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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必死)의 기도
(3,000만이 온 기적의 사연)
(겔22:30)이 땅을 위(爲)하여 성(城)을 쌓으며, 성(城)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滅)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31)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震怒)의 불로 멸(滅)하여, 그 행위(行爲)대로 그 머리에 보응(報應)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62:6)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城壁) 위에 파숫군(把守軍)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終日終夜)에 잠잠(潛潛)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記憶)하시게 하는 자(者)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世上)에서 찬송(讚頌)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주님! 저의 앞과 뒤를 둘러 막으시고, 제 안에 정직한 영과 온전한 영을 창조하셔서, 저로 하여금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당신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멘.’
(삼상12:23)나는 너희를 위(爲)하여 기도(祈禱)하기를 쉬는 죄(罪)를 여호와 앞에 결단(決斷)코 범(犯)치 아니하고, 선(善)하고 의(義)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1.필사의 기도(내가 살려면 예수)
2.부르짖는 기도
3.피를 철철 흘리는 처절한 삶의 기도
4.함께 걸어가는 동역의 삶의 기도
5.사람이 아닌,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기도
6.오직 성령의 그 기도
아래 글은 미완의 기도입니다. 현재도 기도하는 글입니다. 이루어 가는 기도입니다. 그냥 처절한 제 삶의 기도, 제 경제의 기도입니다.
초라하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공개하고 싶지 않은 글입니다. 그러나 그냥 제 삶의 글입니다. 저 혼자 산 것이 아니고, 그냥 동역자들과 함께 지난 9월 한달간을 몸부림을 치며 이리저리 부딪치며, 부대끼며 살아 온 글입니다. 잘 살았다는 말도 아니고, 못 살았다는 말도 아니고, 그냥 성령의 지시하에 이렇게 살았다는 말입니다.
저는 아무 계획이 없습니다. 내 판단, 내 생각, 내 결정이 없습니다. 저는 아무 결심도 하지 않습니다. 어떤 각오도 하지 않습니다. 나로부터 나오는 어떤 것도 시도하지 않습니다. 나의 할 유일한 일은 나를 버리는 것 뿐입니다. 자꾸 자꾸 나를 버리고,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냥 기다립니다. 그냥 움직입니다. 나는 그 분의 시종일 뿐입니다. 이름하여 ‘성령님의시종’입니다. 하루 하루, 순간 순간 성령 하나님 그 분의 지시대로 합니다. 돈도 그 분이 주라 하면 주고, 기도도 그 분이 시키면 그대로 합니다.
저는 허황된 찬란한 미래를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냥 오늘만 살 뿐입니다. 비전이니, 목표니, 찬란한 목회의 계획이니 하는 것들이 다 사탄의 거짓임을 이제 잘 알았습니다.
많은 목사와 성도들을 만나는 중에 진짜로 하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예배에 열심히 참석합니다. 기도도 열심히 합니다. 헌금도 애써서 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진짜로 안합니다. 큰소리로 방언하는데, 가만히 보면 그 기도는 헛소리입니다. 헌금은 언제나 짜게, 형식적으로 합니다. 단 한번도 혼을 담아 헌금하지 않습니다. 설교를 들어도 이해를 못합니다.
목사들이 진짜로 목회하지 않습니다. 혼을 빼놓고 목회합니다. 성도들이 진짜로 예수 믿지 않습니다. 자기 생각으로 그냥 그렇게 예수 믿는 시늉을 합니다.
그들은 크게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기가 아직도 되지 못한 사람이면서, 자꾸 무엇인가를 하려 합니다. 모래성을 자꾸 쌓아 올리려 합니다. 더 많이 하려 합니다. 그러면 주님을 위하여, 더 큰 일을, 더 위대하게 하는 줄 압니다.
그런데 정작 자기가 지옥 갈 사람임을 모릅니다. 그러면서 남을 지도하고, 가르치려 합니다. 능력이 있는 줄 착각합니다. 아닙니다. 틀린 것입니다. 가장 먼저 자기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진짜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일생을 노회 정치, 총회 정치가 하다가 망한 목사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볼 때에 너무 비참합니다. 교회를 다 말아 먹더니, 마침내 목사들에게서도 버림을 받습니다. 그리고 사라져 갑니다.
무엇 때문에 노회 모임 때마다 그렇게 설쳤을까요? 다른 목사들을 휘어 잡으려 했을까요? 결국 뜬 구름같이 아무 것도 아닌 삶을...
무엇을 하려 들지 말고, 주님 앞에서, 주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내가 살지 말고, 성령 하나님 그 분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냥 하루 하루 그 분과 사십시오. 하루 종일 늘 골방에 계십시오. 왜 무엇을 하려 하십니다. 무엇 때문에 시시한 당신이 그렇게 할 일들이 많습니까? 당신의 그 바쁜 삶들이 주님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골방에서, 그리고 그 분이 사람을 만나라 하면 만나십시오. 돈을 쓰라 하면 쓰십시오. 필요한 것을 구하십시오. 자기의 그릇된 삶이 아닌, 남들로 인한 고통과 아픔의 십자가를 묵묵히 지고 가십시오. 그 분이 원치 않는 어떤 시간도, 삶도 보내지 마십시오...
제게 오는 많은 이들이 성령을 찾아, 은사를 찾아, 능력을 찾아 옵니다. 그런데 그들을 만나 보면 많은 사람들이 가짜입니다.
먼저, 중심이 바르지 못합니다. 마음 자세가 틀렸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배워도, 성령으로 살 마음이 없습니다. 그냥 ‘꾼’들입니다. 나쁜 사람들입니다.
희한한 것은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귀신같이 잘도 어울리더라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 속의 귀신들이 서로 이합집산하는 것입니다. 좀 있으면 자기들끼리 서로 물고, 뜯고, 이간질하고, 대판 싸우고, 서로 헤어지고 맙니다.
