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일차. 5월25일> 조지아를 떠나 아르메니아로 향한다.
호텔 조식 후 1시간30분을 달려 사다클로에 도착.
출국심사 및 국경을 통과하여 아르메니아에 도착.
우리나라 30% 면적에 인구 300만의 조용한 나라이지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아르메니아 인은 800만이다. 301년에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한 나라이며, 자체 문자(아르메니아 문자, 405년 창제)를 가진 유서 깊은 문명이다.
세바나반크 수도원(Sevanavank Monastery)
세바나반크 수도원은 874년 아쇼트1세의 딸 마리암 공주의 명으로 건립되었다. 원래는 독립된 섬에 세워진 수도원이었으나, 소련시대 양수발전소 건설로 호수수위가 20M낮아지면서 섬이 반도로 변해 오늘의 모습이 되었다.
세반 호수 [Sevan Lake]
세반호수는 해발 1,900m에 위치한 고원 청정호수로, 1,243㎢의 넓이와 둘레 100km에 달하는 코카서스 지역의 최대 호수이다. "검은 반호"이라는 뜻을 지닌 세반호수는 바다가 없는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휴양지로 손꼽힌다. 구소련 시절 발전소 건설로 인해 수위가 낮아지고 생태계 파괴 문제가 발생했으나, 복원을 위한 꾸준한 노력으로 오늘날의 세반호수는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저 멀리 아라기츠 산이 보인다.
관광 후 예레반으로 이동(1시간 20분)
예레반은 아르메니아의 수도이자 가장 큰, 인구 110만의 도시이다. 예레반은 아르메니아의 행정, 문화, 산업의 중심지로 1918년 이래 아르메니아의 수도가 되었다. 예레반의 명동이라는 곳은 보행자만 다닐 수 있는 도로이며 계속 올라가면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자유의 광장이 나온다. 옛 소련 연방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오페라를 공연한다.
저녁을 먹고 예레반 야간투어 - 공화국 광장
구 소련시대의 이름이 레닌광장 이었던 공화국 광장(Republic Square)은 수도 예레반의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시민의 공간이다. 이곳은 아르메니아 특유의 분홍색 화산석인 응회암(Tuff)으로 지어진 웅장한 건축물들이 타원형 광장을 둘러싸고 있어 '핑크 시티'라 불린다.
매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음악 분수쇼가 펼쳐진다.
투어를 마치고 예레반에서의 숙소인 아니 플라자 호텔 (Ani Plaza Hotel )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