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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DC 투어
미국의 상징적인 도시인, 워싱턴 D.C.( Washington, D.C.)는 미국의 수도이다.
정식 명칭은 컬럼비아구(영어: District of Columbia)이다. 조지 워싱턴 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미국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 행정 구역이다.좁지만,국제적으로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도시이며, 금융 센터로서도 중요성이 높다. 수도로서 기능하도록 설계되었던
계획도시다. 다양한 역사를 품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박물관이 가득하다.
1801년에 워싱턴이 설립된 이후 워싱턴 DC는 남북전쟁의 잔혹함에서
대공항과 시민권 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사를 거쳐온 도시다.
오늘 미국 TOUR 를 시작하며 첫 발을 밟으면서 이제 각 명소들을 페키지
여행의 일부라 단편적 일테지만 아래 기념관들을 부지런히 가이드 설명듣고
따라서 돌아 보았다.더 많은 곳을 구경 못한 아쉬움이 가득해도 견뎌야 했다.
ㅡ국회의사당. 백악관. 워싱턴기념탑. 스미소니언 국립자연사 박물관.
한국전 참전 기념비. 링컨기념관. 토머스 제퍼슨기념관 ㅡ
미국 국회의사당 / The US Capitol
미국정부의 상직적인 건물이다.
미국의 상원및 하원의원이 주제하는 몸 모양의 국회의사당.
1793년 초대 워싱톤 대통령 때 부터 공사를 시작한 후 7년 후인 1800년 부터
국회의회가 시작 도었다.
1812년 영국의 침략전쟁으로 거의 파괴도이었으나 육중한 철재 돔이 1863년에
올려져 링컨 대통령때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 되었다.
회의 중임을 알릴때는 양쪽 회관 위로 깃발을 올리는 것으로 표시가 된다.
이 건물 한 가운데에는 링컨 대통령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으며, 그 외 유명인들이
안치되어 있는 곳이다.
소미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스미소니언 국립 자연사 박물관
자연 세계의 발견과 교육을 기원하기 위해 1910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녹색 돔과 거대한 크기(축구장 18개와 비교할 수 있음)는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140억 XNUMX천만 개 이상의 자연 과학 표본 및 문화 유물뿐만 아니라
상징입니다.자연사 박물관은 워싱턴 DC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국립 자연사 박물관( 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은
스미스소니언협회(Smithsonian Institution)가 운영하는 미국 워싱턴 D.C.의
미국국립자연사박물관이다.
백악관 ( White House )
백악관이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여 외관 투어를 했다.
ㅇ 1790년 프레지던트 하우스 설계 공모전에서 아일랜드 출신 건축가 제임스 호반이
금메달을 따면서 채택되어 1792년 공사를 시작하여 1800년에 완공, 2대 대통령 존 아담스
대통령부터 현재에 머무르고 있다. 배곽관은 원래 대통령의 집 (President's House)이라
불렸는데 1812~1814년가 영국전쟁당시 화재로 피해를 보았고 이 후 재건하면서 외벽을
하얗게 칠을 하여화이트 하우스라는 애칭이 생겼고 제 26대 대통령 루즈벨트가 받아 들임
으로써 정식 명칭이 되었다.
사진은 백악관 뒤쪽인데 외관이 앞쪽 보다 더 멋지다고 한다. 건물 중앙 한 가운데 반원형
베란다에서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한다고 한다.
백악관은 3층 건물로 가운데 건물을 중심을 서관은 대통령 집무실인 오발 오피스. 동관은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곳이라 한다.백악관 내부투어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당일 신청가능
하지만 외국인은 먼저 해당국가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야만 하고 신청시 여권은 필수이며
절차가 까다롭다고 한다..
백악관 주변에는 경찰들이 경계를 서고 있으며 바리케이트를 쳐놓아 일반인들이 울타리
안으로는 접근 할 수가 없어 외관 투어만이 가능하다.
더 엘리스 ( The Ellipse ) 공원에서 백악관 외부 투어를 하였다.
워싱턴 기념탑
워싱턴 DC 어느 지점에서나 보이는 워싱턴 기념탑이다.
1848년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오벨리스크 모양의
네모난 돌 기둥이다. 연필처럼 생겼다고 하여 팬슬타워라고 불리기도 한다.
169.3m 화강암 대리석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석조 구조물이다. 1848년에
로버트 밀(Robert Mills) 의 설계로 만들어 졌는데 공사기간중 남북전쟁(1861~1865)
때문에 완성까지 37년이나 걸쳐 1885년에 완공 되었다고 한다.이런 이유로 탑아랫
부분 1/4 지점(46m) 부터는 돌 색이 약간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워싱턴 기념관은 1988년 10월9일 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었고 153m 전망대까지
70초 만에 올라가는 초고속 엘리베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대 동쪽은 국회의사당,
소미소니언 박물관단지. 서쪽은 링컨기념관과 알링턴 국립묘지. 북쪽은 백악관 등
워싱턴DC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1899년 이후 워싱턴에서는 이 기념탑보다 높은 건물을 짓는 것이 금지되어 기념탑은
워싱턴 DC 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망대에 올라 가려면 티켓이 필요한데 경비실에서 오전부터 당일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하는데 아침9시~ 22시까지 관람할 수 있는데 야경이 일품이다.
