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제2차 목욕장업 위생교육 실시
- 일시: 2014. 10. 15(수) 오후2시~ 5시
- 장소: 수원 상공회의소 지하 1층
- 교육비 : 2만원(교재대 포함)
- 문의 : 031-238-5908
1교시 시작 전....경기남부지회장의 인사말.
1교시 강의를 맡은 경기도청 배상규 주무관(식품안전과 031-8008-3684) 소개
경기도청 배상규 주무관의 강의 시작......공중위생업인 목욕장업의 관련 법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교시 사)한국목욕업중앙회 김수철 사무총장(중앙회02-2679-0333) 소개
중앙회에서는 목욕장을 이용하면서 발생되는 여러가지 안전사고, 조치 요령 등에 대해 강연
2014년도 1차, 2차 위생교육을
받지 않으신 업소에서는
11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실시되는
사이버위생교육( www.sanitary.or.kr 40101^d681a3c92085c4e9594e1a1e0e01c71d04aac2af^http://www.sanitary.or.kr/^1^) 또는 3차 집합교육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40102^http://www.sanitary.or.kr/^http://www.sanitary.or.kr/^0
미리 갔어야하는데....그러지 못했었다.
위생교육이 있다는 연락을 사전에 못받아서.....교육이 시작되기 이십여분을 남겨놓고 도착!(휴우~~)
『접수대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접수를 하기위해 웅성(?)거리고 있다.
바쁜 틈에도 접수를 받고 계신분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멀지감치 떨어져서 그 광경을 바라보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위해 물어봤지만.....필요없다는 말뿐.....아는척도 안한다.(참~내)
하는수없이 강의실로 들어가서 강의를 듣기로 했다. 강의를 듣다가 너무 시끄러워서 밖으로 나왔더니 시끄러운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교육비가 2만원인데 경기도지회비까지 내라고 하는것 때문에 실랑이가 벌어진다. 회원가입을 해야만 접수를 해준 다는 둥....회원가입을 안하겠다는 둥.....
계좌로 이체를 시키라는 둥....
교육장인지 시장통인지 모를정도로 강의소리와 접수자들의 소리, 거기다가 관계자들의 큰소리까지 더해지니 머리가 띵해질 정도다. 밖으로 나가는게 나을듯해서 화장실쪽으로 가는데...거기서는 전화통화로 언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과 보건복지부까지 전화를 걸어 항의를 하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경기도지회비를 내지않으면 다음 교육에 참석하라는 어이없는 답변에 관련 부서에 전화를 걸었나보다. 참으로 답답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광주에서 관련자와 통화후 30여분 늦게 도착)
도지회비를 내는데 도대체 어떤 이유로 내는 것이며 하는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데도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
(용인의 청수장 목욕탕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