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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0:5-6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But the rest of the dead lived not again until the thousand years were fin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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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요한계시록강해 1994 p.264),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이란 성도를 제외한 불신자들로서 천년이 다 차기까지 살지 못한다. 그 기간이 끝나면 살아나서 둘째 사망, 즉 영 육이 분리되는 영원한 형벌에 들어간다. 이는 주의 날까지 죽기 위해 음부에서 심판을 기다리는 처절한 패배의 모습이다.
박윤식(창세기의 족보, 2016 p.47), 주님이 재림하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고 살아 있는 성도들이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구원의 완성을 이루게 될 것이다(고전 15:51-54, 살전 4:16-17). 천년 왕국 후에, 세상을 타락시킨 사단 마귀는 불과 유황 못에 던짐을 당하고, 마침내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질 것이다(계 20:1-10, 21:1)
여호와의 증인(계시록 1988 p.290), 그리스도 이전의 여호와의 증인은 하나님의 벗으로서 의롭다고 선언되었다. 심판 날이 끝날 무렵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완전한 인간이 된다는 의미에서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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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Richard Brooks 1991 p.205), "인간의 몸은 사후에 티끌로 돌아가고 부패한다. 그러나 영혼은(죽지도 않고 자지도 않음) 불멸이므로 이를 주신 하나님께로 즉시 돌아간다. 의인의 영혼은 이 때에 완전히 거룩해지며 최상의 하늘 속으로 영접된다. 이 곳에서 그들은 빛과 영광 중에 계신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서 그들의 몸이 온전히 구속되기를 기다린다."~ 마지막 날의 일반 부활 때에는 물론 이들의 영혼이 부활된 새 몸과 연합되며, 3:21절의 약속이 완전히 성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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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규(하이미션, 핵심말씀 선포 2018 p.78), 예수님 다시 오시는 날은 우주적 종말의 때이기도 하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며 영광의 부활체가 된다.
풀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289), 이 말에 대한 가장 좋은 해석은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이 그리스도의 구속 행위가 이루어지기 전 천년 동안(2절 주석) 세상에 있었던 구약 성도들과(경건한 이방인과 같은) 다른 사람들을 언급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G. E. Ladd(반즈성경주석 1990 p.347), 만일 첫째 부활이 모든 성도들과 순교자들을 포괄한다면,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리스도를 알지도 믿지도 않는 모든 성도들을 포함한다. 그들의 부활은 천년 왕국 이후에 가능하다.
John Walvoord(요한계시록 1994 p.131), 이는 11-15이 악한 자의 부활을 가리킨다.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주석 1987 p.422), 말할 것도 없이 천년의 기간 끝에 있을 육신의 부활을 가리킨다.
Watchman Nee(Study on Revelation, 1995 p.214), ‘죽은 자 가운데서의 부활’은 주님과 함께 천 년 동안 왕 노릇한 것을 가리킨다. ‘죽은 자의 부활’은 천 년 후의 일이다(계20:12). 천 년 앞서 부활하는 것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는 것’(5절)이며, 천 년 후에 있을 부활은 ‘죽은 자의 부활’(12절)이다.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물론 구원받지 않은 죄인들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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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첫째 부활이라
this is the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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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도(요한계시록 1987 p.508),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모든 성도들이 육체적으로 살아나는 것을 의미한다고 봄이 옳다.
김서택(요한계시록 설교 1998 p.173),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을 걸고 말씀을 지키는 자는 분명히 부활한다. 몸을 입고 다시 살아난다. 이것이 첫째 부활이다.
김홍도(천국과 지옥은 실재하는가, 주요 일간지, 2012), 첫째부활 즉, 생명의 부활을 얻은 성도들은 들림 받았다가 7년 대환난이 지난 후, 예수님과 함께 지상에 재림하여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온 세상을 천 년 동안 통치하시고, 성도들은 두 고을, 다섯 고을, 열 고을을 다스린다는 비유 말씀과 같이, 분봉 왕으로 주와 함께 세상을 다스리다가 천 년 후에 영원한 천국으로 옮겨간다(계 20:5~6).
김종인(요한1,2,3서 요한계시록 1998 p.171), 첫째 부활은 성도의 부활이요, 둘째 부활은 불신자의 부활이다.
