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양현석 박진영 그와 달리 성형공화국인 이수만 그리고 서세원
이수만은 sm으로 yg나 jyp 보다 조금 뒤늦기는 했지만
먼저 앞서 나갔다.비등비등하기는 했다고 본다.
YG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이미 이수만 보다
앞서 있는 상태였지만 제작자의 상태는 아니었다.
그때 이수만이 서태지와 아이들을 벤치마킹하여
HOT와 보아등 주로 어린청소년 컨셉을 내세우며 부각되기 시작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성공 비결은 바로 아이들에 있었다
즉 이름이 한목한 것이다. TV시청자 중 특히 가요계는 주로 청소년이 대상이다.
그러므로 나이가 어릴수록 힛트할 수 있다는 것을
서태지와 아이들을 통해서 짚어 낸듯 하다.
박진영이 나온 때는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뭐 비슷한 시기로 보여진다.
어쨌든 제작자로서의 선두는 이수만이었다.그리고 제작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후에 양현석이 세븐이나 휘성등의 가수들을 길러내며
제작자로 나서게 되었고 박진영도 비를 길러내며 제작자로서의 길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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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세사람 중에 누가 가장 앞서겠는가가 많은 사람들의 화두가 되었다.
이 세사람중에서 먼저 해외에 눈을 돌린 사람은 박진영이었다.
박진영은 우선 미국 진출이전에 동남아에 눈을 돌렸다.
말그대로 동남아 순회공연을 마친뒤에
비가 동남아에서 부각되고 그힘을 빌어 미국에도 진출하였고
동남아에 한류열풍을 일으키기 시작한 주역이 사실은 박진영이라 보여진다.
비슷한 시기에 이수만이 길러낸 보아가 일본에서 메가 힛트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보아에 자극 받았는지 박진영은 미국에서의 성공을 일궈내겠다면서
한국에서 한창 뜨고 있는 원더걸스들을 데리고 미국에 발을 내디었다.
야심찬 포부와 달리 원더걸스는 노력에 비해 성공은 미미했다.
한명도 아니고 다섯명의 동양인으로 미국의 주류사회를 뚫는다는건
그리 만만한 벽이 아니었고 컨셉자체가
그닥 와 닿지도 않는 무모한 시도였다고 본다.
빌보드 100위 안에 들었느니 어쩌니 하면서 국내에 컴백해
소란을 떨었지만 바로 이수만의 한류부대가
프랑스에서 성황리에 공연되면서 꼬랑지를 내렸다.
이수만의 프랑스에서의 성공은 곧이어 생각지도 못했던
YG의 강남스타일로 완전 쪽박찼다.
결국 이 세명의 삼자구도는 강남스타일로 인해
YG가 선두를 달리게 되었으며 그다음 박진영과 이수만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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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세명의 관상을 한번 살펴보고 지나가자.
박진영의 관상은 코가 두툼하고 하관이 튼튼해 재물복이 있는 얼굴이다.
이수만또한 턱이 넒고 둥글며 유자형의 얼굴에 좋은 코를 가지고 있다.
세명중에 관상으로 본다면 YG가 가장 쳐진다.
나쁜건 아니지만 세명중에서는 가장 쳐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YG의 눈빚을 보면 박진영과 이수만은 상당히 흐린 편에 속하나
양현석은 번쩍 번쩍 빛나고 있다.
항상 모자를 눌러써 그늘속에 가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채가 나고 있다.
관상에서 가장 중요시 보는 분은 눈빛이다.
따라서 YG가 가장 앞서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될것이라 보여진다.
여기서 성형과 관련해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
물론 양현석과 박진영과 이수만은 모두 자기 자신들은 성형을 하지 않았다.
양현석과 박진영은 소속 가수들에게 성형을 시키지 않았으며
오히려 하지 않는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이수만은 열심히 성형시킨 것으로 알고 있다.
다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박진영
언제가 모 토크쇼에서 박진영은 눈크고
얼굴 뚜렷하게 생긴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눈이 왕방울 만해서 꿈뻑꿈뻑 하면 좀..이렇게 이야기 한바 있다.
박진영 스스로가 좀 얼굴이 두두러지게 돌출된 타입이어서
이런 외모에 그닥 흥미가 없었던것 같기도 하다.
박진영이 길러낸 가수들을 보면
비, 원더걸스 소희, 박지윤, 진주 , 등등
하나같이 그냥 쌍커풀이 없거나 좀 못생긴듯
해보이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다.
원더걸스멤버들의 얼굴을 보면 모두 손안댄듯한 모습에 자연스러워 보인다.
따라서 박진영은 성형에 관심도 없었고 만일 소속사 가수가
성형을 했다면 그건 박진영이 시킨것이라 보기는 어렵다.
양현석
양현석은 힐링캠프에 출연했을 때에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누군가 단점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는
그 단점을 제거하려고 하는데 자신은 그 단점을 오히려 부각시키고 싶다는 것이다.
단점이 개성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양현석 소속의 가수들도 양현석이 성형에
그닥 취미가 없는다는 것에 입을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이쁘고 잘생긴 것 보다
우선 눈웃음이 살아있는 눈을 가장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수만
그런데 이수만은 그와는 좀 반대의 경우다.
이수만소속의 가수들은 알게모르게 무척 뜯어고친다.
이런것은 스스로 하는것도 있겠지만 이수만이 부추키는점도 상당하다고 본다.