그들은 리더의 뒷담화를 합니다. 수군수군합니다. 히히덕거리며 잘도 어울립니다. 판단의 명수들입니다. 얼마나 서로 우애가 좋은지, 치고 때리고 장난들을 치는데, 어찌 그리도 가까울 수가 있는지...
이들은 예배의 앞자리에 바로 앉는 법이 없습니다. 단 한번도 진지하게 말씀을 경청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사라져 버리고 없습니다. 제게 씁쓸한 뒷맛을 남기고, 사라지고 없습니다. 제 가슴이 미어지게 아픕니다.
이들에게 미혹당하는 자들은 더 더욱 불쌍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들, 착한 사람들, 정신력이 약간 약한 사람들, 허황된 여자들이 그 제일의 표적들입니다. 이들 이리들은 제게 올 때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러 옵니다.
이들은 성령을 이용하고, 성령의 은사를 빙자하여 남을 사기치려는 자들입니다. 돈을 빼앗고, 이쁜 여자들의 정절을 빼앗고, 사람들을 미혹하여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런 중심이 바르지 않은 자들은 성령의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귀신에게 붙들린 자들입니다.
남을 위해 기도할 것이 아니라, 자기를 두고 기도해야 합니다. 제가 깨달은 것인데, 남에게 배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기도 골방에서 종일을 보내면 돈도 생기고, 사람도 찾아 오고, 사역도 일어나고, 할 일이 벌어지고, 주님이 나타나십니다...
나에게 성령 하나님이 나타 나시는가?
나는 진짜 성령 하나님으로 살고 있는가?
나의 하루의 삶은 성령안에서, 오직 그 분에게 붙들려 가는 삶인가?
내가 살지 않고, 도무지 염려 근심 걱정하지 않으며, 하나 하나, 하루 하루, 순간 순간 다 그 분에게 맡기고, 오직 그 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그 분이 하는 대로 살아 가는가?
이것이 성령으로 살고자 하는 자의 유일한 관건입니다.
요일2:2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 것을 아느니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어느 전도사님의 글을 읽습니다. 그야말로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성령의 종의 글입니다. 글을 탁 읽어 보면 압니다. 사람은 만나 보면 탁 압니다.
너무나 섬세하게, 깊게, 심금을 조용히 울리는 글입니다. 자기 삶의 글입니다. 성령과 함께, 하루 하루 신음하며 성령으로 살아 간 글입니다.
글의 문장도 얼마나 수려한지, 감탄을 합니다. 제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세상을 모르는 하늘의 사람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잡다하게 올리는 ‘묵상의 글’들을 읽지 않습니다. 남의 것을 인용한 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당신의 묵상을 하십시오. 남들에게 번거롭게 쓰레기 자료들을 던지지 마십시오. 당신이 직접 그렇게 살고, 은혜 받은, 당신이 살아 온 그 글을 올리십시오.
나는, 당신이 성령안에서 그 분으로 살려고 애쓰고, 그 분과 함께 살아 온 몸부림치는 그 글을 읽고서 울고, 감동 받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싶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대전 엘벧엘호동교회 차재헌 목사님의 글을 읽습니다. 그 역시 하루 하루 성령으로 살려고 몸부림, 몸부림치는 흔적을 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사는 것은 이런 것이다.’ 라고 자기의 하루의 삶을 열어, 그대로 보여 줍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저와 동역하는 강한나 목사님의 삶을 봅니다. 그녀는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진정한 기도자입니다. 담임목사인 저를 섬기고, 또 섬깁니다.
올해 10월에 희한하게 저희 이 작은 새성교회에서 3사람이 목사 안수를 받습니다. 강한나 전도사, 김상철 전도사, 성경순 전도사 3명 전부입니다. 각각 안수 받는 교단도 다 다릅니다. 저는 장로교 통합측 목사인데, 3분은 나의 성령사역하에 저절로 동역하게 되었고, 이제 목사가 됩니다.
이들은 사실 교역자이기에 앞서, 나의 피를 나눈 성도들입니다. 저들은 나와 함께 살러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나는 기도는 도무지 하지 않고, 얄팍한 머리나 쓰며, 언제나 남을 비방하고 판단하고, 입만 열면 남을 가르치려 하고, 경영을 말하고, 욕하고, 씹는 사람들 속의 귀신들의 정체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도 잘 알지 못하는 사실들을 수다의 영에 붙들려 마구 떠들어대며, 마지막 날에 심판의 죄악을 쌓아가고 있는 자들입니다.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37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저는 언제나 제 삶을 말해 왔습니다. 한 마디로 피투성이의 삶이지요. 그것을 가능한 한 적나라하게 공개하여 우리 모두가 이렇게 한번 살아 보자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나타나는 삶, 성령의 감동을 따라 비우고 사는 삶, 나만 잘 사는 삶이 아니라 함께 살려고 하다가 어쩔 수 없이 고통을 짊어지게 되는 십자가의 삶...입니다.
제가 제한된 경제로 많은 분들과 함께 살려고 하다 보니, 저로부터 소외되고, 도움을 계속 받지 못하고, 본의 아니게 멀어지게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돕는다고 약속을 했는데, 도움이 오지 않아 섭섭하게 여기실 분들도 몇 분 기억이 납니다.
돈에 있어서, 삶에 있어서 저는, 늘 기도하며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그 분들에게 돈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 분들보다 더 급한 일들이 매일 매일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부디 저를 원망하지 마시고, 그냥 자기의 길을 가십시오. 저의 도움을 바라지 마십시오. 저를 이용하지 마십시오.
