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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배 시인의 초대로 후배 시인의 부군이 손수 운전하는 승용차를 타고 원로작가 두 분 친구와 같이 양평의 황순원문학관을 찾았다. 고결한 인품과 절제된 문학으로 우리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선생님의 풍모답게 깨끗하고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소나기 마을>에
서 선생님을 기리며 선생님과의 추억의 오솔길을 거닐은, 무르익은 가을의 행복한 하루였다. 돌아나오는 길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드라이브 길인 유명산을 휘돌아 분원리를 끼고 나오는 길, 동행한 두 분 친구들은 연신 탄성을 발하고. 점심식사를 한 식당 주인은 오늘이 유명산 단풍의 절정이라고. 초대해 준 후배 시인 내외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 |
첫댓글 항순원 문학관에 다녀 오셨습니까? 유명산을 드라이브하고 후배 시인과함께 참 즐거우셨내요! 헹복한 모습 눈에 보입니다.
글씨가 잘 안보이면 마우스로 블륵을 씌우면 발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