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잦게 발생되어 지는 서비스가 있어 이번
포스트를 진행합니다
날씨가 건조해지게 되면
발생되는 증상입니다
이름하여 power on
no display - 서비스센터에 있을때 공식 명칭이었습니다
pc가 구동은 되는데
화면이 전혀 나오지 않는 즉 컴퓨터가 부팅이 되지 않는 증상 입니다.
위 서비스만 10월 들어
벌써 5건 처리 하였네요 .
잘 쓰던
컴퓨터가 1.갑자기 리부팅 되면서 화면이 전혀 나오지 않거나 2.전날 까지 잘쓰고 꺼 두었던 컴퓨터가 다음날 전원을 켜면 화면이 나오지 않는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두번째 예시는 거의가
메모리에 의한 증상이고 첫번째는 메모리에 의한 이상 증상일 확률이 높은 경우 입니다
이번에 서비스 진행한
건들은 대부분 첫번째 예시의 증상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경우는 심각한 증상이 대부분이었는데 메인보드의 발전에 따른 증상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pc2 계열의 메모리
입니다)
현장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하나 서비스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이 영 걸끄름 하여 이렇게 메모리 사진만 예시로 올리게 됩니다.
위 메모리 같은 경우 pc
구성요소들중 전기적 충격(ex:정전기)에 가장 예민한 부품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어떠한 케이스도 없이 직접적으로 chip들이 외부에
노출되어 생기는 현상입니다.(알루미늄 호일에 싸놓는 이유도 이런 이유입니다)
앞에 말씀드린 바데로
날씨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면 메모리 슬롯쪽에 누적된 먼지들이 정전기를 일으키는 경우가 발생되어 집니다 그럴경우 순간적으로 메인보드에서는 메모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원래는 이때 길게 비프음이
발생되어야 하나 전기적 충격에 의한 증상은 rom에서도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지 못하여 비프음 조차도 발생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때 수리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메모리를 빼고 다리 부분을 지우개 등으로 깨끗이 청소한후 다시 장착하면 거의가 정상화
됩니다.
운이 좋지 않을 경우
메모리가 불량 나는 경우도 발생이 되나 제 경험상으론 80% 이상이 메모리만 재 장착시 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후에 동일 증상이 지속
발생된다거나 사용중 블루스크린등의 증상이 발생되어 지는 경우가 있는데 안타깝게도 해당 증상은 메모리가 손상된 증상입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는 드물더군요.
일부 수리센터에서는 위
경우 메모리를 교체해 버리는 경우도 있던데 모르고 하는 행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쩝 ㅡ,.ㅡ
항상 위 증상 발생되어
지면 메모리를 준비는 해 가는데 메모리가 판매된적은 이 센터 열고는 아직 없었습니다.
직접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 메모리 재장착 하는 과정에 소켓 파손 및 메모리 손상이 되는 경우를 많이 접해 왔던 지라 초보자 같은 경우에는 저희 같은 사람에게
맡기시는 것이 오히려 좋은 방법 같습니다.
위 경우
현재 출장비 포함하여 15,000에 해결해 드리고 있으니 그리 부담이 되시 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단 출장 지역은 남구 지역- 이천동
제외,달서구 일부지역만 출장 가능 합니다)
지금
정리하다 보니 이번 서비스가 대명3동에 집중되어 있네요 ㅎㅎ
이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에 관한 문의는
삼영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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