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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영화 스크랩 映畵音樂 부베의 戀人을 듣는 風景
마픽추 추천 0 조회 34 17.12.19 20: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映畵音樂 부베의 戀人을 듣는 風景

서예촌 | 조회 7 |추천 0 | 2013.01.18. 11:09 
@*☞Bube -*@  

   

 

  

 

 

 

 

 

 

 

 

 

 

 

 

 

 

 

 

  

 

 

 

 

 

 

 

 

 

 

 

 

 

 

  

 

 

 

 

 

 

 

 

 

 

 

 

 

 

 

 

 

 

 

 

 

 

 

 

 

  

 


부베 연인 - La ragazza di Bube`s girl|

◀*▷映畵*▶

이화 | 조회 77 |추천 0 | 2008.06.04. 12:34

        

감독 : 루이지 코멘치니( Luigi Comencini)
출연 :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Claudia Cardinale)죠지 챠키리스(George Chakiris)
제작/출시일 : 1963년, 이탈리아
음악 : 카를로 루스티켈리(Cario Rustichelli)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한 시골 처녀가 여자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이다. 2차 세계대전 말기에 빨치산 운동을 하다가 붙잡혀 감옥에 갇힌 애인 부베(조지 채킬리스 분)를 면회하러 다니는 마라(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분)의 순정적인 모습은 한국 팬들에게도 큰 감명을 주었다. 여주인공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는 이 작품으로 이탈리아 은리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 커다란 선풍을 불러 일으키고 1965년 국내에도 수입되어 크게 히트하였으며 주제가 "부베의 연인"은 번안하여 배호와 이미배가 불렀으며 거의 2년이 넘게 라디오 방송의 단골 레파토리가 되었다. 

 

 

 

 

'나는 한 달에 두 번 여행을 합니다. 행복했던, 옛 추억을 벗삼아 사실 그대로의 이야기를 하렵니다. 괴롭지만 슬프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일은 축제일에 일어났습니다 ' 여 주인공 마라의 회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남자 주인공 부베는 레지스탕스로 나치에게 처형된 마라의 오빠 산태의 동지로 산태의 전사를 전하러 마라의 집으로 찾아온다. 이들은 처음 본 순간 서로 이끌렸고 하룻밤을 마라의 집에서 묵은 부베는 전쟁에서 기념으로 가지고 온 낙하산 천으로 옷이나 만들어 입으라는 말을 남긴 뒤 떠난다. 그 후부터 부베의 편지가 끊이지 않았다.

 

 

 

 

1년 후 겨울, 다시 찾아온 부베는 마라의 의사를 묻지도 않은 채 마라의 아버지(Mara's Father:Emilio Esposito扮)에게 약혼 승락을 받는다. 그리고 얼마 후 부베가 다시 마라를 찾아왔을 때 부베는 경찰에 쫓기는 신세였다. 친구를 사살한 경찰을 죽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본의 아니게 도피 행각을 한다.

 

그러나 부베의 집에서의 냉대와 끈질긴 경찰의 추적으로 두 사람은 하는 수 없이 공장지대로 몸을 숨긴다. 국외로 탈출하려는 부베에게 처음으로 몸을 허락한 마라, 다시 부베는 기약없이 떠나고 마라는 자신에게 청혼한 한 청년을 알게 되지만 헤어진다.

  

1년만에 유고 정부로부터 송환되어 재판을 받게된 부베를 두고 마라는 인연을 끊으려고 재판정에 갔다가 부베가 아직도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에 포기하고 만다. 그리고 14년이라는 장기형을 선고받은 부베를 면회간 마라는 그의 아내가 될 것을 다짐한다. 그때부터 부베가 나올 날만을 기다리며 주위의 온갖 유혹도 뿌리치고 부베의 연인으로 한 달에 두 번씩 그를 만나러 가는 그녀의 여행이 시작된다.

 

기차를 타고 면회를 가기 시작하여 7년이 흐르고 차감된 7년이 그녀의 앞에 남았다. 다가올 7년 후에 그의 아내가 되어 예쁜 아이를 낳아 키우는 행복한 삶을 꾸려가려는 희망을 안고 그녀는 추호도 굴하지 않는 삶을 산다.

 

 

 

 

 


 

 

 



                                               Claudia Cardinale



 

 


부베의 연인


(Ragazza di Bube, La)


부베의 연인 La Ragazza Di Bube
감독 : 루이지 코멘치니( Luigi Comencini)
출연 :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Claudia Cardinale),
죠지 챠키리스(George Chakiris)
제작 : 프랑코 크리스탈디
제작/출시일 : 1963년, 이탈리아
음악 : 카를로 루스티켈리

애정 영화 가운데 빼 놓을 수 없는 작품으로 당시 인기 절정의 육체파 여배우


클라우디아 카르디나레가 예상을 뒤엎고 순정파역을 휼륭하게 해내 화제를 모은 영화.


이 영화는 클라우디아 카르디나레 가 전작 "형사"에 이어 "가방을 든 여인"에서의 여세를


몰아 도전한 멋진 영화입니다. 그리고 감독보다 더 유명해진 음악감독


카를로 루스티켈리(Cario Rustichelli) 가 세 번째로 카르디날레의 영화음악을 만들어 또


다시 성공한 케이스이기도 하지요.


(부베를 만나러 가는 기차 속에서 첫장면)




(첫만남)

음악을 듣노라면 이태리 음악은 언제 들어도 가슴에 와닫는 친근감이 있는 좋은 무드를


만들어 줍니다. 여기다 카르디날레의 농익은 자태를 감상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요.



(부베가 떠나기전 마지막 밤)



이탈리아의 한 시골 처녀가 여자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의 한 단면을 그린


멜로드라마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빨치산 운동을 하다가 붙잡혀 감옥에 갇힌 애인


 부베(조지 채킬리스 분)를 면회하러 다니는 말러(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분)의 순정적인


모습은 한국 팬들에게도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주인공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는 이 작품으로 이탈리아 은리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1965년 국내에도 수입되어


크게 히트한바 있습니다


(부베의 재판장에서)




(14년형을 선고받은 후 7년뒤 부베를 만나러 가던 중 마라는 한때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를 우연히 만났다)


(부베를 만나러 가는 마지막 장면)




아래 동영상은 “부베”를 위해 헌신하기로 최종적으로 마음의
결심을 하는 인상적인 영화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민들레 깃털 이성균

   

♬*-?꿈이여 다시한번 -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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