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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에서 만남 ☜ 스크랩 운학동 자전거도로
백두 추천 0 조회 20 08.11.28 22:4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자전거도로를 가다

 

언젠가 부터 용인에도 자전거가 타기가 유행하고 있다 필자가 몇 년 전에 자전거를 타려고 이곳 저곳 다녀 찾은 곳이 명지대 길이다 막상 명지대길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려니 지나치는 급히 달리는 고속차량과 자전거도로에 주차해있는 차량 때문에 위험을 느끼고 포기해 버렸다

 올림픽에 싸이클, 바에슬론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보편화 되지 못한 상태에서 요즈음 산악자전거 붐이 일고있다 동호인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있다 용인에서도 용인신문사에서 범 국민자전거타기운동본부를 창립하여 연중 캠페인및 행사를 준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여년전 선배님들이 싸이클동호인크럽을 만들어 운동하시다 차량 도로등 위험을 느끼고 등산으로 취미를 바꾼 분들을 지금도 산에서 종종 만난다

처인구에도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다니 즐거운 마음에 흥분도 된다

이번기회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 운학동, 호동에 있는 자전거 도로를 찾았다

자전거는 19세기초에 처음으로 제작된 자전거는 중요한 교통수단의 하나이지만 세계적인 스포츠 산업의 기초로 발전했다.

자전거를 타며 관광여행하는 나라로는 영국이 가장 많지만 프랑스 독일등 기타 유럽국가로 더욱 확대되는 추세다. 유럽보다 후타지만 일본의 자전거문화는 자전거 몸체(보디) 번호를 등록하는 추세며, 과거 중국은 자전거 물결로 현재도 최고의 교통수단이다, 우리나라는 좀 늦긴 했지만 고유가로 이어지는 현재의 추세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조금만 부지런하고 작은 노력을 솟으면 건강해지고 돈도 절약하는 일거 양득은 효과를 보지 않을까.

문제는 자전거 도로가 얼마나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쉽게 접근하여 자전거도로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느냐다, 오늘 방분하는 자전거도로는 출퇴근용 도로보다는 요즈음 월빙물결에 접근하는 용인시민의 문화 시설정도로 생각하며 길을 나선다.

45번국도 명지대 사거리 남쪽 100m에서 출발

 

신기천교(출발지)

 

운학천과 신기천의 만남

 

둥근잎유홍초

 

고가도로와 물막이보

 

족구장

 

고가도로 아래서 본 기선교

 

용인시내에서  45국도로 이동쪽(안성쪽)으로 명지대학 사거리를 지나면 왼편(동쪽)으로 sk주유소 앞으로 작은 도로로 들어서면 널찍한 다리를 만난다

신기천교는 신기에서 대촌을 거처 경안천으로 흐르는 냇가다

어제까지 비가 내린 뒤라 용인의 초가을의 산하는 깨끗함 그 자체다 자전거도로를 도보로 접근하는 마음이야 찝찝함은 있어도 맑고 깨끗함에 발걸음 은 가볍기 만 했다 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은 물을 막는 수초식물에 신선함을 선사하며 급히 자전거 도로와 경쟁하듯 물쌀이 급하다 시멘트도로는 이미 자전거도로 만들기 전에 있었던 길이다 길가옆에 담쟁이집을 지나며 운학천과 신기천이 만나는 김량천을 이루는 큰 시멘트보와 큰 다리 아래서 합수한다.

운학천을 따라 동쪽을로 500M정도에서 시멘트길을 끝나며 비포장길은 어제내린비가 군데 군데 고여있다 길가 농지에는 추수를 기다리는 곡식이 여유롭다. 가을의 숲은 봄,여름에 비해 들꽃은 적어도 가을에 어울리는 들꽃이 환한 얼굴을 내 비친다 봄부터 피기 시작한 노란애기똥풀, 보라색의 미학 닭의장풀 키큰 망초들이 가을에 전령들이다. 물속에는 자연석으로 물너울을 만들어 물이 쉼쉬는 곳이다 오래된 수중보를 지나 300m 쯤에 대촌에서 신평으로 이어지는 고가도로에 접근하며 자전거도로형태의 붉은포장길로 접어든다 왼쪽 멀리 송담대학, 레미콘회사 앞개천을 가로지른 시멘트-보를 지나 고가도로 밑을 통과한다.