박정식(요한계시록, 2004 p.376), 첫 번째 사망은 아담의 범죄로 인류에게 임한 사망이며, 두 번째 사망은 첫 번째 사망의 형벌을 받은 자가 영원한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첫 번째 부활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첫 번째 사망에서 생명을 얻는 중생이며, 두 번째 부활은 첫 번째 부활을 완성하여 완성된 천국에 들어가는 육체적인 부활이다.
사랑의 성경(김원태, 1993 p.420), 첫째 부활은 주님을 증거하다 순교한 자들과 하나님의 구원의 표를 받았던 사람들이 상급을 받기 위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함.
석원태(요한계시록 강해 1984 p.401), 성도들이 죽을 때 그 영혼이 이 죄악 세상에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는 것을 말한다. 육체까지 부활하여 영광스럽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일어나는 둘째 부활에서 이루어진다.
양복석(월간 갈릴리 2004. 12 / p.67), 부활체는 시간과 공간을 점령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몸이다. 부활체는 문이 잠긴 방에 들어가고, 자신을 나타내기도 하며, 갑자기 순간적으로 자취를 감추기도 하는 돌연 출몰의 몸이다. 먹을 수 있으나 먹을 필요성은 없는 몸, 참으로 신기한 몸이다.(눅24:31,36 요20:13,19)
여호와의 증인(계시록 1988 p.290), 이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예수와 함께 하늘 왕국의 공동 통치자가 되어 나머지 인류를 심판한다.
우석철(요한계시록 주해설교, 2010 p.231), 주님 공중강림 때 부활변화 된 성도들을 1차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라고 부르고, 부활사건 측면에서는 첫째 부활이라고 한다. 이 첫째부활이라는 개념을 잘 알고 있어야 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이렇게 성도의 부활은 단수의 첫째부활로 종결됨으로 성도의 궁극적 최후 승리가 성도휴거로 마무리 되는 것이다.
이광복(계시록 난해해설 1996 p.557), 예수님의 재림과 동시에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들은 부활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휴거되어 성결한 몸으로 변화되는 단회적인 사건을 상징한다.
이승현(평강제일교회, 구속사 강의록 2018 p.28). 살전4:16을 보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라고 하였다. 이것이 부활이다. 그리고 살전4:17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말씀하신 이것이 "휴거"이다.~ 마지막 나팔에 다 부활하고 변화될 때, 그 때는 남아있는 사람이 세상 말로 병신이다. 그 때는 다 끌어올림을 당해야 한다.
이만희(계시록의 실상 1993 p.291), 육을 잃은 영혼은 육체를 받아 부활하고, 육체는 예수님과 하나된 영을 받아 하나가 되니 이를 첫째 부활이라 한다. "어린 양이 혼인 잔치를 배설하니 많은 손님이 왔다. 사람들만 온 것이 아니라 새들도 온다. 새는 영을 말씀하신 것이니, 영들도 오고 사람들도 와서 영육이 하나되는 것이 첫째 부활이다"(YouTube 1:10:55) / 첫째 부활은 인 맞은 12지파 144,000이다(신천지 정통교리2, 2018 p.101).
이모세(요한묵시록 영해 1990 p.675), 첫째라고 한 것은 부활의 일차적 요소, 즉 구원과 영생을 의미한다. 사람에게는 오직 하나의 부활이 있을 뿐이며 둘째번 부활이란 있을 수 없다. 구원이란 주님을 예비하고 주님의 계명에 의해서 사는 것을 말한다(요11:25-26).
조용기(요한계시록 강해 1976 p.289), 이 첫째 부활은 7년 환난 동안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 먼저 일어난다. 첫째 사망은 육신이 죽는 것이고, 둘째 사망은 영혼이 죽는 것이다.
풀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290), 이 "첫째 부활"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적으로 살아난 것으로서 구속적인 사업의 결과이다. 요한은 "둘째 사망"이란 말은 사용할지라도, "둘째 부활"이란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은 둘 다 영적 작용들이다.
천주교(안병철 요한묵시록 1996 p.179), 묵시록은 신앙인이 지금부터 영원한 구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들의 운명은 보장되어 있으며 심판은 선포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더 이상 두 번째 죽음을 무서워할 이유가 없다(2:11 20:16). 그들은 육체적 죽음보다도 더 강한 그리고 심판을 뛰어넘는 그런 삶을 이미 살고 있는 것이다. 그 삶은 영원하며, 요한 복음서가 전해주는 바로 그런 삶으로 부활한 삶이다(요한5:25 11:25).
