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국가이사장님과 한국대표님과 국내부장님이 11월10일 국가이사회 후 지회 첫 방문지로 저희 지회를 오셨습니다. 이미자 이사장님께서 식사비 지원을 해주셔서 회를 대접하고 대봉감 선물도 15키로 사서 세박스를 만들고 맞이했습니다. 식사를 저희가 샀다고 저희 가정에 필요한 곳에 쓰라고 금일봉을 주셨는데 한치 오차도 없이 하나님께서 십일조 떼고 딱 필요한 만큼 주셔서 발등에 불을 껐고 감사했답니다. 지회 사무실에서 필요한 것이 뭐냐고 하셔서 석유 냄새로 오시는 분들이 말씀을 많이 하셔서 난방기과 노트북 건을 말씀드렸고 함께 기도하고 서산지회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 연락이 오셔서 난방기를 후원하시겠다며 필요한 난방기를 시장조사하라고 하셔서 기쁘게 대리점에 달려갔는데 가격이 후덜덜 해서 결국 모아둔 비품비랑 보태서 사려고 벽걸이 냉난방기를 결정했는데 생각했던 금액보다 더 보내주셔서 쓰고 보내드리려 했더니 다 쓰라 하셔서 비축 비품비를 보태서 2007년도 것인 데스크탑을 집으로 가져가고 데스크탑을 샀습니다. 작은 능력으로 말씀과 믿음을을 지켰던 빌라델비아교회를 주님이 칭찬하신 것처럼 국가 이사장님을 통해 작지만 어린이 전도를 하고 있는 저희를 격려하셔서 눈물나게 감사했답니다. 그리고 더 분발해서 열심히 사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