족구장에 공원이 즐비한 코스

고가도로 밑에는 청여장을 만든다는 명아주대가 울타리처럼 삐쭉서 있었다 교각 기둥아래는 넓은 공터를 이용해 족구장을 만들었다, 시설로 보면 많은 인원이 족구대회와 야유회를 즐길수 있는 곳이다 단 한강수계보호지역이다

운학천은 물막이 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므로 보에 물이 고여 있어 언제든지 물의 흐름을 느끼게 한다 오른쪽 마을 넘어 은하삼 CC도 보인다

출발한지 약 1.2KM쯤에서 첫다리 기선교를 만난다. 기선교는 근래 만든다리(교량)이라 용인시 마크에 도우미까지 새겨진 용인의 상징다리 같다(용인시 마크는 오른쪽에서 돌아오는 나뭇잎이고 왼쪽으로 돌아오는 우주를 상징한 공으로 입체인데 평면으로 대부분 알고 있다.

다리넘어 식당촌과 운학동 삼삼부락이있다 자전거도로는 현대식 물막이보를 끼고 돌아 산기슭 운치를 느끼게 하는 길로 접어든다. 그리고 만난 다리는 삼삼교다  다리를 지나치면 자전거 이용객을 위한 소공원이다. 소공원쉼터 작은 벤취에 앉는 자체가 여유라고나 할까.

 

새로놓은 수중보

 

체육공원

 

물옥잠

 

2층자전거도로

 

 

 

다리는 모두 모양이 같습니다

 

징검다리

 

소공원을 지나며 자전거길은 논을 끼고 운학천과 함께 동으로 달려간다 오른쪽에 은하삼CC 아래 우리조상님선산을 지나며 묵동교를 만난다 논뚝으로 보이는 벼가패는 모습 그리고 수중식물인 물옥잠 보풀 개구리밥을 본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자전거도로 아래로 샛길도로는 무슨길인지 알수가 없다.

이어 만나는 수중물보를 지나 만나는 새로만든 대곡교를 만난다. 대곡교를 통해 올라서는 계곡은 전기회사를 지나 양씨종중묘와 한남정맥이 만나는 골짝이다. 이곳에서 운학천 남쪽 자전거도로는 끝나고 대곡교를 건너 자전거 도로는 300M 를 거슬러 올라가 범암교에 도착한다. 전에 양돈장으로 통하던 잠수교가 이젠 반듯한 범암교로 변했다. 범암교건너로 다시 자전거도롤는 다시 남쪽길을 연다. 이미 알고 있듯이 운학천 남쪽은 호동(호리)이다. 끈켰던 호동길은  수중보를 지나 300M정도에서 호리교를 지나친다

호리교는 호동 범앙굴 마을로 통하는 큰길다리다 운학천을 끼고 올라서면 정원을 잘꾸민 주택옆에 길가 화단에 많은 꽃중에서 백일홍을 본다 수중보를 지나서 징검다리를 만나다 운학천을 징검다리로 건너 다닐수 있는 곳이다 오른쪽으로 작은공원이 있어 들어서면 자전거보관대 벤취 사이로 부들이 머리를 내민다 이곳이 수중공원이다

 

수중공원내 부들

 

수중공원길

 

호동2교 승마장잎구

 

길업 게이트볼장

 

개구리밥 뿌리

 

연못위로 나무다리를 통해 이곳 저곳으로 수중식물을 만나다 부들 갈대 싸리 이름모를 수중식물을 보고 즐기며 자전거도로로 올라서면 수중보가 또 있다 이곳에서 수중공원으로 물을 대는 곳이다 수중공원의 추억은 홀로 있다는 것은 왼지 쓸쓸함이다 한걸음 한걸음 걷는 발자욱마다 외로움이 묻어나니 가을은 가을이구나.

이어 만나는 말이 춤추는 다리 호동1교다 승마장으로 가는 길이다 이곳에 물속 자연석물길은 자연석과 잘 어울리는 수로다. 이어 직선으로 자전거도로는 운학초교 근처로 이어진다 멀리서 흰색의 대형텐트공사다 흰색몽고텐트식의 구조물은 게이트볼장 공사장이다 숲속쉼터로 이어진 길업교는 운학초등학교 앞에서 길업노인정을 잇는 다리로 전에는 느티나무숲은 여름철 피서 놀이터다 넓은 하천은 갈대숲과 물여귀가 엉켜저 초록뜰 자연의 뜨락이다.

이곳 뜨락에서면 하천넘어 국사봉이 앞을 막는다 운학골의 상징 형제봉, 국사봉을 끼고 자전거도로는 곱등고개로 향한다. 예초기로 풀베는  농부의 마음처럼 스치는 바람속에서 만나는 들풀속에서 자연을 일구어간다.