저도 남의 도움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처절하게 주님을 바라보고 하루 하루 신음하며 사노라면 사람의 도움이 옵니다. 제 실수 중의 하나는 몇 몇 분에게 주님이 아닌 나를 바라보게 한 실수입니다.
다시 말씀합니다. 저를 바라 보지 마십시오. 주님만을 바라 보십시오. 저를 욕하지 말고, 당신의 길을 가십시오. 나는 단지 성령을 따라 당신에게 선을 행하려 했을 뿐이나, 힘이 미치지 못한 것 뿐입니다.
당신은 나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나와 영으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며, 성령의 영권이 있는 사람이기에 영으로 잘 압니다.
당신은 나를 이용했고, 나를 원한 것이 아니라, 나의 돈을 원했을 뿐입니다. 당신은 나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보세요. 지금 당신은 마음으로 여지없이 나를 비난하잖아요?
나는 단지 돈이 없었을 뿐입니다. 왜 선한 내가 당신에게,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돈을 보내 주지 않는다고 나를 매도하고 욕을 합니까? 나는 단지 돈이 없었을 뿐이라구요...
[배종부] [2018.9.28.오후1:11] 숨이 넘어가는 경제를 겨우 처리하고서...
남들이보는아름다워보이는은혜의이면은항상피투성이의삶이고,처절한전투의현장이지요.
마치승리한개선장군이입성할때에는멋지지만,그는늘전장에서피를흘리는것이일상이지요.
제가지치지않고가는힘은
000목사님같은성령의종들이붙들어주시고,
힘을주시기때문입니다.
은혜는유통되는것,
하나님의사람을찾는것이중요하고,
그분들이하나님의나라를이루실겁니다.
제게는000목사님이계십니다.
수없이돈을뿌려보니,이제하나님의사람들을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진정감사합니다.
돈을 주면 사람을 잃습니다. 반드시 사람을 잃습니다. 그래서 지난 10년간을 살고서 내가 내린 결론이 하나 있습니다.
“정기적인 선교를 하면 안된다. 누구에게 돈을 준다고 약속하면 안된다. 성령이 감동하시면 마음에 간직했다가, 바로 돈을 보내라.”
이 긴 글을 읽으시는 분이 혹시 있거든, 나의 말을 명심하십시오.
더 이상 당신에게 돈이 가지 않습니다. 나는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돈을 내 보낼 것입니다. 당신이 합당하면, 그에 합당한 돈이 갈 것입니다...
1.필사의 기도(내가 살려면 예수)
‘내가 살려면 예수’
군위00교회부흥성회제2일낮휴식수면시간,
내가교인들과같이축사를하고있었다.그런데나의수족인강한나,김상철전도사까지다귀신이들렸었다.그래도동행한최00목사님을철석같이믿었다.그의기도,경건,축사의능력을믿기때문이었다.그런데마침내그도귀신이들려강시처럼얼굴이변해갔다.
일순절망스러웠다.귀신이나를누르기시작했다.
쥐어짜듯외치기시작했다.
“내가 살려면 예수, 내가 살려면 예수...”
사람들이따라오기시작했다.
한사람,두사람돌아오기시작했다.
돌아온그들에게내가회복하는힘을주는죽을먹이기시작했다.
2.부르짖는 기도
1>.능력을 키우는 방법 부르짖는 기도
1-1>.부르짖는 '짜크'의 기도
918장 에바다
1881장 고난의 길
2076장 주 경배합니다
(1).아랫배에서 솟아나는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
(렘33: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應答)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秘密)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2).몸과 손을 흔들면서 기도하라.
(3).손을 들고서 기도하라.
(출17:11) -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4).진동이 올 때까지 격렬하게 기도하라.
(5).격렬한 기도를 한 후에, 묵상기도를 조용히 하라.
(시119:99) - 내가 주의 증거(證據)를 묵상(默想)하므로, 나의 명철(明哲)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勝)하며,
(6).격렬하게 박수를 치면서 기도하라.
(7).치유기도를 하면서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으로부터 능력이 나간다고 생각을 하고, 믿음을 가져라.
(8).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라.
(요14:21) - 나의 계명(誡命)을 가지고 지키는 자(者)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者)니, 나를 사랑하는 자(者)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9).금식기도 후에, 능력이 나타난다.
(10).안수할 때 억지로 힘을 내려고 용을 쓰지 말고, 자신을 죽이고, 성령안에서 안수하라.
(11).치유사역을 자주 반복하면, 능력이 더 강하게 나온다.
(12).능력이 소멸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별히 독종의 귀신을 다루면 나에게 손상이 올 수 있음으로 주의하며, 방어한다.
1-2>.믿음의 은사를 키워라
⑴.믿으려고 하라.
(히4:2) -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 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⑵.“믿습니다”라고 확신이 올 때까지 반복기도하라.
(롬10:10)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⑶.마음에 실감으로 느껴질 때까지 부르짖으라.
(히11:1)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⑷.성령을 의지하라.
(히2:4) -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 뜻을 따라 성령의 나눠 주신 것으로써 저희와 함께 증거하셨느니라.
⑸.담대하게 행동으로 옮기라.
(대상 28:20) -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 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 하시리라.
⑹.성령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눅 5:5) -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1-3>.능력행함(기적,표적)의 은사를 키워라.
⑴.귀신의 특성과 귀신의 칩입 과정을 분명하게 알아라.
知彼知己(지피지기)면 百戰百勝(백전백승)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싸워 이길 수 있다.
(엡 6:10)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엡 6: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엡 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⑵.아랫배에 복대를 하여 힘을 주면서 부르짖거나, 아랫배에서 힘을 끌어 올리면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라.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⑶.영을 맑게 하라.
마 5:8 -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이 말씀은“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욥42:5)”라는 욥의 신앙 고백이다.