예를 들자면 신화의 김동완은 이수만이 너는 코가 좀 이상해.
그러면서 고치라고 해서 고쳤다는 것이다.
왜 자기 얼굴은 가만두면서 남 얼굴은 밥먹듯이 고치라고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지만 제작자로서는 자기 소속 가수들이 조금이나마
이뻐졌으면 하는 것이 욕심일것이며 이러한 욕심을 제어하기는 좀 어렵다 볼수 있다.
또한 이수만은 스스로 생겨먹은 것이 단추구멍등으로 불릴만큼 외모에
어느정도 컴플렉스를 느꼈으리라 생각되고
그래서 눈이 크고 얼굴이 각이진 타입의 외모를 선호하는 듯하다.
HOT의 강타 수퍼주니어의 시원 등등을 보면
모두 성형은 했는지 하지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성형인들이 부러워 하는 듯한 모습을 갖추고 있고
이러한 외모의 가수들을 항상 중앙에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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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 세명의 제작자중 두명이 성형거부자라는 것에는
우연으로만 볼수 없는 원칙이 드러나있는듯하다.
세명중 두명이면 70퍼센트라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만일 성형으로 정말 더 운이 개선될 수 있다면
70퍼센트가 아니라 오히려 30 퍼센트도 성공하지 못했어야 해야 한다.
그런데 거꿀로 비성형 제작자들이 70%를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많은것을 시사한다.
과연 달랑 세명의 제작자가 경쟁했을까?
눈에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제작자들이 달려들어
거대한 제작비를 투입했을 것이다.
그런데 왜 그중에 양현석과 박진영이 성공했을까?
그들이 단지 재능이 뛰어나서일까?
비결은 바로 비성형에 있다. 그들이 성형거부자들이기 때문에
그들도 모르는 성공의 비결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어주었던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수만 박진영 양현석의 삼자구도는 어떻게 진행될까? 결과는 뻔하다.
양현석과 박진영이 다투고 이수만은 곧 삼위로 또는 그이하로 추락하여
삼자구도에서 사라지게 된다. 수퍼스타 K에서도 이수만만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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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자신은 스스로 성형을 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을 성형시킨 것에 대한 운세하락을 나누어 가지게 된다.
동방신기나 기타 소속 가수들의 노예계약 파문등으로
법정에 오래 선 일이 있었으며 최근에 부인의 암재발 사망등의 악재도 잇다랐다.
최근의 사진을 보면 무척 초췌해 보이는 모습이 운세하락이 이어질듯한 모습이 우려된다.
시간이 갈수록 이수만은 10명 이상의 그룹으로 아이돌을 모아놓는다.
이렇게 대거 그룹가수들을 양성하는 경우는 이수만이 아니면 전무했던 경우다.
도데체 왜 이런 형태의 가수들을 양산하는지 이해는
잘 가지 않으며 또한 그들이 성공하는 이유도 잘 알수 없다.
그러나 결코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한 네명이나 다섯명 정도까지는 봐줬지 10명은 너무 부산하다.
TV 매체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의 압력이 작용한다.
성형업체와의 결탁도 그중에 하나이다.
가수들이 많으면 업체에서의 지원도 그만큼 많아진다.
단지 성형 뿐아니라 협찬이나 한번 방송 출연시에
그 만큼 출연료도 상승시킬 수 있다고 본다.
cf출연도 그만큼 잦아진다. 한번에 출연시키면 그만큼 액수도 크지만
나누어 출연하더라도 더 많은 씨에프를 찍을수 있다.
상업적인 이득을 위해 모아놓은것이지 보기좋은 상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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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씨에프 성적은 박진영에 비해 밀리고 있다.
박진영이 길러낸 미쓰에이이의 수지는 어딜봐도 손안댄 얼굴이다.
그냥 옆집 누나같은 편안한 외모로 그녀가 벌어들이는 씨에 프수입은
이수만의 떼거지 군단인 소녀시대나 수퍼주니어를 모두 합친 것보다 월등히 앞서 있다.
왕년의 씨에프 퀸 김지호의 아성을 무너뜨렸을 듯하다.
소녀시대나 수퍼주니어들이 수만 많았지
가수들의 실제 수익이라고 할수있는
씨에프면에서는 뭐하나 제대로 하는것이 없다.
당황한 이수만은 급기야 소녀시대를 쪼개서
잠깐 태티서라는 삼인조 그룹을 만들었다.
그러나 역시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아마 이수만을 먹여살렸던것은
소녀시대도 아니고 수퍼주니어도 아니고
보아였을지도 모른다. 보아와의 계약은 끝난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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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세원은 한번 영화의 실패가 있었으나 조폭 마누라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곧 조폭 연류설등과 무슨 무슨 횡령 의혹등에 휩싸이며
법정에 섰고 치명적인 건강 악화로 병원신세를 졌으며
최근에는 부인 폭행과 연류되어 다시 법정에 섰다
조폭 마누라 제작시에 가슴이 큰 여성 탤런트가 필요했는데
인조가슴으로 할까 하다가 아예 그냥 성형을 시켰다는 것이다.
영화는 대박났지만 바로 운세하락이 서세원에게 이어진듯하며
이러한 경우는 많은 제작자들이 스러져 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며
이수만에게도 동일한 경우로 이어질것으로 예감한다.
아래는 이수만 관련기사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1/19/2012111900928.html
http://news.zum.com/articles/16637475?c=06&pr=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