국사봉을 지나 채석장에서 부터는 물이 탁해진다 이제부터 만나는 물막이보는 철판으로 만든 독특한 물막이보를 지나 국사교에 도착한다 국사교는 교량이 독특한 구조다 이어 자전거도로는 작은 산속가옥 앞에핀 설화를 만난다 흰색이 눈같다 하여 붙여진 설화는 아름답다기 보다 청조에 깨끗하다기 보다는 그냥 하얀기분이다. 작은 잠수교 옛길을 통해 만나는 예직마을의 예직교에서 자전거도로는 끝이 납니다. 한옥집앞에서 길을건너 자전거도로가 있어야 되는데 이곳에서 끝이나고 돌아서야 했다.

 

들꽃 고마리

 

국사봉과 채석장

 

칡꽃일부

 

들꽃공원

 

공원표지판

 

조각공원

 

 

 

자전거도로에서 만나 다리(교량)가 10개

돌아서서 다시 길업노인정앞 길업교 건너에 자전거도로가 있다 내어둔이로갈리는 내어둔교에서 기억(ㄱ)자로 길업교에 이어져 운학천 북쪽 자전거길이 열린 것이다 길업교를 지나면 개천건너 수영 물놀이 금지 표지판을 보며 내려선곳은 운학도로옆으로 KT위성관리소 그리고 만나는 승마장입구 호동1교다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는 운학천넘어 수중공원 물막이보를 통해 바로만나는 들꽃공원이다 이곳에도 용도를 알수 없는 물가 갈림길이 있다.

많은 꽃이름팻말과 꽃밭은 있지만 정작 꽃은 없다 관리가 안되고 있었다. 여기저기 꽃 이름 팻말을 보면서 고생한 분들을 생각한다.  이어진 호리교를 지나며 자전거도로는 논뚝길로 이어져 느티나무앞 범암교를 마난다 일방통행길 논옆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는 칡꽃 답사리가 길옆에서 길동무가 되어준다 이어 만난 묵동교를 지나며 길가 건물들과 묵동천 나무다리를 건너며 삼삼교를 지나면서 소공원을 만나다 공원안에는 조각물이 있는 작은 공원으로 자전거도로에서 마지막으로 만나는 공원이다 두 마리의 성난사자상을 뒤로 하고 건물사이로 거대한 미루나무가 지름은 1M쯤되어 보인다.

시작했던 신기천교쪽으로 가려면 삼삼교를 건너 고가도로쪽으로 돌아가면 된다 일방통행이되는  자전거도로는 계속 운학동길로 다가간다 도로옆 월드주유소 옆으로해서 자전거도로는 끝이 납니다

남쪽코스 6.45km 북쪽코스 3.74km 총 10.2km

출발지로 돌아 오는 코스는 12.4km


알림

“건강과 환경을 위해 자전거를 탑시다.”

용인신문사는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범시민 자전거타기운동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이는 고유가 시대의 가장 효율적인 대안이 ‘자전거’라는 결론에서 비롯됐다.
자전거는 요즘 시대의 대안이 확실하다. 건강지킴이, 환경지킴이, 특히 돈까지 벌어주는 일석다조의 레저 운동인 것.
본격적인 캠페인과 사업은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바라고 현재 동호회, 출·퇴근 등 자전거타기와 관련, 활동하는 시민들의 제보도 받는다.

<연중 캠페인 및 주요사업>

8월 (가칭)용인시 범시민 자전거타기 운동본부 창립
용인시민 자전거 타는 날 지정
자전거 관련 정책토론회(정책제안 및 세미나)
9월 자전거 페스티벌(자전거타기 대행진 등)
자전거 이용 불편 신고센터 운영
자전거 초보자 교실 운영 및 안전 교육
자전거 관련 기획보도(동호인, 단체, 개인, 우수 사례 소개 등)
10월 자전거 우수 도시 및 국가 벤치마킹

용인신문사


 

 

    

 

⊙ 자전거구조

 

 

 

 

 

 

 

⊙ 타는법

 

 

 

 

 

훌륭한 MTB 라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몇 가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요? 그것은 환상적으로보이는
신제품이나 남들이 타는 멋진 모델로 무조건 바꾸기 이전에, 어떻게 여러분의 체형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느냐이며 다음은 올바른 자세가 아닐까요?

 

 

 

 

 

+ 안장의 높이에 관하여

 

 

 

 

 

통상의 시트포스트는 350MM이상 이므로 충분히 연장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높이조정은 한쪽 발 끝은 땅에 다른쪽 발을 페달의 최하부 위치로 밟았을 때 무릎이 살짝 구부려지는 정도이면 좋습니다. 주행조건과 체형에 따른 상세한 조정법을 알고 싶으면 튜닝편의 다른 상세한 부분을 읽어 보세요.

