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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의미를 한자의 상형문자(象形文字)에서 찾아본다면 다음과 같다.
① 宗: 宀 (건물;建物) + 示 (제단;祭壇)
示 : 丁(탁자) 위에 제물을 올려놓음 ⇒ 示 피가 흐르는 모양 ⇒ 示
종(宗)은 제단위에 신의 제물을 올리는 의미이다. 신(神)을 모시는 곳이다.
중국에서의 신(神)은 선조의 영(靈)을 말한다.
따라서 중국에서의 종(宗)의 의미는 조령(祖靈)을 모시는 영묘(靈廟)의 의미.
중국인(中國人)은 조상(祖上)의 혈통과 가문(家門)을 근본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 파생(派生)되어 종(宗)이란 말이
“ 훌륭함. 중심이 되는. 근본”의 의미가 되었다.
② 종(宗)이 불교적 의미로 처음 쓰여진 것은
송대(宋代;유송)의 구나발다라(求那跋陀羅; guṇbhadra 394~468)가 443 CE에 번역한
4권『능가경(楞伽經)』 लंकावतारसूत्रLaṅāvatāra Sūtra
랑까아와따라 쑤뜨라
제 2권에서 종통(宗通)과 설통(說通)을 설하는 곳에서
싯단타(Siddhānta)란 말을 번역어로 쓰면서 부터이다.
협주(夾註)에 실단(悉檀)이란 그 말을 번역하면
종(宗) 혹은 성취(成就) 이치(理致) 라고도 한다.
<실단자 역의, 혹언종 혹언성취 혹언이야
(悉檀者 譯義, 或言宗, 或言成就 或言理也) > (T.16-493.上)
이 말은 Siddha(성취되고 완성된 것 각「覺」) + anta(끝냄, 극치「極致」)로서
불교에 의해 성취된 최종 지상의 극치라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종(宗)은 체험하여 깨달은 극치의 법열(法悅)을 말한다.
종(宗)에 도달하기 위해서 그 가르침인 설(說)의 교(敎)가 있게 된다.
如愚見指月 觀指不觀月 計著名字者 不見我真實
여우견지월 관지불관월 계저명자자 불견아진실
『능가경(楞伽經)』에서는 “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의 비유” 로 설하고 있다.
그래서 종(宗)의 교(敎)는 곧 불교(佛敎)를 의미하는 말이었다.
③ 천태지의(天台智顗;538-597)의 오시팔교(五時八敎)의
교상판석(敎相判釋)과 『오중현의(五重玄義)』에서 불교를 설명하는 말.
『법화현의(法華玄義)』제 1권에서 경전의 이해와 해석의 중심문제를
『오중현의(五重玄義)』를 세워 설명하고 있다.
석명(釋名:명칭名稱: appellation) 경전의 명칭에 대한 의미와 이해
판명(判明:실체實體; substance) 경전에서 설하고 있는 내용의 중심
명종(明宗:개요槪要; essence, prienciple) 경전의 근본종지(覺의 내용)
논용(論用:효용效用;action) 경전을 읽고 배우는 효과와 공덕
판교(判敎:지시指示;direction,instruction) 근본종지(根本宗旨)를 체득하는
방법과 실천법
④ 일본의 명치(明治;めいじ 메이지)2년(1869년)
일본이 독일의 북부연합과 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고 서구문물을 받아들이면서,
Religion의 역어(譯語)로서 받아들이면서
불교의 종교(宗敎)라는 말을 사용함으로서 굳어짐.
Religion; 라틴어 Religio에서유래.
Religio; 고대로마어로 “양심적인 것 올바른 감각.
도덕적 의무 신(神)에의 경외, 신의 예배, 신앙. 숭경의 대상 성스러운 장소.
Religion : 두 가지 해석
1) Marcus Jullius Cicero; Bc 106-43
Re + Leg ⇒ Relegere ⇒Religio
To take up(줍다), togather(모으다),
to count, to observe(관찰하다).
2)기독교학자이며 선교사 Caecilius Firmianus Lactantius(250-325)
Re+ Lig(to bind, 결합) ⇒ 재 결합 Religare⇒Religio 다시묶는다.
신(神)과 인간(人間)의 재결합(再結合)의 의미
◎ 최근 서구인들은 "그것은 성(聖)스러운 것( Das helige)" 라 설명한다.
프랑스의 학자 뒤르께엠(Emile Durkheim: 1858-1917)은 ,
“성(聖)스러운 것에 대한 신념(信念)과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한 공동사회가 종교의 본질의 요소”라고 규정한다.
