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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월 시원
 
 
 
카페 게시글
시에 대한 시 스크랩 <좋아하는 시>
호월 추천 0 조회 1 13.06.09 05: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호월 2007.04.11 12:55  http://blog.daum.net/howoljib/4556839 
<좋아하는 시>”몽당 시”
|┏:[자연님들의 자작시]:┓
호월 | 조회 31 |추천 0 |2007.08.26. 11:34 http://cafe.daum.net/rimpoet/FpVo/949 

 

 

<좋아하는 시>


가슴에 남는 시

머리에 남는 시

가슴과 머리
모두에 남는 시

 

 

 

호월 07.08.27. 05:53
감성과 이성이 적당히 혼합되어 신선하게 표현된 시.
 
 
꿈초롱 07.08.26. 20:43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궁극의 목표가 아닌가 싶네요.
 
호월 07.08.26. 23:41
논문이 아니 문학 작품은 이런 조건이 갖추어져야 하겠지요?
 
 
운수재 07.08.27. 05:26
이성과 감성이 함께 공감하는 작품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호월 07.08.27. 09:09
제 체취는 감성의 달콤한 향수는 부재하고 이성의 땀 냄새만 짙은 것 같습니다.

 

 

호월 | 조회 54 |추천 0 | 2012.10.26. 09:56 http://cafe.daum.net/rimpoet/QwHm/570

 

 

< 좋아하는시 >

 

구태의연 신파조 넋두리도

듣기가 무척 따분하지만

횡설수설 정신병자 헛소리는

더더욱 질색이다

 

신선한 느낌이나 생각을

맛깔나게 표현한 일상 언어들

독자가 즐겁게 듣고 싶어 하는

편안하고 진솔한 시가 아닐까?

 

 

 

 

 
저작자 표시 

 
호월 12.10.27. 00:59
현대인의 복잡한 내면구조를 난해로 나타낸다는 주장은 비겁한 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옛사람들도 복잡한 내면 갈등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고대 철학에서 잘 나타납니다.
일상의 평범한 사물에서 보지 못했던 면을 보고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진정한 시의 소명이고 감동이 아닐까요?
 
 
안해룡 13.02.02. 21:43
오늘 시.하나 썼는데 좀 부끄럽게도 난해하여 운수재 어른이 손수고쳐주셨어요. 얼굴 뜨뜻했습니다.
 
호월 13.02.02. 22:40
저는 중국어로 시 쓸 생각도 못하는 놈이니 안 시인님을 우러러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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