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6:12
또 여섯째가 그 대접을 큰 강 유브라데에 쏟으매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예비되더라
"여섯째 대접"
큰 강 유브라데에~ 강물이 말라
the great river Euphrates; and the water thereof was dried up~
* THE BOOKS WERE OPENED *
김옥순(예수님의 소원을 이 땅에 심자 1996 p.259), 유엔은 세계 평화를 위해 탄생된 기관이고 지금까지 세계 평화를 위해 힘써 왔는데 이제 마지막 때가 되면 유엔은 세계 전쟁을 하는 기관으로 일어날 것이다.
박윤선(성경주석 계시록 1955 p.332), "유브라데"는 이 세상 끝날에 적그리스도국과 그 연방들의 위치가 세계 어디에 있든지 모두 다 이 비유 안에 총괄되었다. "강물이 말라서", 이것도 비유니 큰 강수가 마를듯한 대경이(大驚異)의 사변, 곧 원방의 국가들이 대군을 가져다가 전쟁하게 될 사변을 말한다. 오늘의 과학적 운수(運輸)는 하해(河海)를 육지같이 건너는 정도이다.
석원태(요한계시록 강해 1984 p.290), "유브라데"는 바로 짐승의 보좌, "적기독 운동의 중심지"인 것이다. 즉 말세에 이 세상 권력의 종주국들이 자기 세력을 집중시키는 곳이다.
이상근(신약주해 요한계시록 1968 p.206), 당시 죽은 네로가 재생하여 팔티아군을 거느리고 이 강을 건너 로마로 재침입한다는 풍문도 본서의 배경이다.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76 p.258), 유브라데 이쪽은 동양, 저쪽은 서양이다. 2억의 중공군과 기타 동양 나라들이 합친 대군이 최신, 최대의 장비를 갖추고 격전장으로 몰려온다. 이제까지 큰 문제로 남아있던 유브라데 강의 도하(渡河)는 강이 말랐으므로 걱정이 없어졌다.
천주교(안병철 요한묵시록 1996 p.50), 묵시록 저자는 로마에 대한 침공이 전통적으로 하느님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유프라테스 강물을 말려 버림으로써 항거와 봉기를 일으킨 동양으로부터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프라임 주석성경(개정개역, 2007). 이스라엘로서는 동북 최전방 방어선이다(창15:18; 사27:12). 이 선이 무너지면 팔레스타인은 큰 위기를 맞게 된다. 특히 강물이 마른다는 것은 군대의 침입을 용이하게 만드는 큰 불행이다.
한정건(종말론 강해 1992 p.193), 이 큰 강물이 말랐다는 것은 전쟁을 하기에 적당한 때가 된 것이다. 이 강을 넘어 동방에서부터 군대들이 오고 있다.
Chuck Smith(요한계시록 강해 1992 p.167), 아스완 댐(Aswan Dam)은 성경에도 나와 있다. 이사야는 사람들이 애굽의 큰 강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일 강이 마르기 때문에 일어나게 될 모든 생태학적인 재난들도 말하고 있다.
G. E. Ladd(반즈성경주석 1990 p.274), 유브라데 강은 구약에서 약속의 땅의 경계이며, 그 너머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침공할 기회를 찾는 이방민족의 무리들이 있었다. 강의 마름은 보호해주는 방벽의 제거를 상징적으로 묘사한다.
Hal Lindsey(계시록, 신세계의 도래 1976 p.209), 최근 소련이 유브라데 강 상류 근처에 댐을 건축하므로 이같은 일이 기술적으로 가능하게 되어가고 있다.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주석 1987 p.352), 유브라데 강은 언약에 의하여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주어진 땅의 동쪽 경계선이었다(창15:18).
