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선정릉역 이비인후과:소음성난청 원인 및 예방법

[정다운이비인후과]

소음성난청 원인 및 예방법

시끄러운 작업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소음성난청이

최근 5년 사이에 10대 청소년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청소년기에 난청이 발생하면 집중력을 떨어뜨려 학업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고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 보도록 합시다.

선정릉역 이비인후과 : 소음성난청 원인은 무엇?

 10대 청소년의 경우에는 인터넷강의, 음악 청취 등으로 이어폰 사용이 많은데요.

큰 소리로 음악을 듣게 되면 청력에 무리를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질환은 달팽이관의 섬모가 손상되어 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다시 청각을 회복하기 어려워 더욱 조심해야할 질환입니다.

귀가 약간 먹먹한 느낌이 들면서 귓속에 뭔가 들어간듯하고

작은 소리도 잘 듣지 못한다거나 여자의 목소리나 어린아이의 말을 잘 못 듣거나

주변 환경이 시끄러우면 다른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전화 목소리를 잘 알아듣기 못하거나,

이명소리가 들린다거나, 두 사람이 함께 이야기 하면 집중이 안된다거나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계신가요? 

소리가 울리고 다른 사람의 말이 잘 들리지 않아서 자주 되묻다보니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지장을 주게 되는데요.

그래서 시끄러운 소음은 최대한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소음을 피할 수 없다면 귀마개를 착용해주시고 음악은 스피커를 통해서 듣고

스피커를 사용할 수 없다면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어폰을 사용하게 되면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많이 사용을 하는데요.

조용한 장소가 아니라 볼륨을 크게 해서 듣는 경우가 많은데 최대한 작게 듣는 것이 좋아요.

또한 주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질환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하지만 이미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꼭 초기에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