하나님을 본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나 능력이나 사랑이나 섭리나 손길을 실제적으로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영적, 혼적, 육신적으로 경험하기 위하여는 영과 혼과 육신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이 청결하면 영도 혼도 육신도 청결하게 된다.
ⓐ.금식기도는 영을 맑게 한다.
ⓑ.신경력을 소모하지 말라.
ⓒ.지나친 운전으로 과로하지 말라.
ⓓ.목회나 사업을 인간적인 수단과 계획으로 번잡케 말라.
ⓔ.지나친 육식은 영을 흐리게 한다. 채식을 하라(다니엘).
ⓕ.설탕. 커피. 콜라. 방부제가 든 식품 등은 신경을 파괴한다.
ⓖ.숙변을 제거하고, 위와 장을 깨끗이 하라.
ⓗ.육신적인 기도를 하지 말고, 성령 안에서 영의 기도와 방언 기도를 하라.
ⓘ.과도한 목회확장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은 영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어 영이 눌리게 된다.
(약 4:3) -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고전 14:15 -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깊은 성령안에서 묵상기도를 하라. 깊은 단계에 몰입하지 못하면, 육신적인 생각으로 인해 오히려 해가 된다.
시 119:99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혈기와 교만은 금물이다.
벧전 5:5 -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복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시기와 토론과 분쟁 등... 육체의 일은 영을 흐리게 한다.
(갈 5:19)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갈 5:20)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갈 5: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영의 생각과 영의 소욕을 따라 결단하라.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양심을 속이지 말라.
(행 5:3)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교단이나 노회 정치에 간여하지 말라.
계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새벽기도를 소홀히 하지 말라. 새벽이 가장 영이 맑을 때이다.
시 46: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영적 지각 현상을 항상 느끼며, 메마른 심령이 되지 말라.
(요15:4-5)(4)내 안에 거(居)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居)하리라. 가지가 포도(葡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果實)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葡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果實)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기쁨을 잃지 말고 평안을 유지하라.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과로는 절대 금물이다.
시 31:10 내 생명은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해는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으로 약하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지나친 탐욕. 식욕. 성욕은 금물이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피를 맑게 하고,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라.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⑷.체력을 강화하라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된다. 가벼운 운동을 하라.
ⓑ.새벽기도 후 전신의 근육을 움직일 수 있는 체조를 하라.
ⓒ.냉, 온수욕이나 운동 후 냉수마찰 등은 아주 좋다.
ⓓ.제 2의 심장인 근육을 강화하라.
(5).혼의 능력을 강화하라.
ⓐ.인내력을 키워라.
ⓑ.절제력을 키워라.
ⓒ.결단력을 강화하라.
ⓓ.담력을 길러라.
ⓔ.지적사고력을 길러라.
ⓕ.감정을 숨기지 말라.(어린아이와 같이 순전하라.)
(6).영적 현상에 대한 분별력을 길러라.
ⓐ.이성적인 연구를 통하여, 영적 진리에 체계를 세워라.
ⓑ.이론적으로 정리한 것을 경험을 통하여 확신하라.
ⓒ.반대로 경험적으로 체험한 은사를 이론적으로 정리하라.
1-4>.자기에게 물어 볼 은사에 대한 자세
1).성경적입니까?
2).예수 그리스도를 높이십니까?
3).흑암의 세계가 침노를 당합니까?
4).상대방이 신뢰할 만합니까?
5).하나님을 시험하지 마십시오.
6).영력과 능력을 혼동하지 마십시오. 오직 성령 하나님의 영력을 사용하십시오.
7).성령님의 감동으로만 움직이시기 바랍니다.
8).정직하라, 진실하라, 순수하라.
겸손하라.
긍휼한 마음을 가지라.
지혜롭게 하라.
인내하라.
9).마음과 정성, 그리고 뜻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순종하십시오.
10).배우기를 힘쓰며, 경험하려고 애쓰십시오.
11).자신의 은사를 계발하되, 남의 은사를 모방하려거나 시기, 질투하지 마십시오.
12).영적인 견해를 넓히려고 애쓰십시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2>.하늘 권능이 임하는 부르짖는 기도
2-1>.'the Call'이라는 부흥과 회복을 위한 대형 집회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루 잉글 목사님은 고백하기를 자신은 한국교회에서 통성 기도와 부르짖는 기도를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the Call' 집회는 아주 뜨겁고 강렬한 집회인데, 이 집회에는 항상 전체 참석자들의 간절한 부르짖는 기도가 동반되었고, 그것은 놀라운 감동과 희열과 결단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었습니다.
어디에서부터 한국교회는 그 부흥의 동력을 잃어버린 것일까요?
그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한국교회는 소리를 잃어 버렸습니다.
이 시대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통성기도를 할 줄 모릅니다. 부르짖어 기도할 줄 모릅니다.
그러한 기도를 한심하고 유치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부르짖는 기도를 배우고 경험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초점을 잃고 힘이 없던 성도들의 눈은 빛나게 됩니다. 무기력한 심령은 강건하고 충만한 심령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예전에 경험했었던 영적인 부흥과 감동, 말로만 들었던 뱃속에서 솟아나는 생수의 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부흥과 능력과 하늘의 역사는 부르짖는 기도에서 오는 것입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기도이며, 영적인 권능의 세계가 열리는 열쇠가 되는 기도입니다.
2-2>. 부르짖는 기도는 성경의 명령이며, 약속이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고 찾으며, 경험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그 구하고 사모하는 방법이 부르짖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 얼굴을 저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부르짖을 때에 들으셨도다"(시22:24).
