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교동 택지 소재의 라이바.
퓨전 중국 선술집이라는 부재가 붙은 이 레스토랑의 주인은 고온씨!
고온사장님의 부친은 화교로 이미 오래전부터 강릉에서 중국집을 운영해 오셨는데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고온사장님이 성남동에서 라이바라는 이름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다가
2007년부터 그만 두고 중국 생활을 좀 하시다가 지난 12월에 이자리에서 다시 오픈을 했다고 한다.
지금은 아버지와 누나(고선생중국어학원장)와 이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가끔 바쁠땐 영동대학에 다니는 딸이 도와 주기도 한다.
코스요리와 각 종 중국퓨전요리가 있어서 다양하게 시킬 수가 있고,
술자리나 저녁식사 자리 혹은 회식이 있을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중국집을 경영하던 노하우가 있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것이라 초보 경영자와는 달리
음식을 만드는 노하우나 경영 노하우가 있어서 믿을 만 하다.
블랙 간판에 레드 글씨!
척 봐도 다른 가게들과 차별이 되는데 실내의 이런 저런 인테리어도 특징이 있다.
양장피.
샤오지.
탕수육
두부 김치.
실내의 한켠.
실내에 붙어 있는 액자의 내용.
내부에 진열되어 있는 각 종 술병들...
취급하고 있는 중국술들....
양박씨의 대작....
명함.
실내에 설치된 소품.
실내에 비치된 달력....공자의 말씀이 적혀져 있다.
라이바의 밤 풍경.
첫댓글 ㅎㅎㅎㅎㅎ...맛집 홍보대사님 같습니다...
중간쯔음 인물사진만 빼고..ㅋㅋ
약방의 감초라고... ㅋ 그 한장의 인물 사진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 ㅋㅋ
한번 가봐야겠네 원래는 퓨전들어가는것에 거부감이 있어 퓨전무엇하면 아예 안갔는데 항상 실망을 해서리 퓨전보다는 오리지날 클래식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발상의 전환을 할때가 온듯합니다
이 집이야말로 오리지날 중국집입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에겐 맛이 달라서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나름 중국맛을 보시려면 한 번 가봐도 좋을듯 합니다.
이집 제가 아는 곳인데...
아마 옛날에는 제일은행 맞은편쪽 골목에 위치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장님 얼굴도 기억이 나고요..그분은 모르시겠지만
후배들과 학원생활하면서 자주 갔던곳으로 기억합니다. 음식도 맛있었던 곳으로 ...쩝
그리고 저 위에 사진에 계신분중 한분은 제 기억으로는 그 형님으로 기억이....(많은 전쟁을 함께 했던...)
소금창고님이 언급을 했는뎅...
이전에 동흥루라고 제일은행 건너편 골목에 중국집을 하다가
문을 닫고 라이바로 문을 열었다가 이번에 택지에 다시 오픈을 하였답니다.
다음에 강릉 오시면 여기에서 중식 한번 함께 먹읍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