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평생 시(詩)로 궁한 팔자
새소리 속에 한 해 봄날은 간다
미처 구르는 버들솜 봄눈인양 나부끼고
가벼운 복사꽃 어지런 바람에 쫒긴다.
이옥봉 - 16세기 조선 여성 서얼 출신의 시인
꽃꽃이 끝내고 성당문
나서니 어여쁜 초승달
반가워 휴대폰 찍으니
반달에 가까운 보름달
첫댓글 사진은 어떤 사진을 막론하고 가능한한 원본크기(큰싸이즈)로 올려주시길 바랍니다.성당에서 나중에라도 사진을 다운받아 사용할 기회가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그리고 사진 한장한장은 기록사진으로 남겨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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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 나중에라도 사진을 다운받아 사용할 기회가 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사진 한장한장은 기록사진으로 남겨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