"내가 경겁한 중에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시31:22).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뇌성의 은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가에서 너희를 시험하였도다"(시81:7).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시86:7).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부르는 것이나 부르짖는 것은 사실 다 동일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을 당했을 때 하나님을 부르며, 부르짖을 것을 요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물에 빠져서 죽게 되었다고 합시다. 그는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소리를 지를 것입니다. 아마 '사람 살려! 사람 살려!" 하고 외치겠지요. 그가 아무리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품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조용하고 부드럽게 말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을 당했을 때 조용히 묵상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전심을 다해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부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에 언급된 대부분의 기도는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우리는 부르짖는 기도를 다시 찾아야 합니다. 회복해야 합니다.
이 기도가 회복될 때, 우리는 실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2-3>. 부르짖음에서 하늘의 구원이 시작됨.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시40:1,2).
이것은 다윗의 신앙고백입니다. 다윗은 부르짖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러한 위기가 올 때마다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모세와 여호수아의 인도를 통해서 마침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의 사후에 강력한 영적 지도자가 등장하지 않자, 그들은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하여, 하나님을 자주 떠나곤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삿3:7).
어떻게 그들이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을 잊어버릴 수가 있었을까요?
설사 자기들이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닐지라도 조상들의 역사에 대해서 배우고 들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에 대한 기억이 두뇌에 속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심령에 새겨지는 것입니다. 말씀은 머리로 기억하고 인식하며 암기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심령으로 먹고 마시며 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의 감각이 깨어있지 않고 어두운 이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쉽게 잘 잊어 버립니다. 악한 영들이 그들의 기억을 가져 가 버리는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 당신의 머리에 새겨진 것은 잊혀져 버립니다. 그러나 은혜로 가슴에 새겨진 것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당신은 가슴으로 예수 믿는 법을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악한 영에 붙들린 사람들은 죄를 짓고, 세상을 사랑하며, 사소한 일에도 근심에 잠깁니다.
이처럼 영적인 진리에 대한 기억은 두뇌에 기록되는 것이 아니라, 심령에 새겨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에 대한 기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기도와 예배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그 때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게 되며, 우리들은 하나님과 영성의 진리에 대한 것들을 다시 기억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죄에서 벗어나며, 어두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구약의 사사 시대의 패턴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하며 죄악을 일삼을 때, 그들에게는 이방 나라가 쳐들어 와 압제하게 됩니다.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하나님께 구원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사사를 세워주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십니다. 구원 받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사사가 사라지면, 다시 범죄하고 우상숭배에 빠집니다...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사사 시대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들의 부르짖음은 항상 구원의 시작되는 시점이었습니다. 그래도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을 구원의 손을 펼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 하에서 살지 못했습니다. 우물물을 마시며 산 것입니다.
생수의 샘을 파야 합니다.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령의 사람의 생수의 강이 있기 때문에, 절대 목마르지 않습니다. 사사시대를 보며 교훈을 받으십시오.
왜 꼭 문제가 생긴 후에야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인지 안타깝기 짝이 없지만, 그것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지속적으로 성령으로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령으로 하루 하루 누리며, 즐겁게 평온하게 안전하게 삽니다. 이 사실을 목청이 터지도록 외치고 싶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말해도 사람들은 알아 듣지를 못합니다.
저는 아무리 큰 문제가 닥쳐도 놀라거나 눌리지 않습니다. 나의 주 성령 하나님, 그 분이 반드시 해결해 주시니까요. 나는 염려, 근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불평, 불만, 원망, 비판, 험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오직 믿을 뿐입니다. 나의 주 성령 하나님, 오직 그 분 한분만을...
분명한 것은 구원과 회복이 하늘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사람의 열심과 지혜와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과 승리와 회복은 오직 하늘에서 옵니다. 그 하늘에 있는 구원을 끌어 당기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사람이 겸손하게 엎드려서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하늘의 구원과 권능을 풀어 놓으십니다. 오늘 우리도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하늘의 구원과 권능을 끌어 당길 수 있습니다. 하늘의 은총이 임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랬듯이, 우리도 주님께 무엇인가를 잘못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상황이 어렵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도 부르짖어 기도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부르짖음을 듣고 우리를 용서하시며 하늘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구원과 권능이 우리에게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2-4>. 문제가 있을 때마다 부르짖었던 이스라엘
이스라엘의 역사는 고난의 역사입니다. 출애굽 당시,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역으로 인하여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역으로 인하여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지라...하나님이 그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그 언약을 기억하사 이스라엘 자손을 권념하셨더라"(출2:23~25).
또 홍해가 앞을 가로막고, 뒤에선 애굽의 전차부대가 맹 추격을 하고 있을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부르짖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 때, 마음에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께 나아가서 부르짖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이 되면 마음 속에서 '이제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부르짖지 말아라. 지금은 나의 시간이다. 내가 역사하리라. 이제는 부르짖지 말고 믿음을 시인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 하는 메시지가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더 이상 부르짖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는 응답과 구원이 가까워진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의 행동을 하면 됩니다. 그러한 것은 부르짖는 기도의 결과이며, 응답인 것입니다.
수르 광야에서 마라 샘물 곁에서도 부르짖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면서, 그 나무를 물 샘에 던져 그 쓴물을 달게 만드십니다. 이 때에도 먼저 부르짖는 기도가 선행되었습니다.
위기 때에 부르짖는 것은 이스라엘의 역사였습니다. 삶이었습니다.
그것은 실제적으로 하늘 문을 열고 하나님의 권능과 구원을 경험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들은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부르짖었습니다. 사소한 일이 있어도 부르짖었습니다.
왜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습니까? 이것이 바로 현대에 살고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눌림과 무기력과 고통과 패배하는 삶의 원인인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매 순간에 부르짖는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2-5>. 원망하는 사람들은 부르짖지 않는다.
