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필리핀 세부 자유여행으로 오시는분들과 친목도모및 서로 이웃사촌하기 입니다.
필리핀에서 14년 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오지 여행을 같이 다니며 즐기는 투어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먼저 소개 할곳은 세부랑은 약 7시간의 거리에 있는 마녀의섬인 시키호르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이곳은 한국사람인 제가 방문하면 시키호르에 거주하는 한국사람은 단 1명이였습니다.
요즘은 두마게티에 거주하서나 어학연수생들이 방문을 하는곳입니다,
참고로 두마게티에서는 약 배로 1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두마게티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더 가까이 즐기실수 있는 곳입니다.
시키호르에는 필리핀 정부에서 팔라완과 동급으로 인정하는 천해의 공간입니다.
돌돌고래도 볼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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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곳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 그늘에서 닥터피쉬를 즐기고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이유는 말 그래로 마녀의 섬으로 알려져있어서.
필리핀 사람들은 가장 무서운 섬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주술사가 살고 있다고 믿어서 입니다.
지금은 명맥만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며, 그러다 보니 더 천해의 자연을 느낄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곳 시키홀은 폭, 화이트 비치, 온천,리조트 쿨스프링, 그리고 아름다운 바다와, 저렴한 해산물로 유명합니다. 참고로 바나나는 1개당 1페소입니다. 과일도 저렴하고, 해산물도 풍부하지만 지역이 멀리있다보니 다른 가전제품등은 물류비용으로 육지보다 더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막탄섬의 약 10배 정도 되며 제주보다는 작은 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만간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이 이곳을 방문하면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