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바다 물고기 하면....고등어 회가 생각이 나요
일반 회보다는 감칠맛이 더 나지요
몇칠전에도 지인과 함께 고등어 회를 먹은적이 있읍니다.
소주와 함께......
잘 먹었는데.....
또 머그고 싶당~~~~~
누가 않사주나.......
아니 소주만 같이 마셔주면 내가 쏠께요.....ㅎㅎㅎㅎㅎ
세상 사는 이야기 하고......
세상 사는 이야기 중에 여자 이야기가 젤로 잼나는데....여자는 남자 이야기....
꼬리 달아 봐요.....고등어회 번개.....ㅋㅋㅋㅋㅋ
큰나무님에 이글 요지는 고등어회 번개 올시다.
이보다 더 중요한 요지는 아마도 없었을 겁니다.
마음에 새깁시다....고등어회.....
바다 물고기.....바다.....물.......산소
인간................세상.....공기....산소
바다 물고기는 바다에서 살고 물에서 산소를 마시고 살지요
인간은요?????
인간은 세상에서 살고 공기에 있는 산소를 마시고 삽니다.
물론 물고기에 삶하고....
인간에 삶은 다르지요.....
그러나 삶 그리고 생명을 영위 하는데 필수인 산소를 마시고 삽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동물,식물 등등.......모두 산소
왜 이리 같이 만들어 놓았을 까요
다 다른데.......
모든것은 따로따로 분리를 해 놓고.......
왜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산소가 다 필요한 것일까요.
한가지로.....
여러가지로 만들어 놓치 않고.....
신이 있다면 귀찮아서 그랬을 겁니다.
다른것으로 다 만들자니....
그 양반도 머리 아프니.....
확~~~~한가지로 해 버려....편하게.
큰나무님 글에 요지는 무엇 입니까.......
자아가 이세상에 주체.....말이 느므 어렵당....
쉽게.....내가 이세상에 왕이라는 겁니다.
손님은 왕이라 했읍니다.
태어나 이세상에 손님으로 왔으니 언젠가는 떠나 겠지요
그리고 또다른 손님이 올것이고.......
그 손님도 이세상이 대접하는 산소를 마시며 잘 놀다가 떠날 겁니다.
이 세상에 모든것은 산소를.......
동일한 것으로 생명을 영위 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고 합니다.
모두 다르게......
그 하나하나가 이세상에 주체 라는겁니다.
모두 자기가 중심이 되서 생각을 합니다.
그 생각들이 모여서 사회를 이룹니다.
그리고 각 나라로 갈라 집니다.
각각에 문명과 문화를 가지고......
그러나 달라지는게 없는것은 산소를 마시며 자기가 이세상에 주체 라는 것이지요.
물에서 살던.....
땅에서 살던.....
그러니 바다는 왜 찿고.....
세상은 왜 찿읍니까.....
내가 세상이고 바다 인것을......
무엇을 찿으시나요.....
일생을 다 바쳐서 무엇을 찿으시나요......
저도 찿았었읍니다.
소원하며....
갈망하며.....
이제는 찿지 않읍니다.
찿을것이 없지요.
이세상에 내가 주체인데 무엇을 찿겠읍니까.
내가 떠나고 나면 이세상도 없읍니다.
다른 세상이 있겠지요
찿지 마시고......
느끼세요.....내 삶을.....남에 삶도......
그리고 이세상이 당신에게 선물한 산소를 마시며.......
손님으로 왔으니 대접 잘 받고 가시자구요.
그게 다 입니다.
우리는 주체 이지만 또한 손님으로 왔으니 객체일수도 있읍니다.
이 글에 요지는 내가 주체요.....
또한 객체 이지요.....
그러니 주인일수도.....
손님일수도.....
찿지마세요.
찿아 옵니다.
않오면 말구......
미련없이 가면 그만이지요.
미련둘것이 없는데......
우리가 사는 이세상.......
우리가 각성을 못해서 그렇치요....
전생...그리고 그전에 전생....그리고 그 그 전에 전생.....
무수히 많은 전생......
우리는 기역을 못하는 것일뿐.....각성하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사는 이세상은 정말 점하나 일수밖에 없읍니다.
얼마나 많은 전생이 있었는지는 나도 모르지요
그러니 이 생에 연연할 필요가 있겠는지요.
이 생에서 못살고 힘들고 했으면 다음생에 잘 살면 되지요.
점 하나 인것을.......
점하나라.......
레이져로 빼면 됩니다.
쉽게 생각하고.....그러면 쉽읍니다.
큰나무님에 글에 요지를 두글자로.....손님.
ㅎㅎㅎㅎㅎ
감사 합니다.
첫댓글 1빳다.... 저요... 딴글은 생각안나요.... 그저 소주와 고등어..........
빙고...글에 요지를 제대로 파악...의식에 진화가 참 빠르네요...ㅎㅎㅎㅎㅎ....대전을 함가....
상 다리가 부러지지 않을정도로 차려 놓아야 겠네요.... 축 환영 귀빈 오십니다..ㅎㅎㅎ 프랭카드도 하나 준비 할까욧....
말씀만 들어도 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더 눈을 크게 드라니깐.....
더 크게.....
손님이라......흠...
우리는 다 손님 입니다...손님 아닌 사람이 없지요...언젠가는 떠날것을 무엇그리 집착 하시는지요...편하고 행복하게...
요즘 천상님 시츄에이션... 존재의 가벼움이 아니라 존재의 홀가분함...보기 좋습니다
그러게요...허나 세상사 어디 맘먹은데로 쉽게 되어져야 말이지요...허허
그 웃음 어찌 자괴적으로 들립니다....
사는게 쉬운데 왜 어렵다 하시는지....쉬운 방법이요....마음가는 데로 가시면 됩니다. 그것보다 쉬운게 없지요....그러면 후회도 없지요....지마음대로 하고 후회는....ㅋㅋㅋㅋ..반성이라 할까나....
구라천상님~~ 이젠 숨바꼭질도 끝내야겟어요,, 쉽게생각하고,, 쉬운건 저도 할수잇겟죠,, 함 도와주십쇼~~ <개미핥기버전>
헐,,,심오버젼.....
십년도 더 지난 글에 뎃글을 달면 천상인간님은 어디 계실 까요?