안수정등(岸樹井藤) 요약
『열반경(涅槃經)』Mahā parinirvāṇa sūtra Mahā parinibbāna suttana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은 소승의 경전과 대승의 경전이 있다.
소승의 『열반경』은 주로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부처님의 입멸(入滅)을 전후한 유행(遊行)과
발병(發病), 순타(純陀)의 최후 공양(供養), 꾸시나가라(Kuśingara) 성의 사라쌍수(沙羅雙樹)
숲에서 열반에 들며 행한 최후 설법, 입멸과 제자들의 비탄, 사리의 분배 등을 서술하고 있다.
대승의 『열반경』은 보다 철학적·종교적인 의미가 강조되어 있다.
부처님의 최후 설법을 통해
불신(佛身)의 상주(常住), 열반의 의미 상 ․ 락 ․ 아 ․ 정(常樂我淨),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될 수 있다는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의
불성론(佛性論) 등을 밝히고 있다.
중요한 한역본(漢譯本)으로는 동진(東晉) 법현(法顯)의 『대반니원경(大般尼洹經)』 6권(418)과
흔히 '북본'(北本)이라고 하는 북량(北凉) 담무참(曇無讖)의 『대반열반경』 40권(421)이 있고,
남송(南宋) 때 혜관(慧觀)·혜엄(慧嚴) 등이 담무참의 번역을 법현의 것과 대조·수정한
『대반열반경』 36권이 있는데 이것을 '남본'(南本)이라고 한다.
후세의 『열반경(涅槃經)』에 대한 연구는 대개 남본을 기초로 했다.
『백유경(百喩經)』satavadana-sūtra 사따와다나 쑤뜨라
『백유경』은 이를 『백비경(百譬經)』ㆍ『백유집(百喩集)』ㆍ『백구비유경(百句譬喩經)』
또는 『백구비유집경(集經)』이라 불리는 경전이다.
5세기 인도의 승려 상가세나(Saṅghasena 僧伽斯那)가
일반 대중들에게 불교적 깨우침을 주고자
짤막한 교훈적 비유(avadana : 譬喩)인 우화들을 모아서 편찬한 작품.
그의 제자 구나브리디(Guṇavṛddhi 求那毘地)가 492년에 한문으로 번역했다. 여기에 실린
우화 가운데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우인식염유(愚人食鹽喩)] 음식에 소금을 넣어 맛을 내는 것을 보고 입에 소금을 가득 채워 넣고 고생한 바보 이야기,
손님에게 될수록 많은 양의 우유를 대접하기 위해 젖소를 송아지로부터 떼어놓고
젖을 짜지 않은 채 두었다가 막상 손님이 온 날에 젖이 안 나오는 젖소 앞에서
조롱당하는 어리석은 사람 이야기 등이 있다.
『백유경』에는 이러한 우화들이 원래 100가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오늘날에는 98가지의 우화만이 전해지고 있다. 인도에서 11세기에
소마데바(Somadeva)가 편찬한 고전적 설화집 『게송이 흐르는 바다 (Kathāsaritsāgara)』는
『백유경』의 우화들과 비슷한 종류의 우화들을 싣고 있어서 주목된다.
Dr. A. 코언이 편찬한 유태인의 경전인
'Everyman Talmud'에서도 이 내용들을 많이 인용하고 있으며,
'The Arabian Nights'에도 유사한 내용들이 자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빈두로돌라사위우타연왕설법경(賓頭盧突羅爲優陀延王說法經)』
비유의 내용
광야- 생사(生死) 남자- 범부(凡夫) 코끼리- 무상(無常)
우물- 사람의 몸 나무뿌리- 사람의 목숨 흰 쥐와 검은 쥐- 낮과 밤
네 마리 독사- 사대(四大) 지수화풍(地水火風) 꿀물- 오욕(五欲)
재(財) 색(色) 수(壽) 명(命) 리(利) 오온(五蘊)
뭇 벌들- 나쁜 생각과 견해(見解) 들불(野火)이 타는 것- 늙음
독룡- 죽음
◉ 1949년 12월, 문경 봉암사
청담, 자운, 성철, 월산, 혜암, 향곡, 성수, 법전
어떤 스님은 무릎을 탁 치며 '아! 달다'하고 일어서 문밖으로 나갔다.
어떤 스님은 '백척간두(百尺竿頭)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라'
어떤 스님은 ‘개구즉착(開口卽錯)’
이 물음에 성철 스님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뒤에 성철 스님에게 그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은 불이법문(不二法門)을 물은
문수보살에게 유마거사가 침묵한 것과 같은가 다른가 물었다.
