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처럼 아기자기 눈내린 '대관령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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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하얀눈이 쌓이면 동화속 풍경처럼 아름다움을 연출 박희만 시민기자  |  man55@hanmail.net

승인 2012.12.14  08:22:05

▲ 동절기 양들을 볼 수 있는곳

최근 겨울철 낭만을 마음 껏 느낄수 있게 하는 하얀눈이 자주 내려 눈꽃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는 축복이 아닐 수 없다.

▲ 목장 산책로

대관령 양떼목장은 인간이 살기에 가장 좋다고 하는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하고 있어 호주나 뉴질랜드의 목장 같은 아름다움도 선사하는 과히 한국의 알프스라 할 수 있는 곳으로서 겨울철 양떼목장에 하얀눈이 쌓이면 동화속처럼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주변에 황태덕장 등 볼거리가 많아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겨울 여행 장소로 너무 좋은 곳 이다.

▲ 양떼목장 설경

참고로 겨울철에는 양들을 방목을 하지 않고 우리에서 볼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개방을 하며 운영을 위한 건초(양먹이) 비용으로 대인3,500원 소인 3,000원을 받는다. (강원도 평창군 횡계3리 14-104)

▲ 눈내린 황태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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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처럼 아기자기 눈내린 '대관령 양떼목장'

박희만

최근 겨울철 낭만을 마음 껏 느낄수 있게 하는 하얀눈이 자주내려 눈꽃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는 축복이 아닐 수 없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인간이 살기에 가장 좋다고 하는 해발고도 700m에 위치하고 있어 호주나 뉴질랜드의 목장 같은 아름다움도 선사하는 과히 한국의 알프스라 할 수 있는 곳이다. 
 

▲ 눈 내린 양떼목장     ©박희만

 
특히 겨울철 양떼목장에 하얀눈이 쌓이면 동화속처럼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겨울 여행 장소로 너무 좋은 곳 이다. 참고로 겨울철에는 양들을 방목 않고 우리에서만 볼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개방을 하며 운영을 위한 건초(양먹이) 비용으로 대인 3,500원 소인 3,000원을 받는다. (강원도 평창군 횡계3리 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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