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업마다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는 자유도가 높은 RPG 게임입니다.
눈물이 담겨 있는 감동적인 시나리오까지 더해져서, 대인기를 끌었습니다.
파판 시리즈 최초로 더블 밀리언을 기록했습니다. (판매량 약 245만개)
어빌리티를 습득할 수 있어서, 백마법 쓰는 전사, 점프하는 마도사를 키워내는 재미가!
이 게임은 역사적 의미도 있어서, 캐릭터 레벨이 낮아도, 어빌리티로 헤쳐나가는 묘미도 대단합니다.
이후에는 출시되는 다양한 RPG게임에서 레벨 외에도, 스킬 등의 다양한 성장 요소가 탑재되었습니다. (레벨이 다가 아니야!)
올 콜렉팅 (전부 수집) 이라는 것이 가능한 특별한 RPG 입니다. 파고들기 게이머가 탄생하기도 했습니다.
그래픽은 더욱 강화되어서, 희노애락이 표현되기까지 합니다. (심리 묘사가 그래픽으로 가능해짐)
사운드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한 FF5 만의 명곡이 가득합니다.
예를 들어 북유럽 민속음악에서 영감도 얻고, 프로그레시브 록풍 음악 등 장르가 폭넓은 명곡이 수록.
밸런스가 절묘한 것으로 명성이 대단한데,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면, 캐릭터 레벨 1~4로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신룡, 오메가로 대표되는 숨겨진 보스가 등장한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끝판대장 보다 더 어렵습니다.
직업을 넘나드는 멋진 자유도를 자랑하는 RPG 불후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시스템에서의 완성도는 말할 것도 없이 훌륭하며, 시나리오, BGM, 그래픽도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대작 중 하나입니다. 만화광님께서 추천하셨습니다.
출처 - 명작카탈로그 일본위키, 영문 위키피디아, 일문 위키피디아 / 요약 - 시북
첫댓글 파판 시리즈 중에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라는 요소가 가장 좋았던 작품입니다. 기억나는군요. 파판3로 막 파판 입문을 했던 그 시절. 파판5가 발매되고, 게임샵에 파판5가 전시되고. 정말 쇼윈도 밖에서 파판5 플레이 영상을 바라보며 군침만 흘리던 초등학생이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