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17.4.6)은 익산 금마농협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했다.
장장 4시간에 걸쳐서 마케팅활성화와 신바람나는 직장생활에 대해 살아있는 얘기를 들었다.
익산 금마농협은 중소형 지역농협이다. 열심히 일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교육의 효과가 일어나길 바란다.
중간에 색소폰연주로 피로를 풀어 줬다. 오늘은 피곤했지만 연주가 너무 잘 되어 대만족이었다.
발품, 주면 남는 진리, 3쾌 등 직원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사례를 들어 소개했다.
더 많은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저녁 11시에 서울을 향해 출발한다.
금마농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첫댓글 요즘 지역농협 직원들을 만나보면 너무 힘들다는 것을 피부로 느낍니다. 금융환경도 좋지않을 뿐만 아니라 경제사업추진도 말같이 여의치않기 때문입니다. 정말 마른 수건을 짜는 심정일 것입니다.
이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바람강의를 하는 내게 그래도 힘찬 박수를 보내주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고 힘을 냅니다.
지금 하는 일이 좀 힘들더라도 인생2모작을 위한 예행연습을 미리 해본다는 생각으로 하면 훨씬 재미있고 신바람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역농축협 임직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