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을 요령있게 하기 위해서
◈ 운전 시야를 넓게 가진다.
◈ 자신이 처해 있는 도로의 상황을 잘 파악한다.
◈ 자신의 차량 전방과 끼어들 차선의 여유 공간을 확인한다.
◈ 주변 차량보다 15~20% 정도 빠른 속도로 차량과의 안전 거리를 확보한다.
◈ 일반 도로의 경우는 30m, 고속도로는 100m 이상이어야 안전하게 끼어들 수가 있다.
갑작스런 차선 변경은 절대 금물
갑작스런 차선변경은 매우 위험하다. 변경 전에는 방향 지시등을 켜줌으로써,
차선 변경 의사를 분명히 밝히도록한다.
옆 차량 확인시 미러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차선 변경시에는 전방에 비어있는 공간을 이용해서 주변 차량 보다 속도를 일시적으로 높여서 끼어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주변, 전방에 비어있는 공간 또한 옆 차량의 위치 확인시에는 사각지대의 위험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 간격이 벌어진 후에는 살짝 고개를 돌려 직접 확인한 후 진입토록 한다.
억지로 끼지도 말고 막지도 말자.
옆에서 차량이 끼어들려고 할 때, 속도를 일부러 높여서 억지로 못 끼어들게 하는 운전자들이 간혹 있다.
물론 깜박이도 켜지 않은 상태로 끼어드는 차량들이 얄미워서 그러는 경우도 있지만,
사전에 변경 신호를 보냈는데도 그런 경우가 있다. 나름대로 낄려고 옆에서 열심히 접근하는 차량이 있다면
안전 운전을 위해 끼어주도록 하자.
특히 초보들은 이 경우 당황하기 쉬운데, 옆 차량이 굳이 안 껴준다면 일단 그 차량은 보내고 다음 기회를 보도록 한다.
또, 끼어들기가 무리한 상황에서 무조건 깜박이 켜고 진입하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
사각지대를 항상 염두하라
차선 변경시 차량의 유무 확인을 위해 백미러와 사이드미러를 보게 되는데,
이를 통해서도 확인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있음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사각지대는 직접 살짝 고개를 돌려 확인하거나, 사각미러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 사각지대를 항상 염두하라! 사각지대(사이드미러 바깥쪽 차꽁무니가 살짝 보이는 차량)에 있는 차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사각지대를 항상 염두하라! 사각지대(사이드미러 바깥쪽 차꽁무니가 살짝 보이는 차량)에 있는 차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변경 후 가벼운 손인사만으로도 당신은 베스트 드라이버~
만약 차량간 간격이 좁은 상황에서 옆 차량의 양해를 얻어 차량 변경이 성공했다면
비상등 (양쪽 깜박이)을 켜주거나, 손을 들어보임으로써 고마움을 표시한다면
훨씬 멋진 드라이버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손흔들어 보일 여유가 있는 날을 고대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