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대! 이영진
그린캠프!를 오게된 계기는 친구들과 졸업 여행을 다녀오라는
부모님의 권유로 오게되었다.
1일 차 때는 친구들과도 서먹 서먹한채로 한림공원에 갔다.
가서 많은 새들과 선인장등을 보았다.
그 다음은 쌍용굴에 갔다.
이제는 친구들과 웬만큼 친해져서 즐거웠다. 그 다음은 숙소에 갔다.
짐음 풀고, 씻은 후에 강당에 모여 인사는 어떻게 하는지 등을
오리엔테이션으로 알아보고 잠을 잤다.
그날 밤 ! 다음날엔 무엇을 하게 될지 매우 궁금하여
잠이 잘 오지 않은 것이 생각난다^^
그 다음날인 2일차! 처음으로 평화박물관에 갔다.
여길 갔다오니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
그 다음으로 용머리 해안이라는 곳에 갔다.
바닷바람이 춥긴 했지만 춥고, 힘든 만큼 멋있었다.
그 다음도 멋있기는 마찬가지였다.
천제연폭포! 사진도 찍고 즐거운 추억도 많이 남았다.
그 다음은 평화센터에 갔지만 너무 피곤하여 별로 보진 못했다.
이번에는 써커스를 보러 해피랜드에서 보았다.
그 중 오토바이쇼가 가장 멋있었다.
기회가 되면 가족과 다시 오고 싶었다. 녹차밭으로 갔다.
이번에는 피곤하였지만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을 먹고, 장기자랑을 했다.
뭔가 좀 어색했지만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이었다.
3일차 ! 제일 신나는 하루였다. 맨 처음 자전거를 탔다.
옆에 바다를 끼고 달리는데 가슴이 뻥 뚫리고 즐거웠다.
무엇보다도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그 다음은 식당에서 흑돼지주물럭을 먹었다.
운동을 하고 먹어서 그런지 꿀맛이었다.
그 다음은 승마를 타러갔다. 빨리 달리지 않아서 별로^^;였지만
친구들과 함께여서 즐거웠다.
그 다음 귤 농장에 가서 귤을 땄다. 난생처음 체험이라 즐거웠다.
그 다음은 메이지랜드(미로)에서 거대한 미로안에 갇힌 느낌으로
차근차근 미로를 풀었다.
마지막으로 오늘 레크레이션을 했다!
끝나고 피자&치킨을 먹었다. 쫭! 맛있었다.
4일차! 벌써 집에 가는 날이 오고 있다. 대장님이 그립고 그립다~ㅋ.
맨 처음 성산일출봉에 올라갔다. 배가 아팟지만 경치가 죽여줬다!
다음은 섭지코지에 갔다. 이렇게 바다로 툭 튀어나온 지형을 제주도 방언으로
섭지코지라고 부른다고 잘생긴 유재상 대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다음에는 제주국립박물관에 가서 제주도의 역사를 알아보았다.
그 다음 기념품관에서 15000원어치 초콜릿을 샀다. 너무너무 달콤했다.
내일은 집에 가는 날. 대장님들과 헤어지려니 섭섭하다~~~
그래도 집에가니깐 좋다
짱 멋잇는 유재장, 정용준 대장님 ! 사랑해요 ~
기행문 끝 ~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