 

 

 

 

 

 

 

+ 안장의 상하 각도에 대하여

 

 

 

 

 

대부분의 라이더 들은 수평상태를 좋아 하지만 안장의 코 끝을 낮추면 언덕을 오를 때 체중을 앞으로 이동 시키는데 편리하고 팔의 근육에 긴장이 더해지며 그 반대이면 언덕을 내려갈 때 체중을 뒤로 이동시키기에 편리한 동시에 팔의 근육에는 긴장이 덜해집니다. 이런 점을 감안 하시어 스스로 조정하며 타 보시면 훨씬 기량이 나아질 것입니다.

 

 

 

 

 

+ 안장의 전후 위치조정

 

 

 

 

 

먼저 안장의 정확한 높이를 셋팅한 후 크랭크 암을 수평 상태로 하여 양 발로 편안히 밟고 있을 때 앞 무릎 관절에서 가상의 수직선을 내렸을 때 앞측 페달 중심축의 중앙을 통과하는 지점에서 편안히 앉을 수 있는 위치가 안장의 전후 위치입니다.
안장의 높이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벽 옆에 자전거를 세우고 역 페달링을 할 때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페달링할 수 있는 최대 높이를 기준 하거나 평지에서 자전거에 올라 한쪽발 끝으로 바닥을
집고 다른쪽 발을 페달에 올려 놓았을 때 페달을 밟고 있는 다리가 약간 구부려 지는 정도를 선택 바닥으로부터 자신의 가랭이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하고 이 값에 약 5센티를 뺀값이 안장 확장거리(안장의 상부에서 페달까지의 거리) 입니다. 위에 열거한 방법으로 몇번 실험하여 자신이 주행하기에 가장 좋은 높이를 측정하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합니다.

 

 

 

 

 

+ 스템의 높이와 각도

 

 

 

 

 

이상적인 튜닝을 위해서는 스템의 높이는 일반적으로 안장의 최상부 보다 1-2인치 낮게 셋팅 됩니다.
이렇게 하므로서 라이더의 무게중심을 앞 바퀴 쪽으로 약간 이동시켜 언덕을 오를 때 유리하게 됩니다.

 

 

 

 

+ 핸들 바의 길이

 

 

 

 

 

일반적으로는 21-24인치가 사용되며 너무 넓어 불편하면 손잡이 위치를 안쪽으로 이동시켜 타보다 종국적으로는 절단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으나 이때에도 핸들바엔드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은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넓은 경우는 가슴을 열어 더 많은 산소를 흡입할 수 있어 유리한 반면 고속주행 시는 빠른 방향 전환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 핸들 바 엔드

 

 

 

 

 

장거리 주행 시나 언덕을 오를 때 손잡이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여러분의 팔 길이와 안장의 위치 그리고 스템의 각도와 위치등과 연계되어 조절 되어야 하며 초보자인
당신 이라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여러 번 다르게 선택하여 스스로 가장 좋은 포지션을 찾는 것이 첫걸음
일 것입니다.

 

 

 

 

 

+ 크랭크 암 길이

 

 

 

 

 

험로 주행이 가능한 MTB는 지렛대 원리를 이용한 최대한의 동력을 얻기 위하여 일반 로드용 자전거 보다
통상 5MM긴 크랭크 암을 채택 하는 것이 유리 합니다.

 

 

 

 

 

+ 팔 길이에 따른 조정

 

 

 

 

 

일반적으로 주행중의 충격 흡수와 원활한 라이딩을 위하여 팔은 약간 굽혀진 상태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안장의 높이와 전후 위치가 지정된 후 프레임의 상부 파이프 길이의 선택과 핸들의 스템 길이 및 핸들바를 조정 합니다.
주행 중 등뼈의 아래 부분에 통증을 느끼면 적정한 팔의 길이 보다 긴 것이므로 더 짧게 조정 되어야 합니다.

 

 

 

 

 

+ 등뼈의 각도

 

 

 

 

 

팔 길이에 따른 여러 요소의 조정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체를 앞으로 굽히는 각도 입니다.
다른 사람이 측면에서 볼 때 라이더의 등뼈가 안장을 기준점으로 핸들 방향으로 약 45도 정도 스무드 하게 굽혀진 것이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

 

 

 

 

+ 어깨와 머리

 

 

 

 

 

통증과 피로 감량을 위하여 또 하나 중요한 요소는 어깨를 활처럼 구부려서는 아니 된다는 것입니다.
고개는 매1분 간격으로 들어 목 근육의 긴장을 풀어 주어야 합니다.

 

 

 

 

 

+ 손과 손목

 

 

 

 

 

엄지 손가락을 반드시 그립의 밑으로 하여, 상이한 주행 상태에 따라 핸들을 컨트롤 가능할 정도만 잡고 팔은 항상 약간 구부려진 상태 이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힘껏 잡고 주행하면 팔과 어깨의 근육이 긴장하여 필요 없는 피로만 가중 시킨다는 것을 명심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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