출애굽 후 수르 광야로 들어 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라에서 물이 없어 심한 갈증으로 고생하며 원망과 불평을 일삼습니다. 또 가나안 정탐을 하고 와서 10명의 정탐군의 악평 소리를 듣고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왜 괜히 우리를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이렇게 광야로 끌고 와서 죽일려고 하느냐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부르짖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또한 문제가 생길 때마다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차이였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부르짖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연약한 자들은 상황이 좋아지면 찬양하고 감사를 하다가도 조금만 상황이 어려워지면 다시 원망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분명한 원리를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들은 원망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는 이들은 원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푸념하고 원망하며,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책임을 전가합니다.
보세요. 오늘 당신의 주변에 뚜렷하게 두 무리를 구별할 수 있지 아니합니까? 누구를 친하며, 누구를 따라가야 하겠습니까?
하나님께 부르짖어 자신의 모든 짐을 맡기지 않는 이들은 항상 걱정 근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와 짐을 부르짖어서 하나님께 맡기는 사람들은 항상 편안함을 느낍니다.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께 순종하면 잘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일시적으로 더 복잡해지고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순종으로 인한 복이란 그러한 고뇌와 갈등과 전쟁이 있을 때 물러서지 않고, 기도와 믿음을 사용하여 치열하게 싸워서 승리했을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가난과 고통과 십자가를 피하면 안됩니다. 내게 지워진 십자가를 끝까지 잘 지고 가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 삶은 언제나 기적의 연속입니다.
부르짖는 사람은 원망하거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나아가 하늘 문을 여는 부르짖는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 기도의 방법을 배우고 경험하십시오. 당신에게 하늘 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2-6>. 잘못된 부르짖음은 효력이 없다.
부르짖는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중요한 비밀이요 열쇠입니다. 그러나 기도의 마음이 담겨져 있지 않은 단순한 부르짖음도 있습니다. 부르짖기는 하지만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갈망이 동반되지 않은 부르짖음이 있습니다. 단순한 비명처럼 말입니다.
예컨대, 민수기 14장1절 이하에 보면 정탐꾼의 악평을 듣고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원망이 담겨있는 부르짖음이며, 그것은 단순히 그들의 고통이나 억울함을 표현한 것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쓸데 없는 부르짖음도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가 아닙니다.
부르짖는 것은 외적인 표현입니다. 그러한 그러한 외적인 표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그 내적인 마음의 상태이며 동기입니다.
부르짖음에는 수준과 차원이 있습니다. 많은 훈련과 정화를 통하여 그 영혼이 아름답게 되어서 깊은 곳에서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부르짖음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부르짖기는 하지만 그 부르짖는 소리가 요란하고 거칠며, 소리를 통해서 어두운 악의 기운을 흘려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7>. 신약에 있는 강렬하고 뜨거운 기도
오순절 사건 때, "들어 가, 저희 유하는 다락에 올라가니...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행1:13,14)
그들은 모두 같이 모여서 뜨겁고 강하고 큰 소리로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주 뜨겁고 간절한 분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조용한 묵상기도는 맞지 않습니다. 묵상기도는 뜨거운 기도가 아닙니다.
묵상 기도는 깊은 기도라고 할 수 있고, 아름다운 기도라고도 할 수 있으며, 달콤한 기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기도는 아닙니다.
만약 부흥 집회를 하고 있는데 인도자가 모든 청중들에게 조용한 묵상 기도를 30분 정도 시킨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분위기는 순식간에 가라앉게 될 것입니다.
묵상 기도는 개인적으로 드리는 것이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드리는 기도는 아닙니다.
또 한 장면은 행12장에 나오는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을 때의 일입니다.
이것은 초대교회의 중대한 위기였습니다. 야고보 사도는 순교 당하고, 베드로마저 순교 당할 위기였습니다. 이 때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행12:5).
이 때 조용한 침묵기도를 한 것이 아닙니다. 간절하고 뜨겁게 드리는 기도, 그것은 통성기도, 부르짖는 기도였을 것입니다. 이러한 간절한 중보 기도의 결과, 베드로는 천사의 도움을 받아 감옥에서 벗어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또 한 사건은 사도 바울이 빌립보 감옥에 갇혔을 때입니다.
"밤중 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16:25,26).
바울과 실라는 감사함으로 가득 차서 큰 소리로 기도를 드리며 찬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감옥 문은 열렸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강한 기도의 소리, 찬양의 소리, 발성은 자연물에 영향을 행사합니다. 강렬한 기도와 찬양의 소리는 실제적으로 물질적인 많은 묶임들을 풀어주며, 물질에 작용하고 역사하는 것입니다. (여리고성.. 기드온의 공격..)
부르짖는 기도의 실제
1. 말하는 것을 훈련하라.
2. 강력한 성경 읽기를 훈련하라.
3. 이중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말라.
4. 언어로 부르짖는 것과 소리로 부르짖는 것은 다르다.
5. 부르짖는 기도 소리의 원리
6. 부르짖는 기도의 요령
7. 부르짖는 기도로 나쁜 기운을 토하라.
8. 낮은 소리와 높은 소리로 부르짖기
9. 부르짖는 기도와 묵상 기도의 특성, 의미, 조화.
10. 부르짖는 기도의 과정과 현상들
11. 무리하게 부르짖으면 탈진이 온다.
12. 부르짖음으로 충전하기.
13. 다양한 상황에서의 부르짖는 기도
14. 배로 부르짖는 것과 심령으로 부르짖는 것의 차이
15. 부르짖는 기도의 열매들
16. 부르짖는 기도에서 조심해야 할 것들
17. 오래 부르짖어도 변화되지 않는 사람들
18. 부르짖는 기도의 과정과 단계
19. 통성 기도, 부르짖는 기도의 인도와 요령
20. 거친 소리에서 아름다운 소리로 발전해 가라.