내쇼널 몰( National Mall )
스미 소니언 재단 소속 박물관 단지인 내셔널 몰은 직사각형의
넓은 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더 캐슬 (The Castle)
스미소니언 소속 박물관이 모여 있는 내셔널 몰 중앙에 자리한 유럽스타일 건물이다.
자료출처
프렌즈 미국동부(도서출판 중앙BOOK)
ㅡ상록수 조대근 형이보내온 책자에서 옮겼다.
화폐 인세국
지폐와 우표를 찍어내는 인쇄소
미국 유일의 지폐를 인쇄하는 곳으로 인쇄 공정을 볼 수 있는 투어를 할 수 있으며, 투어에서는 현재의 인쇄 공정 뿐아니라 과거의 인쇄 공정까지 볼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1862년 8월 26일 설치됐다. 미국의 공식 정부 보안문서 인쇄소로, 미국의 모든 지폐를 인쇄한다. 국장 밑에 6개의 부서가 있으며, 미국여권, 국토안보국(Homeland Security) 문서, 군인 신분증, 이민?귀화 증명서, 백악관 초청장 등도 생산한다. 인쇄 시설은 워싱턴 D.C.와 텍사스주(州)의 포트워스(Fort Worth)에 있다.
두 곳 모두 일반인 관광이 가능하다. 가이드와 함께 하는 40분짜리 투어를 통해 하루 70억 달러가 생산되는 지폐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다. 우리 화폐도 연방인쇄국에서 인쇄된 적이 있다. 1953년 2월 15일 긴급통화조치 단행으로 화폐의 단위가 원에서 환으로 바뀌기 직전 나온 1000원, 100원, 10원, 5원, 1원권은 모두 연방인쇄국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최근에는 인쇄?검수 과정에 최신기술이 도입됐지만, 150년 가까이 된 전통 도구들도 사용된다.
FBI 본부
Federal bureau of Invastigation
Pennsylvania Ave에서 10th St NW와 9th St NW의 사이에 위치
FBI는 미국 연방정부의 조사기관으로 수사권 내에서 현행범·준현행범을 다루는 기관이다.
워싱턴의 본부는 과거에 투어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었지만, 9·11 테러 이후 많이 비활성화
되었다. FBI는 연방법 위반행위의 수사, 공안정보의 수집, 연방법 또는 대통령 명령에 의거
하는 특별임무를 수행하는 미국연방정부의 가장 큰 수사 및 조사기관이다.
법무부에 소속되어 연방법무장관의 지휘를 받는다. FBI는 본부를 워싱턴 D.C.에 두고 있고
미국 전역의 큰 도시들에 현장사무소를 두고 있다. 나아가 FBI는 여러 주요 외국도시들에
연락사무소를 두고 국제적 범죄 및 범인들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외국의 관련기관과의
정보교환을 용이하게 하고 있다. 수사관·기술관·일반사무관 등 2만여 명의 직원과 미국내
대도시 및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후안 등에 56개 지국, 500여 개 출장소를 두고 있다.
지방조직은 지국과 그 밑에 주재소가 있다. 지국에는 지국장·차장 밑에 직무내용에 따른
반(班)이 편성되며 특별수사관이 배치되어 24시간 활동하고 있다.본부의 과학검사부에서는
범죄증거의 감정·과학수사 및 그 밖의 연구를 하고 있으며 다른 연방수사기관이나 주 경찰·
지방경찰 등으로부터의 감정의뢰에 응하여 기술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출처] FBI | 두산백과
FBI는 수사임무를 전담하는 6000∼7000명의 특별요원을 포함하여 많은 직원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 특별요원들은 대다수가 FBI에서 10여 년 이상을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들로 법률
또는 회계교육의 학력이 요구된다.FBI는 1908년 당시 테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의 명령으로
법무장관 찰스 J. 보나파르트에 의해 법무부 산하 ‘수사국’으로 첫모습을 드러낸 후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 전국 연방조직인 ‘연방수사국’으로 확대 개편됐다.
초창기 FBI의 주업무는 ‘각 주에 복합적으로 연계된 범죄의 수사와 공안정보의수집’이었으나
점차 해외첩보 활동으로까지 확대됐다. 그러나 과다한 권한집중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면서
1947년 해외정보 전담기관인 CIA가 창설된 이래 양대 기구는 항상 알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FBI는 법무장관의 지휘를 받도록 되어있지만 1960년대의 에드거 후버(John Edgar Hoover)
국장은 고급 정치정보를 무기로 대통령과 직거래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후버 국장은 1
972년 사망할 때까지 무려 48년간을 국장으로 재직하였다. 대통령이 8명이나 바뀌는 동안
정치인들의 스캔들 정보를 적절히 활용하며 자리를 보전하는 등 막강한 권한을 행사해 사실상
‘장막 뒤의 대통령’으로 행세했다.
FBI는 미헌법과 연방법률이 부여하는 200여가지의 영역에 걸쳐 관할권을 가지고 있는데, 내란·
간첩·태업(怠業)이나 군대에 대한 방해행위 등 국가안보에 관한 범죄, 몸값을 요구하는 등의
약취유괴죄, 은행강도·절도죄 및 은행 임직원의 횡령부정사건, 2개 주(州)에 걸친 범죄, 연방
공무원이 관련된 증수뢰범죄, 도난품의 다른 주(州)로의 운반죄, 수표위조 및 행사범죄, 항공기
및 여객용 자동차에 대한 파괴범죄, 중요도망범죄자의 수사, 연방정부에 대한 사기범죄 및
민사사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