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은 기존 질서에 ‘참여’와 ‘협력’이라는 두 개의 가치를 더한 혁명적인 변화를 뜻하는 신어.▶web 2.0이 인터넷 뿐 만아니라 사회 모든 분야에서 개방, 공유, 참여를 통해 효율성을 높인다는 의미로 쓰이는 신어. ▶‘정부 2.0’이란 행정정보와 인터넷기술을 이용해 시민참여를 확대하는 시민 공공서비스를 말한다.▶일방적으로 소통했던 미디어의 시대를 1.0이라고 한다면, 미디어의 개방과 공유, 그리고 참여의 시대를 여는 현실은 그보다 진전된 2.0이라고 할 수 있다.▶2007.9.6일부터 사흘간 중국 다롄에서 열린 하계 다보스포럼은 ‘2.0의 시대’가 왔음을 세계에 공표한 자리. ‘▶리더십 2.0’ ‘▶국가 2.0’ 등 세계 지형도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새로운 키워드들이 쏟아져 나왔다 ▶누구나 글을 쓰고 고칠 수 있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ikipedia)는 전 세계인들이 채워 나가는 새로운 형태의 지식 저장고.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생산자이자 소비자인 유투브(Youtube)는 전 세계를 UCC 열풍 속으로 몰아넣었다.▶기업 2.0, ▶국가 2.0, mbn news 2.0, 글로벌라이제이션 2.0 ▶막걸리 2.0-찌그러진 양은 주전자에 든 서민의 술‘이 막걸리 1.0 버전이었다면 현대적 감각의 ’과일 향 막걸리‘는 업그레이드 된 2.0막걸리
2.1-현재의 인구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여성 1명이 가임기간 낳아야 하는 평균 아이의 수를 나타내는 인구대체출산율 또는 합계출산율. 언 듯 생각하면 부부가 자식 둘만 낳으면 인구가 유지 될 것 같지만 결혼 적령기에 이르기 전에 사망하는 확률을 감안하여 2.1명을 낳아야 하는 것이다.
2.5D-2D영상을 TV 자체에 내장하는 칩을 통해 3D로 전환해보여주는 기술. 삼성전자 3D TV의 경우 리모컨만 누르면 2D 영상을 3D로 변환해 볼 수 있다.
20-20-20-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핵심의제인 ‘20-20-20 환경 정책 패키지’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2020년까지 유럽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0년 대비 20%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늘리며, 에너지 사용량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80의 법칙-이탈리아 사회학자 파레토(Pareto)가 우연히 개미들을 관찰하다가 열심히 일하는 놈은 약 20%뿐이고, 나머지 80%는 그럭저럭 시간만 때우는 것을 발견했다. 흥미가 발동한 그는 일 잘하는 20%만 따로 갈라놓아 보았다. 이들은 처음에는 모두 열심히 일하더니 곧 그중 80%는 놀기 시작했다. 80% 일 안 하던 집단도 시간이 지나니 20:80의 비율로 일하는 무리가 생겼다. 유명한 ‘20-80의 법칙’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것은 인간사회에서 변할 수 없는 행동양식과 계층구조를 보여주는 것이지 누가 누구를 착취함을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다. 오히려 사회의 생산 엘리트가 일을 못하면 전 사회가 불행해짐을 보여주는 이론이다. 파레토가 풍년이 났을 때 마을에 내려가 보니 풍년 덕에 곡식을 그득히 채운 집은 20% 정도였고 나머지 80%는 그럭저럭 형편이 나아졌을 뿐이었다. 흉년이 났을 때도 80%는 굶을 지경이 됐지만 20% 농가는 곡식을 여유 있게 추수해 놓고 있었다. 이 20%가 저축한 양식 덕에 나머지 사람들은 겨울을 굶어 죽지 않고 넘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좌파 집단들은 이 법칙을 민중을 선동하는 전가(傳家)의 보도(寶刀)로 활용한다. 정동영 통합신당 후보도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경제정책을 “20%는 잘살고 80%는 버려지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정글 자본주의”라고 질타했다. 상위 20%를 계속 잘라 버리고 쫓아내는 사회를 가상해 보자. 나머지 80% 중 또 ‘잘사는 20%’ 가 생길 것이다. 이들을 잘라내고 또 잘라낸다면 결국 하위 80%만이 80, 64, 51.2로 경제규모를 자꾸 축소재생산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100% 평등한 사회가 이루어질 수 없음은 역사가 가르쳐 준다. 이렇게 가난해지는 고통을 상위 20%보다 하위 80%가 더 겪게 된다는 사실은 참여정부 아래서 늘어난 서민의 고통이 잘 말해 준다. 이명박 후보의 정책은 친(親)시장, 친기업으로 알려졌다. 이런 자본주의는 상위 20%가 놀면서 80%가 생산한 바를 약탈하는 사회인가. 정 후보의 극단적 반(反)자본주의 사상도 문제지만 더 고약한 것이 국민을 20% 집단과 80% 집단으로 나누어 적대 시키려는 태도다. 