황규애(종말론 교육 2001 p.287), 비록 살과 뼈는 썩었어도, 개인의 원소(元素)는 없어지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초자연적인 권능으로 모든 성도들의 육체를~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몸으로 부활시킬 것이다.
James B. Green(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 대조해설, 1981 p.301). 우리는 마지막 날에 의인과 악인이 다 같이 죽은 자의 일반적 부활이 있을 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그때에 살아남아 있는 자는 즉시로 변화될 것이다. 그리고 무덤에 있는 죽은 자의 그 몸 자체가 그때에는 저희 영혼과 영원히 다시 합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일어날 것이다. 의인의 몸은 그리스도의 영혼으로 그리고 저희들의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과 영적이고 썩지않는 힘으로 살아나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몸과 같이 될 것이다. 그러나 악인의 몸은 노한 심판주이신 그리스도에게 치욕을 받으면서 살아날 것이다.
Hal Lindsey(계시록, 신세계의 도래, 1976 pp.260,262), 신약에서 부활이란 말은 거의 40번이나 사용되며 항상 육신의 부활을 말하고 있다. 첫째 부활은 몇개의 단계를 가지고 있으며 신자들만으로 이루어진다. 둘째 부활은 천년 왕국이 끝날 때 불신자들에게 일어난다.
John Walvoord(요한계시록 1994 p.131), 의인들의 부활은 단계적으로 일어난다. ① 그리스도의 부활은 "첫 열매"(고전15:23), ② 휴거(살전4:13-18), ③ 대환난기에 두 증인의 부활(11:3,11), ④ 그리스도 지상 재림 후 대환난기의 순교자들 부활(20;4-5)과 구약 성도들의 부활(사26:19-21 겔37:12-14 단12:2-3).
Leon Morris(틴텔신약주석 1983 p.290), 구절은 문법적으로 천년 끝에 일어나는 부활을 언급함이다. 전천년설의 장점은 첫째 부활을 둘째 부활에 적용시키는 것이다. 요한 역시 오직 한번의 부활을 언급한다.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주석 1987 p.427), 4장의 사고를 계속하는 것으로 순교자들의 부활을 가리킨다.
Watchman Nee(계시록 연구 1995 p.213), "이는"은 4절 마지막에 언급된 두 가지 일, 즉 부활과 왕노릇하는 것을 포함한다. 첫째 부활은 부활할 뿐 아니라 바로 왕노릇하는 것이다.
W. Hendriksen(요한계시록 1989 p.237), 왕 노릇한다는 것은 첫째 부활이다. 첫째 부활이라 함은 영혼이 죄악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스런 하늘로 옮겨지는 것을 말한다. 육체가 영화롭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일어나는 둘째 부활에서이다.
William J. Dumbrell(언약신학과 종말론 2000 p.440), 첫째 부활은 특별히 순교에 참여함을 뜻하기보다는, 회심을 통해 기독교 신앙에 참여함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첫째 부활이라는 표현은 영적으로 해석되어야 한다.
둘째 사망
the second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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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선(성경주석 계시록 1955 p.379), 이것은 불못의 형벌이다(20:14).
석원태(요한계시록 강해 1984 p.401), "둘째 사망"이란 예수 심판 때 악인들을 부활시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짐을 말한다(20:14).
여호와의 증인(계시록 1988 p.291),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이긴자들은 부활의 희망이 없는 멸절, 곧 멸망을 의미하는 "둘째 사망"에 의해 해를 입을 위험이 없다.
이만희(계시록의 실상 1993 p.295), 둘째 사망, 곧 불못에 들어갈 자는 초림때 약속하시고 재림의 오늘날 이루신 계시록의 이 일을 믿지 않고 대적하는 자들이다.
이모세(요한묵시록 영해 1990 p.676), 영적인 죽음, 즉 정죄 받는 것을 말한다. 첫째 사망은 자연사 또는 육체의 죽임이지만, 둘째 사망은 영혼의 죽음이다.
천주교(안병철 요한묵시록 1996 p.179), 두 번째 죽음이 지옥을 의미한다면, 첫 번째 죽음은 육체적 실재를 갖고 있는 인간의 육체적 죽음임에 틀림없다.