그 때, 스님은
'조주와 같이 할(喝)을 하랴, 덕산과 같이 방(棒)을 하랴.
니 원하는 대로 해 주마' 하셨다.
▲용성龍城 1864년 ~ 1940년)=박꽃이 울타리를 뚫고 나와 삼밭에 누었노라
(瓢花穿籬出 臥在麻田上ㆍ표화천이출 와재마전상)
▲만공1871년 ~ 1946년=어제 밤 꿈속의 일이니라(昨夜夢中事ㆍ작야몽중사).
▲혜월慧月(1861~1936)=(拈得分明ㆍ염득분명).
알래야 알 수 없고 모를래야 모를 수 없고 잡아 얻음이 분명 하도다
▲혜봉(慧峯 1874~1956=부처가 다시 부처는 되지 못하리라
(佛不能更作佛ㆍ불불능경작불).
▲보월寶月性印,1884~1924=어느 때 우물에 들었던가(何時入井ㆍ하시입정).
▲고봉高峰 景煜1890~1961=아야, 아야. ▲전강田岡1898~1975=달다!
◉ 칼 날 위에서 겨루는 법거량에는 정답이 없다.
스핑크스의 물음 참선(參禪)은 자신의 주인공을 찾는 공부
한비자의 이야기
< 상대를 위하여 봉사하고 있다는 마음을 갖게 되면,
오히려 상대편을 책망하거나 원망하게 된다.
그래서 자기를 위해서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지혜 - 열린 마음
자기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이- 닫힌 마음
금강경에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라는 가르침
기대심리가 없이 주는(布施) 생활을 연습
<잠 못 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다> 不寐夜長(불매야장)
잠 못 드는 이에게 밤은 길어라. 疲倦道長(피권도장)
피곤하고 게으른 이에게 길은 멀어라. 愚生死長(우생사장)
바른 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이에게, 莫知正法(막지정법)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도 멀어라. 『法句經(법구경)』 <61> 제5장 愚闇品(우암품)
무명(無明) 깨달음(覺) 지혜(智慧) 해탈(解脫) 열반(涅槃)
◉ 삼보 ( त्रिरत्नTri-ratna, 三寶) //(빨) Ti-ratana
영어: Three Jewels · Three Treasures
삼보는 부처(佛寶), 부처의 가르침(法寶), 그 가르침에 따르는 수행자의 집단인 승가(僧寶).
बुद्धधर्मसंघ बुद्ध 붓다 धर्मं 달마 संघ 상가
깨우친 사람들인 부처(佛)·깨우친 사람들의 가르침인 법(法)·
깨우친 사람들의 가르침을 수행하는 이들인 승가(僧)를 통칭한다.
이들을 각각 불보(佛寶)·법보(法寶)·승보(僧寶) 또는 간단히 불·법·승이라고 한다.
보(寶)는 귀중하다는 뜻으로,
"삼보"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세 가지 귀중한 것" 또는 "세 가지 보석"이다.
흔히 불법승 삼보(佛法僧三寶)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불보는 깨달은 자들인 여러 부처들을 통칭한다.
법보는 부처들이 설한 가르침, 즉 교법으로 따라야 할 모범이 된다는 뜻이다.
승보는 부처들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이들을 통칭하는데,
승보를 뜻하는 승가는 화합(和合: 조화롭다·함께 한다)이라는 뜻이다.
Buddhaṃsaraṇṃgacchāmi. (붓당 사라낭 갓차아미,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Dhammaṃsaraṇṃgacchāmi. (담망 사라낭 갓차아미,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Saṅhaṃsaraṇṃgacchāmi. (상강 사라낭 갓차아미, 상가에 귀의 합니다)
깨달음에는
① 자각(自覺 : 스스로 깨달음),
② 각타(覺他 : 다른 중생들을 깨닫게 함),
③ 각행원만(覺行圓滿 : 깨달음의 작용이 全知全能하게 충만함)
의 3가지 의미가 있다.
धर्मकायDharmakāya तथागत Tathāgatā तथाता tathātā
다르마까야 따트하가따 따타따
법신(法身)은 산스크리트어 다르마까야(धर्मकाय Dharmakāya)의 번역어로
문자 그대로의 뜻은 진리의 몸(truth body) 또는 실재의 몸(reality body)이다.
불신관(佛身觀)의 대표적인 견해인 삼신설(三身說)에 따르면
부처는 법신(法身)·보신(報身)·응신(應身) 또는 화신(化身)의 3가지 몸을 가지고 있는데,
법신은 진리(법) 그 자체에 해당한다.