Theodore H. Epp(계시록의 실제적 연구 1989 p.70), 아시아 극동 나라들은 유럽의 연합체에 의해 지배받을 생각은 추호도 없을 것이다. 그래서 동쪽 나라 2억의 연합 군대가 유브라데 강이 말라 강바닥이 드러나자 마른 땅을 지나 팔레스타인 땅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W. Hendriksen(요한계시록 1989 p.201), 이 강은 앗수르, 바벨론, 즉 악한 세상을 대표한다. 강이 말랐다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교회를 공격할 수 있는 길이 준비된다는 뜻이다.
동방에서 오는 왕들
the kings of the east might be prepared,
* THE BOOKS WERE OPENED *
고원용(아마겟돈전쟁과 대환란 시대, 2006 p.66). 제2차 이라크전쟁과 동시에 이라크의 동쪽인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에서 여러 나라의 군대가 이라크에 주둔하게 되었다. 일본, 한국, 호주, 필리핀 군대 등이 이라크에 파병되었다.
김서택(요한계시록설교 1998 p.27), 여기서 동방의 왕이라고 하는 것은 회교도 왕일 것이다. 아니면 게르만족의 추장일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로마가 평화로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유브라데강을 붙들고 계셨기 때문이다.
박수암(신약주석 요한계시록 1989 p.212), 이들은 당시 로마인들이 두려워하던 팔디아 왕들로서, 로마를 포위하여 멸망시킬 왕들이다(17:15-18 18장).
안식일교회(요한계시록 연구 1963 p.47), 이는 구원자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천군들로 옛적 바벨론의 포로가 된 유대인들을 해방시킨 구원자, 동방의 왕 고레스와 잘 대조된다.
여호와의 증인(계시록 1988 p.230), 이는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이다.
이광복(계시록 난해해설 1996 p.474), 주님이 재림하실 때 인류 최후의 전쟁인 아마겟돈 전쟁에서 어린 양의 군대를 대적할 적그리스도의 동맹군으로 등장할 악한 자들을 상징한다.
이모세(요한계시록 영해 1990 p.553), 주님의 새 교회가 시작되어 주님의 선에서 파생되는 진리 안에 있는 자들이 찾아 들게 된다는 말이다.
이상근(신약주해 요한계시록 1968 p.206), 강물이 마르므로 군대는 동방에서 동원되고, 아직 결전은 벌어지지 않았으나 그들의 대상은 직접 그리스도시고(19:11-21) 또 그에게 최후적으로 패망 당하는 것이다.
천주교(안병철 요한묵시록 1996 p.51), 예언자들은 기적적으로 강물이나 바다를 건너는 이미지들을 통해 의도적으로 유배로부터의 귀환과 종말을 묘사하고 있다(이사11:15 예레51:36 즈가10:11).
G. E. Laee(반즈셩경주석 1990 p.274), 네로 레디비부스(Neroredivivus)등의 견해가 있으나, 17:12-14의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한 열왕들은 동방으로부터 온 왕들이거나 전 세계의 왕들일 것이다.
Hal LIndsey(계시록 신세계의 도래 1976 p.209), 이 큰 군대(2억)는 "동양의 임군"으로 나타나 있다. 아마도 중공이 이것을 이끌 것이다.
John Walvoord(요한계시록 주해 1987 p.316), 이에 대하여 50여 가지의 다른 해석이 제출되어 왔다.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주석 1987 p.353), 자살했던 네로가 많은 파르티아 전사들을 이끌고 동방에서 돌아온다는 전승(傳承)이 시빌신탁에 보존되어 있다.
Watchman Nee(계시록연구 1955 p.165), 장래 두개의 큰 세력이 형성된다. 서방은 고대 로마 제국의 영역을 경계로(영국, 프랑스, 아프리카 북부, 스페인, 포르투갈, 루마니아, 체코슬로바키아, 그리스, 인도와 페르시아) 또 동방은 러시아를 중심으로한 페르시아 사람과 구스 사람, 아르메니아 사람들이 있고, 혹 중국과 일본과 아프간, 스탄 등이 포함될지도 모른다.
▶ ANOTHER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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