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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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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갑상선결절[양성,악성]질문 갑상선 미분화암 조언!!!
김 춘 수 추천 0 조회 1,162 10.01.05 09: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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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5 23:16

    첫댓글 미분화암은 진행이 매우 빠름니다. 12월 15일에 목에 혹이 발견되어서 약 20일간의 기간동안에 이렇게 악화되었다면 이미 12월15일에도 심각한 상태에 접어든 것입니다. 의사로도 별로 해줄게 없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고 사료됩니다. 의사들은 불치의 환자들을 자주 접하므로 당황하고 서두르지는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의사가 급하게 서두르면 환자들이 더 당황하는 점도 있읍니다. 제 생각으로는 어머님을 편하게 남은 시간을 모시기 위하여서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시키는 게 좋을 것입니다. 남은 여생이라도 고통없이 가시게 좋은 추억으로 가시게 도와주시는 게 좋을 것입니다. 저의 어머니는 최후에 호스피스 병동에 모셨습니다......

  • 10.01.05 23:17

    제 말이 참 모질게 들릴지 모르지만 자식으로서는 해줄게 그것이 최상이더군요...제 경험으로는....... 힘내세요.....

  • 10.01.09 01:06

    수술하지 마세요,,아시는 분이 같은 경우로 수술 하시고 또 재발 되사고,,몇 개월 사시고 가셨습니다,,연세도 계시고,,수술 하고도 많이 힘든데,,그냥 편히 지내시게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같은 자식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 10.01.11 17:55

    휴~~~미분화암이 어떻게 위로말씀을 드려야할지 요 ? 힘내세요 기도드릴개요

  • 10.01.11 22:34

    마음이 아프네요.

  • 10.02.04 10:47

    맘이 아프네요 ㅠㅠ

  • 10.10.13 13:54

    연세드신분들은 수술결정에 신중해야된다고생각합니다 우리어머님도 의사가 권해서 했는데 수술후 고생만하시다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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