21. 부르짖는 기도는 내면을 열고 하늘을 여는 기도다.
22. 부르짖는 기도는 영혼을 정화시키는 기도이다.
23. 부르짖는 기도는 주를 구하며 갈망하는 기도이다.
3>.중보기도
3-1>.3대 중보기도
1>.하나님 보좌 우편의 예수님의 중보기도: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2>.내속에서 탄식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중보기도: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3>.내 영의 깊은 간구기도:방언기도
성령님의 중보기도 자리를 방언으로 온전히 내어드려라.
고전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고전14:13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3-2>.중보기도의 실례들
1>.모세의 중보기도
(출3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려가라. 네가 애굽땅에서 인도(引導)하여 낸 네 백성(百姓)이 부패하였도다. (8)그들이 내가 그들에게 명(命)한 길을 속(涑)히 떠나 자기(自己)를 위(爲)하여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을 숭배(崇拜)하며, 그것에게 희생(犧牲)을 드리며 말하기를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引導)하여 낸 너희 신(神)이라 하였도다. (9)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百姓)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百姓)이로다. (10)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震怒)하여 그들을 진멸(殄滅)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모세가 그 하나님 여호와께 구(求)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權能)과 강(强)한 손으로 애굽땅에서 인도(引導)하여 내신 주(主)의 백성(百姓)에게 진노(震怒)하시나이까? (12)어찌하여 애굽사람으로 이르기를 여호와가 화를 내려 그 백성(百姓)을 산(山)에서 죽이고, 지면(地面)에서 진멸(殄滅)하려고 인도(引導)하여 내었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主)의 맹렬(猛烈)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主)의 백성(百姓)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주(主)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記憶)하소서. 주(主)께서 주를 가리켜 그들에게 맹세(盟誓)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 자손(子孫)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나의 허락(許諾)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子孫)에게 주어 영영(永永)한 기업(基業)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百姓)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2>.예수님의 중보기도
(마26:36) 이에 예수께서 제자(弟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弟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祈禱)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 새 고민(苦悶)하고 슬퍼하사 (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甚)히 고민(苦悶)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祈禱)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萬一) 할 만 하시거든 이 잔(盞)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願)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願)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제자(弟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있을 수 없더냐? (41)시험(試驗)에 들지 않게 깨어있어 기도(祈禱)하라. 마음에는 원(願)이로되 육신이 약(弱)하도다 하시고, (42)다시 두번째 나아가 기도(祈禱)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萬一)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盞)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願)대로 되기를 원(願)하나이다 하시고, (43)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疲困)함일러라. (44)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번째 동일(同一)한 말씀으로 기도(祈禱)하신 후(後), (45)이에 제자(弟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왔으니 인자(人子)가 죄인(罪人)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46)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者)가 가까이 왔느니라.
스펄전 목사의 지하실의 300명 이상의 24시간 중보기도부대
빌리 그레함 목사 - 13,000명 성도의 중보기도
조용기 목사 - 특별 중보기도대
주의 종의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
(엡6:18) 모든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하되, 무시(無時)로 성령(聖靈) 안에서 기도(祈禱)하고, 이를 위(爲)하여 깨어 구(求)하기를 항상(恒常) 힘쓰며, 여러 성도(聖徒)를 위(爲)하여 구(求)하고, (19)또 나를 위(爲)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福音)의 비밀(秘密)을 담대(膽大)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爲)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使臣)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膽大)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주의 종을 잘 섬기라.
(히13:16) 오직 선(善)을 행(行)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祭祀)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17)너희를 인도(引導)하는 자(者)들에게 순종(順從)하고 복종(服從)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靈魂)을 위(爲)하여 경성(警醒)하기를 자기(自己)가 회계(會計)할 자(者)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有益)이 없느니라.
통치자들을 위한 중보기도
(딤전2: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勸)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爲)하여 간구(懇求)와 기도(祈禱)와 도고와 감사(感謝)를 하되, (2)임금들과 높은 지위(地位)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爲)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敬虔)과 단정(端正)한 중(中)에 고요하고 평안(平安)한 생활(生活)을 하려 함이니라. (3)이것이 우리 구주(救主) 하나님 앞에 선(善)하고 받을실 만한 것이니,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救援)을 받으며, 진리(眞理)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願)하시느니라.
차인표의 중국대사관 앞에서의 탈북자들을 위한 항의시위 -“북송되면 처형당한다.”
3-3>.중보기도자는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자
(겔22:30)이 땅을 위(爲)하여 성(城)을 쌓으며, 성(城)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滅)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못한 고로, (31)내가 내 분으로 그위에 쏟으며, 내 진노(震怒)의 불로 멸(滅)하여, 그 행위(行爲)대로 그 머리에 보응(報應)하였느니라. 나 주(主)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62:6)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城壁) 위에 파숫군(把守軍)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終日終夜)에 잠잠(潛潛)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記憶)하시게 하는 자(者)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世上)에서 찬송(讚頌)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주님! 저의 앞과 뒤를 둘러 막으시고, 제 안에 정직한 영과 온전한 영을 창조하셔서, 저로 하여금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당신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멘.’
(삼상12:23)나는 너희를 위(爲)하여 기도(祈禱)하기를 쉬는 죄(罪)를 여호와 앞에 결단(決斷)코 범(犯)치 아니하고, 선(善)하고 의(義)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3-4>.성령의 전신갑주 무장을 하라.
