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월중순 태풍볼라벤/텐빈 영향에 전체 도복율 20% 발생
특히 개간지에 적심 안한 콩중 옷자람 큰 카만콩이 심하며, 적심한 기존지에도 20% 정도 도복되어
차년도엔 북주기(잡초제거)작업이 필수인듯...
2. 기존지에 밭메기를 포기한 50% 정도는 자연산 풀밭이 되어 영농포기
3. 노린제와 메뚜기가 많이 설쳐 잦은 우기철 방제작업를 미뤄오다 9월3일 선두 살충제 살포로 99% 전멸시킴
살포직후 소나기에도 불구하구 4일후 완전박멸을 확인함
노린제 트랩 4개 구입 설치했으나 번식속도를 못따라가 효과미미....특히 메뚜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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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평당 넉넉잡고 4키로 정도의 콩 종자가 소요된다
보통 1말에 7,2kg
3,000평 ````` 40 kg
1. 용과린은 속효성인 반면 용성인비는 완효성 비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퇴비가 들어간 포장에도 용과린을 주라는 이유는
콩의 어린 뿌리는 퇴비의 인산 성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속효성 비료인 용과린을 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득이 용과린이 없을 경우에는 용성인비도 일정 부분 속효성의 기질이 있는 만큼
용성인비로 대체하시는 것도 무방합니다.
2. 비닐 피복을 했을 때 장점은
과습이나 가뭄 때 피해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고, 제초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비용이 들어가고, 북주기를 못해주게 돼 수량을 극대화하는데는 일부 장애요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1. 퇴비 대신 유기질비료(혼합유박비료)를 단보당 5~10포 주시면 됩니다. (부산물퇴비는 포대당 1200원 내외인데 비해 유기질비료는 보조금을 받으면 6500원 정도 할 것입니다)
2. 유기질비료는 퇴비에 비해 속효성일 뿐 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3. 직파로 심을 때 3~5cm면 충분합니다. 그 이상 깊게 심으면 발아가 잘 되지 않습니다
첫째, 퇴비는 300평당 우분 3~5t 정도 시비해 주세요. 기타 시비 부분은 공지사항에 첨부되어 있는
권장재배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둘쨰, 300평당 석회 7포 정도를 시비, 산성화된 토양을 중성화시켜 주세요.
답변에 앞서 먼저 강조 드리고자 하는 것은 논콩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습해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아래는 답변입니다.
첫째, 규산질비료는 산성토양을 중성화시켜 주고, 콩대를 튼튼하게 하는데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협기에 칼슘과 마그네슘을 많이 필요로 하는 콩의 특성을 감안할 때 규산질 비료 보다는 석회를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둘째, 파종 방법을 논두렁 주변에 깊게 골을 파고, 평 파종을 한 후 발아가 된 이후 이랑사이에 골을 주겠다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문제는 이런 경우 발아과정에서 습해를 입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발아과정에서 습해를 보면 발아 불량이 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더라도 이랑두둑을 높이 한후 황금파종기등으로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셋째, 논에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콩 재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을 뿐이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콩을 심었던 포장의 흙을 퍼서 군데 군데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고라니 피해 부분은 거의 백약이 무효인 상태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콩 포장 주변에 개를 줄을 길게 해서 풀어놓는 것입니다. 여러분꼐서 효과를 본 방법이니 한번 시도해 보시죠.
초생엽 나온데까지 높이는 것이니 10cm 너무 높고, 5cm 정도 될 것입니다.
관리기로 북주기를 해주는 적정한 시기는 파종후 20일경(3~4엽기)이 적당합니다.
논콩 종자로는 대풍콩이 가장 좋고, 대원, 태광 순으로 선택하세요.
대풍은 수확량이 많고, 도복에 강하며, 탈립이 거의 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콩이 대원, 태광에 비해 잘고, 씨눈이 검은 것이 단점입니다. 가격이 2~300원 낮지만 수확량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하 300평 기준임)
용과린은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시비해 주어야 하고, 염화가리의 경우에는 부산물 퇴비 3t을 준경우에는 1포를 시비해 주되 우분 3t, 또는 돈분이나 계분 2t을 준 경우에는 시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돈분이나 계분을 준 경우에는 용과린도 반포만 시비해주셔도 됩니다)
용과린과 염화가리를 주라고 권장하는 이유는 종자처리를 통해 질소공급량이 많아지는 만큼 용과린과 염화가리도 비슷한 비율로 더 많이 공급해 주어야 다수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300평당 450kg을 생산하는 경우 질소는 37kg, 가리는 12kg, 인산은 4kg을 콩이 흡수해야 합니다.
물론 저희가 권장한 대로 부산물 퇴비를 3t 줄 경우에는 유효성분 기준으로 질소 3kg, 인산 3kg, 가리 4kg, 우분의 경우에는 3t정도 줄 경우에는 유효성분 기준으로 질소 6kg, 인산 12kg, 가리 21kg, 돈분 2t은 질소 20kg, 인산 32kg, 가리 20kg, 계분 2t은 질소 24kg, 인산 44kg, 가리 30kg를 공급하기 때문에 부산물 퇴비를 제외하고는 450kg을 생산하기 위해 충분한 양의 인산과 가리를 공급해주는 셈입니다.
그러나 구비의 인산은 속효성이 아니기 때문에 콩을 파종한 이후 어린 뿌리가 섭취할 수 있는 인산은 별도로 반드시 공급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용과린 공급은 필수입니다. 다만, 인산의 흡수율이 20%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부산물 퇴비나 우분을 3t가량 준경우에는 1포를 시비해 주시고, 돈분이나 계분을 2t 정도 준 경우에는 반포만 시비해 주셔도 될 것입니다.
염화가리의 경우에는 부산물 퇴비를 3t가량 준 경우에는 1포를 시비해 주시되 우분 3t, 돈분과 계분 2t가량을 시비하신 경우에는 밑거름으로 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가리 성분은 질소성분과 마찬가지로 빗물에 쉽게 유실, 용탈되기 때문에 웃거름으로 꽃핀후 10일경 NK비료 10kg은 반드시 시비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내 인산과 가리 성분이 충분하면 뿌리혹박테리아도 잘 삽니다. 그만큼 질소 공급을 많이 해주는 것이어서 다수확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죠.
뿐만 아니라 인산과 가리는 광합성 효율을 증대시키는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적정량을 시비해주시는 것이 다수확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조치입니다
빛내리 성장억제제 살포로 분화촉진, 특히 서리태는 모내기후 늦게 파종하여 웃자람을 방지하여 분화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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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콩 속아주기 작업에 파란하늘이 노랗게 노랗게 멀고 먼~~~길
처음농사일이라 넘 많이 심었나 보다
속아 주었는데두 이랑간격이 40센티로 좁아 수확이 실패될 것 같다?
풀과 비둘기와 전쟁에서 내가 이겼지만
뒤끝이 이리 힘들 줄이야...........(4일째 60% 작업중 아직도 500평 남아 있네....)
파종 16일째 솎아주기 작업 (까망콩만 4시간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