과거 대통령선거전이 이념 싸움으로 지저분해진 적은 있지만 이런 노골적 언어를 구사해서 국민의 분열을 부채질하는 후보가 있었는가. 근대 서구 역사를 보면 지성(知性)이 항상 문명을 이끌어 왔다. 한 국가의 지성이 우대를 받으면 국민 모두가 절차탁마(切磋琢磨)해서 국가의 부(富), 시민의 수준과 국가의 품격을 올리고, 지구촌의 20% 엘리트 국가와 국민으로 부상하는 것이다. 반대로 반지성(反知性) 집단이 집권하면 예외 없이 국민을 세계의 하류집단으로 전락시키고 만다. 이런 반지성 정권의 특징은 국민의 이성을 무력화시키는 온갖 조작을 거침없이 동원하는 것이다. 이벤트, 슬로건, ‘20-80 선동’ 같은 수법이다. 그러나 이런 구호에 80% 국민은 쉽게 빠질 수 있다. 포퓰리스트(대중 영합주의자) 집단은 “20%만 일류대학에 가지 못하게 하자”, “부자들에게 중과세해 80%에게 나누어 주자”, “정부가 빚을 내서 80%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겠다” 따위의 구호로 민중을 유인한다. 그러나 이것이 시민 기업 노동자 정치가 시민단체 등 나라의 모든 집단에게 도덕적 해이를 만연시키고, 경쟁과 근로의 의욕을 말살시킴은 말할 나위도 없다. 국민에게 달콤한 마약을 주는 것이나 다름없다. 포퓰리스트들은 또한 우매한 백성일수록 다루기 쉽기 때문에 정론을 펴는 언론을 적대하기 마련이다. 80%의 효과는 20%의 노력으로 얻어진다는 법칙으로 중요한 일에 노력을 집중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최근 범여권의 한 대통령 후보는 "20%만 잘살고 80%는 버려지는 피도 눈물도 없는 정글자본주의를 배격한다"고 했다. 돈 있고 땅 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정글 법칙을 배척한다는 것이다. 범여권의 또 다른 후보는,야권 후보의 정책을 '특권층만을 위한 가짜 경제'로 폄하하고 자신의 정책을 '사람중심의 진짜경제'라고 주장했다. 참여정부의 경제관이 '정글자본주의'였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그토록 보호하고자 했던 '서민층'의 생활이 어려워진 것이다. 참여정부 들어 분배의 악화는 지니계수 또는 소득분위자료 등을 통해 '객관적으로' 포착된다. 양극화도 따지고 보면 중산층이 몰락하고 신(新)빈곤층이 들어섰기 때문이다. 그러면 20 대 80의 정글법칙은 맞는가? 단적으로 앞집의 박서방이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에 뒷집의 김서방이 가난한 것은 아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돈'은 남의 필요를 충족시켜 준 '한계기여'에 대한 보상인 것이다. 따라서 어느 사람이 돈을 벌었다 해서 다른 사람의 돈 벌 기회를 뺏어가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많아야 그만큼 경제규모가 커지고 다른 사람들도 돈을 벌 기회가 '새로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나누어 먹을 떡(경제성장)의 크기가 고정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떡을 크게 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경제는 '기회의 보고'(寶庫)이다. 가난할 수밖에 없었던 조서방을 일으켜 세워준 것은 바로 시장이 제공한 '기회'였다. 과문한 탓인지는 몰라도 '정글자본주의' '재벌 대 서민의 한판승부' 운운하는 '선진국' 정치지도자를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 혹자는 8 대 2의 사회를 막기 위해 정글자본주의를 이야기한 것으로 말할 수도 있다.
21세기 아이들-부부가 모두 불임이거나 동성 커플이 인터넷을 통해 타인의 최고급 난자와 정자를 사, 대리모를 통해 낳은 아기.
2차전지-휴대폰, 전기차용 차세대 밧데리, 한번 쓰고 버리는 게 아니라 재충전해 쓸 수 있는 배터리를 말한다. 리튬이온 전지가 대표적이다. 재충전이 가능한 전지로 휴대폰이나 노트북, PC 디지털카메라 같은 휴대용IT기기의 배터리로 쓰인다. 대용량 전지는 전기자동차 배터리나 대규모 전력 저장장치로 등으로 사용된다.
2차포장재-대형 마트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묶음판매상품(프로모션패키지)를 싸는 포장지의 총칭, 고급 플라스틱이나 다양한 비닐을 쓰기 때문에 재활용도 어렵다.
2ch-2채널(2ちゃんねる 니찬네루[*]), 줄여서 2ch(2channel)은 일본의 익명 게시판 웹사이트이다. 2채널의 특징은 익명성이다. 대한민국의 웹사이트 대부분은 활동을 하려면 가입을 해야 하며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 하지만, 2채널은 그렇지 않다. 2채널에서는 이름을 쓰는 난은 있지만 잘 쓰이지 않는다. DC 역사 갤러리나 엔조이 재펜 등에서 많이 나오는 사이트. 일종의 일본의 DC 인사이드라고 보면 된다. 세계 최대의 동시 접속자 수를 자랑한다.
2MB-이명박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