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청사 마당에 국화가 한창입니다.
주지스님이 지난 봄부터 손수 가꾼 국화가 종류만도 수십종에 이르고
화분도 100여개에 달합니다. 절 마당을 뒤덮은 국화들은 가을 햇살을
받아 더욱 맑고 화사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24일 오후 법청사에 들렀다가 화분 두개를 얻어 창원의 집 민속교육관
앞에 놓아두었습니다. 국화 꽃망울이 터질듯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첫댓글 엄청 조용합니다. 마치 절간(?) 같습니다. 진각스님 전화받고 국화를 좀 뽑아올 요량으로 큰 다라이 2개와 삽을 싣고 법청사로 갔지요. 그런데 무청회장님이 화분 외는 국화가 없다네요. 겨우 화분 2개 얻어다가 창원의 집 민속교육관앞에 놓아두었습니다.
ㅎㅎ좀빨리 왔어면 밭에서 화분으로 온겨 심어가시면 될것인되 좀넞은내요 내년에는 좀일찍와서 가저가세요
지금은 국화가 아주 보기 좋습디다 완전 활짝핀 대국이더라구요 언제 시간나면 한번 담아 봐야 하는디 ㅎㅎㅎ
넘 아름답더군요
첫댓글 엄청 조용합니다. 마치 절간(?) 같습니다. 진각스님 전화받고 국화를 좀 뽑아올 요량으로 큰 다라이 2개와 삽을 싣고 법청사로 갔지요. 그런데 무청회장님이 화분 외는 국화가 없다네요. 겨우 화분 2개 얻어다가 창원의 집 민속교육관앞에 놓아두었습니다.
ㅎㅎ좀빨리 왔어면 밭에서 화분으로 온겨 심어가시면 될것인되 좀넞은내요 내년에는 좀일찍와서 가저가세요
지금은 국화가 아주 보기 좋습디다 완전 활짝핀 대국이더라구요 언제 시간나면 한번 담아 봐야 하는디 ㅎㅎㅎ
넘 아름답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