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여행 시내관광

[오장환]

브루나이 경제

브루나이 경제는 석유와 천연 가스 개발에 바탕을 둔 시장경제체제이다. 1970년대에 이룬 급속도의 경제성장에 비해 인구(50만 정도)는 비교적 적은 편으로 세계적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국가들 가운데 하나이다.

동남아시아의 숨겨진 부국(富國) 브루나이 브루나이 는 보르네오 섬의 북동부 연안에 위치하며, 경기도 절반 정도의 국토면적에 약 32만명(현재50만 가이드 설명)이 살고 있다.

브루나이는 보르네오섬에 있는 동부 말레이시아인 사라와크에 위치한 나라로 2개의 조그만 포령으로 되어있다.

이 나라는 열대국가이며 강우량이 아주 많다. 브루나이는 전적으로 석유에 의존하여 아시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이다. 절대군주국으로서 민주주의가 미발달된 정치구조에서 술탄에 의해 통치되고 있으며 이슬람교가 국교이다.

브루나이는 제주도 면적의 2배에도 못 미치는,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작은 나라다. 하지만 천혜의 자원 덕에 어느 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요로운 삶을 영유하고 있다.

작은 왕국이지만 브루나이는 제법 명소가 많다. 황금으로 도금한 거대한 모스크와 왕궁을 필두로 세계에서 두 곳(현재-중국 건설 3곳)밖에 없다는 7성급 리조트 호텔, 진정한 여유를 만끽하며 라운딩을 펼칠 수 있는 골프장과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는 국립공원까지 각 지역마다 나름의 매력을 간직한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곳은 지구촌 최대 수상 마을로 알려진 깜퐁 아예르이다. 브루나이는 ‘평화가 깃드는 곳’이라는 공식국명도 있지만 ‘물에 떠있는 나라’라고 형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곳은 말 그대로 수상촌락인 캄퐁 아예르 로 현재 약 3만명의 사람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아이들은 배를 타고 통학하며 엠뷸런스와 경찰차는 모터모트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세계 3곳 뿐인 7성급 호텔로 규모, 서비스가 동시에 이루어진 곳이다-손님이 1급 대접을 받는다.

왕립 왕궁 박물관

박물관 내 전시물-다른곳은 사진 금지

왕실 수공예 교육센터-왕 초상화,왕비 초상화가 걸려 있다.

전시품은 사진 찰영금지

센터 외형 건물

수상 가옥에 있는 오래된 모스크

수상가옥의 소방서

깜뽕 아예르 수상가옥촌 관광-정부에서 건물 제공된곳

이스타나 누룰이만 술탄 궁전

28대왕 "오마르 알리 사우푸딘" 모스크

제루동 시장의 외관 모습

샤브샤브 저녁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