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동창회 소 모임의 하나인 "경공회"의 회장으로 이석곤 동문이 5년여 장기간 모임을 위하여 헌신하였으나, 원래 윤번제 회장직의 취지를 살려, 금년 1월 12일 자로 사퇴함에 따라, 신임 회장으로 "이 준 영(李俊永) 회원이 회장 직을 맡아 수고하기로 결정하였읍니다. 이날 경공회 모임에서는 전임 이석곤 회장의 그간의 노고와 특히 알뜰한 살림으로 넉넉한 경비를 저축한 공로를 높이 치하하고 감사의 정을 표하기로 하였읍니다.
이준영 회원은 경북 성주중학 출신으로 경북고를 거쳐 공대 토목과 졸업후 유원건설 등 국내 유수 건설회사에 몸담아 국 내외 일선 현장에서 건설산업에 이바지 하였고 최근까지 국내 유수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일선 감리업무로 활약하고있다.
신임 이회장은 장기간 국내의 변방이나 중동해외근무 경력상 삼구 동창회에는 참여 기회가 비교적 소원하였던 관계로 낯익지 않지만 경공회 열성 회원으로 금후에는 동창모임이나 지역 소모임등에서 더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경공회" 회원은 경북 중고등과 서울공대출신이라는 제한적인 자격 요건으로 개방적이지 못한 취약점 때문에 동창회 소식란 등에 활동사항 소개나 게재를 몸사려 왔으나 이번에 새로 출발한 kb삼구 사이버 홈페이지의 다양한 창구에 "모임과 경조사 알림"이 설정된 것을 계기로 경공회 모임 단편을 소개하고 금후 경공회 회원들이 동창회에서나 사이버회에서 더 많은 역활을 할 수있는 계기로 삼을가 하여 소생으로 하여금 글을 올리게 했으니 동문들의 이해와 성원을 바라겠읍니다.
사진09년6월 경공회 청도 예길촌 교수댁 방문; 좌로 부터 박용규. 최희장. 김기환. 조복제. 김경락. 이준영. 이석곤. 예길촌
첫댓글 이준영 회장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 경공회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석곤회장 수고 많았습니다. 제대로 참석치 못해 죄송합니다.신임 이준영회장 신임 축하합니다.
신임 이준영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임 이석곤 회장 정말 고생많이 했습니다. 헌신적으로 애써주셔서 오늘의 경공회가 존재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은 태국에 있어서 1월모임에는 못갔으나 2월모임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