삼신(三身·뜨리까야 Trikaya)
बुद्ध붓다에 대한 불교의 교의인 불신관(佛身觀)의 대표적인 견해로,
붓다는 법신(法身) · 보신(報身) · 응신(應身) 또는 화신(化身)의 3가지 몸.
धर्मकाय다르마까야(, Dharmakāya) 진리의 몸(truth body)
또는 실재의 몸(reality body) body of the great order
Law body / manifestation(현시) of Dharma
The body of pure being or essence or the Buddha as eternal(영원)
and non-changing reality of universe or the Buddha as embodiment
of the ultimate and unchanging Law or Truth.
संभोग काय 삼브호가까야(saṃhogakāya) 보신(報身) 문수등 보살
아미타불 Amitābha
The reward body / body of great delight(기껍게)
The form of Buddha obtained as reward for completing bodhisattva practice and gaining full enlightenment
and enjoyed the infinite supreme bliss as the reward.
निर्माण काय 니르마나까야(Nirmānakāya/ Nirmānikakāya)
고따마 붓다의 물리적 몸
응신(應身) 화신(化身) body of transformation
The physical body of the Buddha assumed to suit the sentient being's mental disposition
and needs of the particular place, time, and context to save sentient beings.
◉ 삼신불(三身佛);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 [응신(應身)]
(1) 법신불(法身佛,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이름과 모양을 초월한 진리 본체, 진리의 당체.
오고 감이 없고 생멸이 없는 상주불변의 생명이자, 모든 존재의 절대평등한 본체요
이법(理法)이다.
(2) 보신불(報身佛, 원만보신 노사나불):
법신의 공능에 의하여 나타난 결과의 몸, 즉 과거 수행 결과로 나타난 부처님 몸.
예로서 48대원을 성취하여 극락세계를 관장하시는 아미타불
(3) 화신불(化身佛,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중생의 근기와 습성에 따라 갖가지 변화로 나투시는 부처님의 몸,
응신(應身)이라고도 한다.
예로 중생구제를 위해 이 세상에 화현(化現)하신 석가모니부처님이 화신불이다.
* 과거칠불(過去七佛):석가모니부처님을 포함한 과거 일곱분의 부처님
-비바시불(毘婆尸佛 Vipaśyin) 시기불(尸棄佛 똧khin) 비사부불(毘舍浮佛 Viśvabhū)
구류손불(俱留孫佛 Krakucchanda) 구나함모니불(俱那含牟尼佛 Kanakamuni)
가섭불(迦葉佛 Kāśyapa)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Śākyamuni)शाक्यमुनि
सिद्धार्थ गौतम, Siddhārtha Gautama
* 칠불통계(七佛通戒): 과거 일곱 부처님께서 말씀한 공통된 가르침.
"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 :
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라. 스스로 그 뜻을 깨끗이 하는 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 여기서의 핵심적인 말은 "자정기의(自淨其意)"이다.
◉ 여래십호(如來十號): 부처님을 위대한 덕성을 열 가지의 명호로 부르는 말.
(1) 여래(如來Tathāgata): 진여의 세계에서 와서 진리 여실히 깨달으신 분.
(2) 응공(應供)=아라한(阿羅漢, Arhat): 응수공양의 준말, '아라한'이라 함,
응당 하늘과 사람의 공양을 받을만한 분.
(3) 정변지(正遍知,正覺, Sambuddha): 바르고 두루 원만하게 깨치신 분.
사성제 진리를 그대로 아시는 분.
길게는 무상정등각자 (無上正等覺者 Anuttara Samyaksambuddha)
혹은 정등각자(Samyaksambuddha)로 일컬어짐.
(4) 명행족(明行足,Vidyācarana sajpanna,): 명은 지혜를,
행은 실천을 의미하여 지혜와 실천을 두루 구족하신 분.
(5) 선서(善逝,Sugata): 다시는 생사윤회에 빠지지 않고
저 언덕(피안)으로 잘 가신분
(6) 세간해(世間解Lokavid): 세간의 모든 것을 잘 알아 중생을 구제하시는 분
(7) 무상사(無上士 Anuttara puruşa): 세간과 출세간에서 가장 높으신 분
(8) 조어장부(調御丈夫, Puruşa damya sārathi): 지혜, 자비를 갖춰서 적절한
말과 방편으로 중생을 건지는 분
(9) 천인사(天人師, śāstā deva-manusyānāṃ): 하늘과 사람의 위대한 스승
(10) 불세존(佛世尊,Buddha Bhagavat): 깨달아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신 분.
'석가세존' 또는 '석존'이라 부름.
मैत्रेय Maitreya 매트레야, Metteyya 메떼야 빨리어 미륵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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