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개발자 프리랜서 전세자금대출 후기.

[abdul]

제직업은 개발자입니다.

정직원은 아니고 프리랜서입니다.

작년초반에는 직원이였고 중반이후에는 프리랜서입니다.

현재도 프리랜서고.

제가 필요한 돈은 전세자금 입니다.

국민은행 여신상담원에게 2~5천만원 정도가 필요해서 그런데 얼마까지 가능한지 물어보니

소득증빙을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4대보험에 가입되어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안되었다고 했습니다.

결국 소득증빙자체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최대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 뒤 2000만원 감안해서 집알아 본뒤에

계약서, 등기, 집주인 통장, 전세금의 10% 영수증, 제 주민등록 등본 들고 갔습니다.

가보니 확정일자, 가족관계확인서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동사무서 가보니 가족관계확인서는 받았고 확정일자는

이사가는 곳의 동사무서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동산에 물어보니 등기소에서도 가능하다고 해서 등기소 가서 확정일자 받았습니다.

비용은 600원 들었고 확정일자 받는다는 소리가 날짜 스티커를 계약서에 붙이는 거였더라구요.

암튼

1. 계약서

2. 등기

3. 집주인 통장 사본

4. 전세금의 10% 영수증

5. 제 주민등록 등본

6. 확정일자 (계약한 동사무소, 등기소)

7. 가족관계확인서(동사무소)

8. 도장(대출받을려면 많이 사용해야 되어서 사인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총 위 8개가 필요했습니다.

대출받은 돈은 집주인 통장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사간 뒤에 전입신고 하고

주민등록등본을 들고 다시 은행에 방문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기간은 이사간뒤 1주일 안으로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더 자세히 알아보니 전입신고는 당일날 하는 것이 좋고 등본도 그냥 당일에

갔다 주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2000만원 대출 받고

이자는 약 3.8%대이고

1년에 한번씩 주택금융공사에다가 수수료로 5만 4000원정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만원 - 54,000(수수료) 금액이 들어 간다고 하네요.

그래서 따로 54,000원을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ps : 전세자금대출 처음으로 받아보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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