통일교회(김일환 요한계시록 강해 1991 p.244), 재림시대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실체되신 재림 주님을 부정하고 불신하여 따르지 않는 자는 불못에 던지우게 되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풀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290), 둘째 사망은 불못에 들어가는 영적 사망이다(14절).
G. E. Ladd(반즈성경주석 1990 p.348), "첫째 사망"은 그리스도의 재림 시에 살아있는 자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몸의 사망이다. 둘째 사망은 볼못에서의 영원한 사망이다(14절 마10:28). 이곳에는 몸의 사망과 영의 사망이 대조되어 있다.
프라임 주석성경(개역개정, 2007).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한 불신자들에게 내리는 최후의 심판이다(12-14절).
John R. Cross(엠마오 길에서 만난 사람, 2006 p.66), 성경에서 죽음이라는 말을 쓸 때, 그것은 종종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영원한 고통을 뜻하기도 한다. 성경은 이 죽음을 “둘째 사망”이라고도 부르는데, 그것은 아마도 육체의 죽음(첫째 사망) 이후에 일어나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 이 둘째 사망은 천국에 있을 수 없는 자들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성경은 그들이 ‘불 못’, 곧 영원한 불구덩이에 던져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 소름 끼치는 장소, 불 못은 원래 사탄과 그 부하들의 형벌 장소로 지어진 곳이다.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주석 1987 p.427), 둘째 사망은 20;14과 21:8에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짐을 당하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것은 밤낮으로 그리고 세세토록 고난을 당할(20:10) 마귀와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운명에 동참하는 것이다(19:20 20:10,14,15).
Robertson(원어연구해설 1986 p.388), 첫번째 또는 육체적인 죽음에 대조되는 2:11 20:14 21:8에 나오는 영적인 죽음을 말한다. 이 말은 첫번째와 두번째의 부활이 모두 육적인 것인가 아니면 영적인 것인가 하는 해석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야기시킨다. 이 문제에 대한 확고한 입장에 도달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Watchman Nee(계시록연구 1995 pp.213,214), 둘째 사망"은 꼭 죽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어떤 장소로 가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바로 불못이다.
W. Hendriksen(요한계시록 1989 p.237), 불신자들은 천년의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 그 기간이 끝나면 변화가 일어난다. 그 후에 "둘째 사망"에 들어간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 영혼 뿐만 아니라 육체도 받게 된다.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왕 노릇
they shall be priests of God and of Christ, and shall reign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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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서선교원(성경의 핵심진리 강해, 1988 p.711),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대로 순교자의 수가 충만하게 채워지면 첫째 대접재앙이 나타나게 될 것이다. 이때에 마태복음 24:22에 기록한 바와 같이 택하신 성도들을 위하여 그날을 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천년 왕국에 육체로 들어갈 성도들을 예비하시기 위하여 그날을 감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날을 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없다면 마귀의 지배를 받는 적그리스도의 앞잡이들은 모든 성도들을 죽이게 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계시록 1988 p.291), 예수와 함께 그들은 천년동안 유일한 정부를 구성할 것이다. 여호와의 의와 거룩함을 반영하는 세계적 인간 사회가 건설될 것이다.
풀핏성경주석(요한계시록 1985 p.290), "천년"이란 완전하고 영원한 근면성을 의미한다.
G. E. Ladd(반즈성경주석 1990 p.348), 그들은 하나님의 직접적인 임재를 경험하며 그의 메시야적 왕국에서의 통치에 동참한다.
Hal Lindsey(계시록, 신세계의 도래 1976 p.262,263), 환난의 순교자의 영혼이 육신을 받아서 다음 천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게 될 것이다.
John Walvoord(요한계시록 1994 p.132), 천년 시대 전 모든 의인들이 부활할 때 각 사람은 자신이나 그룹의 신분을 계속 유지하여 이방인 신자,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신자, 신약의 교회, 환란기의 성도들로 구분된다. "천년 동안"은 문자적인 천년을 의미한다.
Robert H. Mounce(뉴인터내셔널주석 1987 p.423),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천년간의 통치는 황제 숭배라는 모독적인 요구에 굴복하느니 차라리 생명을 포기한 순교자들에 국한 된다. 천년의 통치는 6장의 순교자들에게 주는 특별한 보상이다.
Watchman Nee(계시록 연구 1995 p.216), 여기서는 다만 왕 노릇하는 사실만을 말하고 그들이 어떻게 왕 노릇할 것인지는 말하지 않는데 이는 하늘에 속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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