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licting Views of the New Birth between John and Charles Wesley with
A Time-Line Narrative Explaining
How and Why the Distinction between Justifying Faith and Entire Sanctifying Grace First Developed
"거듭남에 대한 존과 찰스 웨슬리의 이견:
의롭다함을 얻는 믿음과 완전성화의 은혜가 초기에 어떻게, 그리고 왜 구분이 되었는지
시간 순으로 살펴본 이야기식 해설"
FinalVersionJOhn.CharlesWesley.NewBirth.pdf
지난 3월 11일, WTS(웨슬리신학회)에서 강연한 로렌스 W. 우드 교수(애즈베리대학교)의 강연자료입니다.
올해 주제가 거듭남(New Birth)이어서 이 주제에 대한 다양한 연구 발표들이 있었는데요
그동안 '선재적은총-칭의-거듭남-완전성화-영화' 이렇게 공식처럼 외우던 단편적인 이해가
이번 학회를 통해 거듭남의 정의와 성화에서의 위치(자리) 이해가 참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주신 로렌스 우드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영어가 많이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혹 번역 가능하시면 초역이라도 환영합니다.
실명으로 자료집에 수록하겠습니다.)
목차
윌리엄 로: 웨슬리 형제의 멘토
존 웨슬리가 의롭다하심과 완전성화를 구별하게 된 계기
-헤른후트 방문과 거기서 만난 크리스찬 데이비드(Christian David)의 영향
- 회심 전 3일(성령강림주일) 들었던 존 헤일린(John Heyln)의 주일 오전 설교
다시 태어난다는 것의 의미
- 거듭남에 관한 웨슬리 설교, 찬송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에 대한 존 플레처의 복음적, 국교회적(고교회적) 이해
UMC의 세례에 대한 오순절적 제언
* 존 플레처의 거듭남 이해를 바탕으로
물로 거듭남 = 세례
성령으로 거듭남 = 견신례(Confirmation) 때 안수함으로 '성화케 하시는 영'이 부어지는 중요한 은혜의 통로가 될 수 있는데
미국감리교회(한국도 그렇지만) 입교식은 무의미하게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지적하고
세례와 더불어 입교식도 성화의 의미를 잘 살리자는 제언을 합니다.
(2016. 3. 11 샌디에고 포인트로마 나사렛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