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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지장계곡으로 나들이 소풍을 다녀왔네요...=^^= 오프로드차, 사발이, 산악오토바이, 산악자전거에 나물을 뜯으러 다니는 등산객들... 한여름 같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지장산과 지장계곡이 주는 자연의 혜택을 즐기려고 찾아오더군요.. 맛있게 점심을 먹고는 낮잠도 즐기고.... 마적코스를 라이딩 하던 가제트 MTB클럽의 가젯형님과 백차형님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기도 했네요...=^^=
세팅을 마치고 휴식 시간...
가족 사진...=^^=
오랫만에 굽네요...
오프로드차량의 험로주파 모습을 구경도 하고...
지장계곡의 소풍장소로 많이 찾았던 곳을 들러 보기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줬던 잣나무...
산악오토바이가 지나가네요... 처음엔 누군지 몰랐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찍고 나니 백차형님이 라이딩하고 계셨네요...
좌측의 가젯형님도...반갑게 인사를 했네요...=^^=
기분 좋게 푹 쉬고는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좀 더 많이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다음엔 어딜 가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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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늘소풍 원문보기 글쓴이: 소풍
첫댓글 오늘 근무인줄 알았는데 쉬는 날이었구먼, 사지 잘 보았네. 지장산으로 산행을 한번하려했는데 많이 우거져있군.
종자산과 비둘기낭을 연계한 주변의 또다른 코스엘 가봐야 하는데...시간이 되면 같이 갑시다..=^^=
맛있는 삼겹살에 소주한잔!!캬~~~ 역시 형수님이 준비를 함께 해주시니 소풍이 가능할듯....우리 마누라도 좀 배워야는데..언젠가는 되겠지..ㅋㅋㅋ
이슬이를 마시지 않고, 막걸리를 한잔 했네요...소풍도 같이 가면 좋은데, 이런 저런 이유로 쉽지가 않네요...=^^=
매일 보는것이지만 제수씨의 준비는 수준급... 많이 부럽습니다... 좀있으면 아이들이 부모품을 떠나 훨훨 날아갈겁니다...
부모품을 떠나도 언제까지나 자식은 자식이죠...점점 시간을 내기가 힘들 것은 분명하고...나름대로 시간이 있을 때 아이들과의 즐거웠던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