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당뇨병의 확실한 원인과 치료법은 없는 상태이고, 적절한 혈당유지가 최선의 방법인데요,,,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다시 정리해보아요.
인슐린저항성의 증상
피로.
우울증.
안개낀느낌- 집중장애. 때로 육체적인 피로 , 정신적 피로감.
고혈당.
복부팽만감. 가스가 많이 발생한다.
식곤증, 기면 (자꾸졸림).
체중증가:지방량 증가, 잘 찌고 체중빠지기는 어렵다... 복부비만, 물살체질은 호르몬 영향으로 내장기관에 지방축적됨.
혈중 중성지방 증가.
혈압상승. 온몸의 동맥혈관벽에 미치는 인슐린 효과 중의 하나로 인한 고혈압환자는
인슐린저항성이나 당뇨병이 많고, 인슐린저항성이 치료되면 혈압이 조절되기도 한다.
인슐린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원인, 요소
유전적요인 + 고콜레스테롤식이습관,
정신적 스트레스, 육체적(심한 감기, 배탈, 설사, 고열, 외상 등) 스트레스때 분비되는 여러 호르몬,
성장호르몬 ,
글루코사민복용자,
다낭종성난소증후군, (이것은 인슐린저항성으로 인해 발병할수도 있답니다. 즉 서로의 원인이 될수있는 거임)
부신코티졸과다증,
비타민 d 결핍,
인슐린수용체 유전변이,
운동결핍으로 인한 비만- 비만으로 혈중유리지방산농도 증가로 인한 염증유발 세포활성물질이 활성화되어,
인슐린수용체 활성을 억제시켜 혈당을 높임,
인슐린저항성 유발약제-
(rifampicin, isoniazid, olanzapine, risperidone, progestogens, many antiretrovirals, possibly alcohol, methadone)
간세포 손상으로 인해 인슐린수용체가 파괴되어 유발되기도 한다.
또한, 세포가 인슐린에 노출되는 매순간마다 세포표면에는 GLUT4 (제4형 당수용체)가 감소하고.
더 많은 인슐린을 요구하게 되며 그럴수록 수용체 수는 더 줄어들게 되지만,,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세포에서 이 과정은 역전이 일어나며, 그냥 방치시는 저항성이 더 심해진다.
혈중인슐린농도, 인슐린저항성은 상황에 따라 변하고 ,, 개선될 수 있다.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식이요법,
적절한 운동 ---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킬 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운동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체지방, 특히 복부비만(내장지방)을 감소시켜야한다,)
적절한 혈당유지 - 점진적인 인슐린요구량의 증가를 막는 가장 중요한 것이다.
참고 - 양시영내과,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울설이는 증상면에서는..고혈당왔던것과..할아버지병원에 계셔서 스트레스 받은것 외에는 잘 모르겠네요~! 더욱더 조심해야겠어요~!
잘 관리하고 계신대요 뭐,,, 저항성이 심해지지 않도록 노력합시다~
인슐린 저항성의 증상이 우째 내 증상이랑 비슷하네요~;;; 난 당뇨가 없는데 말이죠~ㅋㅋ
저도 해당사항 많아요.ㅋㅋ 당뇨병이 아니어도,, 정상인에게도 올수 있는 것이래요...인슐린저항성이 심해져서 췌장기능이 망가지면 2형당뇨가 오고..인슐린저항성이 있으면 고혈압도 올수 있다네요...인슐린 요거 아주 까다로운 넘이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다 쓴 것이 아니고,,,저야 뭐 ,, 읽으시기 편하시도록 요약, 정리를 했을뿐이죠...ㅋ
우리백설이가 잠이 늘었는데 인슐린 저항성 때문일 수도 있겠군요. 전 양쪽 눈을 실명하면서 활동양이 줄어서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인슐린양이 꾸준히 늘고있는 것도 그렇고... 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