 고물상이 있나요?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 사는데 어디에 가면 이런것들을 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