1. 진리의 허리 띠(엡6:14) 하나님을 향해 집중된 마음(싱글 포커스)
2. 의의 흉배(엡6:14) 내 의가 아닌 십자가의 의
3. 평안의 복음의 신(엡6:15) 하나님의 심정으로 하는 복음전도
4. 믿음의 방패(엡 6:16)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과 믿는 자들의 팀 워크
5. 구원의 투구(엡 6:17) 하나님에 대한 확신
6. 성령의 검(엡 6:17) 하나님의 말씀
7. 모든 기도와 간구(엡6:18-20) 영적인 최강무기
(18)모든 기도(祈禱)와 간구(懇求)로 하되 무시(無時)로 성령(聖靈) 안에서 기도(祈禱)하고, 이를 위(爲)하여 깨어 구(求)하기를 항상(恒常) 힘쓰며, 여러 성도(聖徒)를 위(爲)하여 구(求)하고, (19)또 나를 위(爲)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福音)의 비밀(秘密)을 담대(膽大)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20)이 일을 위(爲)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使臣)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膽大)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3-5>.영적전쟁과 중보기도
영적전쟁에서 기도는 강력한 무기이다. 세계복음화대회에서 보여 준 것처럼 오늘날 세계선교대회에서 영적전쟁과 기도는 매우 관심있는 분야가 되었다.
1>.미국의 래리 리의 30만명 주기도문 중보기도전쟁
미국에서 악한 영이 공중에서 역사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매일 30만명 이상이 주기도문을 따라 기도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는 래리 리는“기도란 예수께서 사탄의 손아귀로부터 우리를 위해 뺏어 내신 그 승리들을 우리의 것으로 소유할 수 있게 해 준다. 기도는 지옥문을 폭풍으로 떨리게 만든다. 기도는 신자의 최대의 무기이다.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움켜잡아 신자와 악의 세력 사이에 담별같이 세운다. 기도는 사탄의 계획을 무효화시킬 수 있고, 사탄의 공격을 능히 견뎌내게 한다. 이러한 기도는 하나님나라에 있어서 엄청난 일들을 이루었다.”
모라비안 교도들이 1727년부터 100년이 넘도록 중단없이 지속된 기도운동으로 이런 성령의 역사로부터 선교의 열정이 일어나서 모라비안들은 세계복음화를 위한 첫번째 개신교 선교그룹이 되었다. 이들은 교회 역사상 교인당 선교사 비율이 가장 높은 집단이었다.
2>.중국의 허드슨 테일러의 선교와 중보기도
중국 내지 선교회의 창시자인 허드슨 테일러는 기도에 대한 필요를 강조했고, 중국의 복음화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에 이르기 위해 후원을 호소했다.
1949년 중국본토를 공산주의가 통제하고, 모든 해외선교사들의 사역이 종결될 때에 약 150만이었던 개신교도들은 1992년에 공식적인 신자는 6,300만 정도라 하는데, 패드슨은 이것을 한 세기 넘도록 중국을 향한 눈물로 심은 중보기도의 결실이라고 말한다.
3>.브라더 앤드류의 철의 장막을 위한 7년 중보기도의 역사
1984년 1월 오픈 도어(Open Doors)의 원장인 브라더 앤드류는 철의 장막이 무너져야 할 것과 복음의 자유를 위해 7년간 기도하도록 기독교세계에 열정적인 도전을 주었다. 7년안에 유럽과 구 소련의 공산주의가 이데올로기로서 존속하는 것이 붕괴될 것을 위해 성령은 브라더 앤드류에게 예언자적인 부담과 비전을 주어야만 했다.
7년 후 1991년에 구소련은 무너졌다.
4>.모세의 아말렉쟁을 위한 중보기도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여호수아가 이기고, 반대로 손을 내리면 여호수아가 밀리는 일이 일어났다. 모세는 계속 손을 올리기 위해 아론과 훌의 도움을 받았다. 그 결과 여호수아가 전쟁에서 이길 수 있었다(출17:8-13).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통로는 장군인 여호수아가 아니라, 중보자인 모세를 통해서였다. 월터 윙크가 주장한 대로 역사는 중보자에게 달려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들에게 우뢰를 내려 어지럽게 함으로써,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한 것은 사무엘의 중보기도 때문이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은 인접지역 뿐 아니라 이전에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겼던 영토까지 탈환하였다.(삼상7:7-14)
계속해서 구약성경에서 중보기도가 지상의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목적을 성취하는데 열쇠라고 가르친다.“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시2:8) 라고 말씀한다.
에스겔은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해“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설”사람을 찾고 계신다고 말한다(겔22:30).
(30)이 땅을 위(爲)하여 성(城)을 쌓으며, 성(城)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滅)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31)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震怒)의 불로 멸(滅)하여 그 행위(行爲)대로 그 머리에 보응(報應)하였느니라. 나 주(主)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는 하나님이 예루살렘 성벽 위에 파수꾼들을 세워 두셨다고 말한다. 그들도“종일종야에 잠잠치 않으며,”,“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그들도 쉬지 않고 하나님도 쉬지 못하게 하는 자들이다(사62:6-7).
(사62:6)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城壁) 위에 파숫군(把守軍)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終日終夜)에 잠잠(潛潛)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記憶)하시게 하는 자(者)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7)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世上)에서 찬송(讚頌)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주님! 저의 앞과 뒤를 둘러 막으시고, 제 안에 정직한 영과 온전한 영을 창조하셔서, 저로 하여금 무너진 데를 막아서는 당신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멘.’
3.피를 철철 흘리는 처절한 삶의 기도
4.함께 걸어가는 동역의 삶의 기도
5.사람이 아닌,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기도
6.오직 성령의 그 기도
다 함께 서서 부르짖어 기도한다.
몸부림을 치며 기도한다.
마침내 쓰러지고 엎어져 기도한다.
안수받고, 또 안수받는다.
기도하고, 또 기도한다.
(이는 2018.9.29일 마지막날 새벽 1:30부터 아침 9시 30분까지 쓴 원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