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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하는 즐거움
 
 
 
카페 게시글
가톨릭다이제스트 보고 맛들여라 - 부활 제5주일 복음 묵상 (가톨릭다이제스트 5월호 )
송사도요한 추천 0 조회 289 17.04.18 11: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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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8 11:45

    첫댓글 보고 맛들여라
    그분을 통하지않고서는~모든것이 신기루

    감사합니다 신부님.

  • 17.04.18 13:00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인간적 한계를 버리지 못하여 받아들이기 싫고 피하고 싶은 게 있으면 내면이 어두워지고, 그러나 그것은 날 치유하고 계시는 하느님의 손길, 그 길에 묵묵히 서있으면 언젠가는 예수님을 닮아있는 모습으로 변해있지 않을까요.

  • 17.04.18 23:33

    지금처럼 멋진 목자 사제의 길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 17.04.19 00:11

    이런말씀을 하실수있는 신부님은
    이미 사제로서 잘사시고 있는분 입니다
    저는 요즘 노자사상에 빠젔습니다
    물처럼 살겠노라고~
    인정받겠다고,사랑받겠다고 내가 무엇을
    인위적으로 해보겠다고 하는생각들이
    드는순간 구속당하고 자유롭지 못합니다
    영혼의 자유로움은 구속에서 해방될때
    누릴수 있는것 같아요
    하고싶은일 기쁘게하고
    기쁘게 사는것을 추구합니다

  • 17.04.19 08:39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내 마음에도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는 레마는 고 최기산 주교님의 성구라고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 17.04.19 13:58

    세상에는 많은 사제들이 계시지만
    송 신부님께서는 교황님과 같은
    훌륭한 사제로 영원히
    우리 신자들의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사제로 남아주시길
    바래 봅니다.^^
    신부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7.04.19 23:21

    주저하고, 흔들리고, 고민도하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항상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이 이롭게 되더라구요.
    제가 인간이기 때문에, 신이 아닌 인간의 한계성은 있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주님 눈엔 더 귀엽지 않을까요?
    자녀를 키워보면 정말 그아이가 사랑스럽습니다. 주님께서도 우릴 항상 그렇게 보실겁니다^^

  • 17.05.08 20:03

    언제나 접하게 되면 솔직하고 단순하신 신부님의 내면에서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그분께서 함께 하시는 내적인 모습이 전달되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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