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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울
 
 
 
카페 게시글
†……봄울 순례기 ♡ 9. 청주 복대동 성가정 성당
레몬트리 추천 1 조회 186 13.07.17 16: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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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7 18:26

    첫댓글 비우지 못하고 채우려고만 하는 저를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 작성자 13.07.17 20:50

    아~ 티노님! 제 얘기라니까요....

  • 13.07.18 16:24

    채우고 난 뒤에 비우면 되져...ㅋ
    채찍질만 넘흐들 옴팡지게 하시네요. 지금도 훌륭하시구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7.17 20:44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제대로 알았더라면 그렇게 가지는 않았을거야.
    사방이 온통 그에게 벽이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다.
    혼자이지 않도록 그렇게 버려두지 않도록
    고개들고 주위를 보도록 합시다.

  • 13.07.17 19:27

    오늘 저도 고인을 기리며 이자리에 함께했답니다 상주분이 저희직원이셨거든요 이렇게 글로나마 대신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7.17 20:47

    아, 그랬나요? 함께셨다니 하느님 안에서 우리는 한 자매임을 이곳에서 확인하네요.^^
    그 감사를 제가 받다니요....면목이 없습니다.
    유가족이 사람이 많지 않아 허전해 보여서 마음이 쓰였어요.
    상주분 돌아오시면 잘 챙겨드리세요.

  • 13.07.17 21:35

    비움의 미학이네요
    비워야함을 알면서도
    채움으로 일관하는 모습으로 사는 내가 찔리네요

    부지런한 뚜아님의 성실함에
    박수를~~

  • 13.07.18 07:58

    30살 젊은 시절에 뜨겁게 살았던 곳이지요.

  • 작성자 13.07.24 14:01

    여기 계셨었다구요? 아~ 신부님 나와바리셨구나^^ ㅋㅋ
    청주 .... 마음에 조금씩 담기고 있습니다.

  • 13.07.18 16:27

    작가 최인호님은 항상 '하늘에 계신 우리 아빠'라고 표현하시던데...
    아빠, 아빠, 아빠 보고시포요.

  • 작성자 13.07.24 14:04

    최인호의 행보를 늘 주시했답니다. 아주 오래 전~~~그가 서울주보에 매주 글 쓸 때.....
    그가 만난 하느님은 그의 말처럼 정말 아빠같았기에......
    세라 덕분에 기억이 되살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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