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공들이 먼가 혓더니 ...
12월 년말을 맞아 소원성취의 글을 적어 물위에 띄워 놓은거더라고 ㅎ
호텔 주변을 어슬렁 대기
차이나타운서 본 건물...
우리나라 종로 국세청 건물이 생각나네?ㅎ
울 오라버니 지나가신다 ㅎ
이 나무는 희얀하게 나무 중간에 가지가 나와 꽃을 피우더라는....
더운날의 크리스마스는 느낌이 마니 다름 ㅎ
이십년도 훨씬 넘은 첫 싱가폴 방문시 가장 인상 깊었던것중 하나
육교 난간에 꽃들이 축축 늘어져 있었던 그래서 너무 감탄 스러웟다는...
년중 따스한 기후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엿다만
오렌지빛 상점이 눈에 들어와서
차이나 타운 근처 아파트인지라 장대에 옷을 걸어 놓은걸 보이
살고있는 사람들이 중국계인듯.....
크리스마스 기분 낸다고 차안 인테리어를 요로콤 해놓은 기사 아자씨의 쎈쑤?
오차드 거리는 온통 크리스마스 치장이 한참 이엿음
첫댓글 불교의 나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